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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너무 깔짝이고 속도가 빨라 대처가 곤란함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 9274 Hit(s) at  2011/12/12



      


ㅇ 겨울철 하우스를 즐겨 찾는 조사입니다. 하우스 다녀 본 지도 한 4년 되는 데요 요즈음 들어와서챔질타이밍 잡기가 영 어려워서 경험있는 분께 질문 드립니다
하우스 크기는 대략 50-60명 정도 앉을 크기 되고요 낚시대는 최대 2.6칸 정도 향어 메기 잉어 잡이터입니다 브로어는 아주 약하게 내림을 해도 전혀 밀리지 않고요 보통 12시간 또는 10시간 정도에 브로어를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단지 다른 낚시터와 다른 점은 바닥이 잔 자갈(아스팔트 깔때 쓰는 잔 자갈, 보통 아주 무른 땅에 까는 그런 자갈 정도임)이며 모든 낚시기법이 허용됨
낚시기법은 옥내림, 중통, 내림 등을 사용하고 있는데 하루 24시간 낚시하면 5-6수 정도 합니다. 보통 하우스에서는 한 곳만 다니는 체질이라 한번 이곳이다 하면 그 곳만 팝니다. 이 곳의 주요 포인트는 잘 알고 있음 이 곳 사람들은 주로 바닥을 하지만 주로 훌치기임 주말이면 25-40명 정도 고객이 있는 것 같은데 이른 시간 (보통 제가 7시 30분 정도에 감)에 명확한 입질을 확인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많고 훌치기 꾼이 등장하면 입질이 깔짝대고 그 속도 또한 전광석화임 문제는 훌치기 꾼이 나타나고 사람들이 웅성대고 이곳 저곳 옮겨다니기 시작하면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는 없는 입질이 나타남 해결책이 있는 지요 미끼는 지렁이가 주 효함 하우스 특성상 한 적한 곳으로 옮기면 찌가 말뚝이고요

Info
   여명의눈동자 (EXP 1)
  Homepage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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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낚시기법이나 떡밥운용술로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저 같은면 다른데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니면 좀 한산한 날짜나 시간대를 골라서 가던지,,, 아마 가더라도
그런곳에서 길들여진 붕어를 잡을려면 낚시인 성질 버릴겁니다.


2011/12/20 l   


zzzv6604

우선 하우스 낚시는 그만큼 힘이들고 눈이 피로하며 아주 까다로운 낚시인것은 사실입니다. 다른조사님들이 잡지 못할때 끊임없이 입질을 보며 잡아내시는 조사님들이 간간히 보이기도 하지요 그런조사님이 부러워 그옆에가서 한들 그런조황보기는 힘들지요 우선 고기를 잡고 싶으시다면 노지에서 하는낚시기법을 탈피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하우스고기는 낚시꾼이 고기를 찾아 이동을 해야하고요 바닥에 안착시켜 고기를 잡으려 하지 마시고 떠있는 고기를 잡아야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유는 겨울철에는 고기 활성도가 떨어지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고기를 띄워서 잡는다고 간혹 투정부리시는분들이 있는데요 그건 하우스 낚시를 정말 모르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우스 낚시는 낚시의 채비법을 논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이유인즉 그리했다간 그날 별 재미못보고 가기 일쑤거든요~~~~~~ 그래도 돈내고 하는데 손맛은 보셔야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떡밥은 아주 찰지게 바늘을 훓어서 달도록 하시고요 집어제도 뜸뿍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찌가 조금이라도 깜빡거린다면 인정사정볼것없이 바로 챔질하십시요 그래야 잡습니다.


2012/01/08 l   


ohsegun538

찌가 조금이라도 깜빡거린다면 인정사정볼것없이 바로 챔질이라~~~^^:
존 정보 감사합니다.


2012/02/06 l   


ghgh0050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날씨가 좋치안아서 양어장 낚시를 다니고 있는데요
제가다니는 양어장도 입질이나주 에민합니다 한마디 올릴정도구요
일단 떡밥도 중요하지만 양어장 낚시는 찌맞춤이 중요합니다
지역이 어딘지를 몰라서 양어장을 소개시켜드리기가......


2012/04/03 l   


떡참붕어

군계일학 채비에대하여 공부하시고,실전에 응용해보시면 고민이 해결되실듯합니다.이상.


2012/04/11 l   


qhfk979

잔챙이 입질아닌가요 ^^ 냅둿다가 확실할때 당기세요 ^^


2012/04/28 l   


ug12345


유료터(저수지).하우스 낚시, 이런곳은 대다수 좋은 입질 보기가 힘들죠.
내림채비시 잘 빨아 볼수있지만 하우스 같은곳은 밥질을 너무 함과 동시에 본신보기전 훌치기로 인한 물고기에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생각이 되네요.
찌가 빠르게 오르내리는 이유는 분명 물고기가 건드는거겠지요. 하지만 입질은 절대 아닙니다. 몸으로 치는것이지요. 또는 꼬리로 돌면서 때리는 현상이지요. 그럴때 챔질하면 몸에 걸려 훌치기기 형성이 되는것이지요. 특히나 향붕어,향어,잉어들이 그러지요. 붕어라면 분명 올립니다.
잘되는 곳에 밥질에 훌치기에 소란에 물고기가 정신 차릴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지데로 된 입질을 보시려면 아무래도 자연지 유료터나 강이나 이런곳이 좋을듯 싶네요.
하우스는 절대적으로 낚시를 하는곳이 아닌 어업하시는 분들이라 개인적인 판단이 서네요..ㅋㅋㅋ


2012/05/20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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