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자기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기 위해 길을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그 길에는 커다란 통나무가 가로놓여 있었다...그 소년은 있는 힘을 다해 그 통나무를 옮기려 했지만...
통나무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때,
그 소년을 지켜보던 그의 아버지가 소년에게 물었다.

"어찌하여 너는 네가 가진 모든 힘을 사용하지 않느냐?"

그러자 소년은 있는 힘을 다했노라고 대답했다.
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며,

"너는 아버지인 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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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까지 포함 합니다.

앞서간 사람에게 도움과 지도를 요청하는 것은,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와 예상치 못한 기회를 제공받기도 합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직접 찾아 갈수도 있지만 책을 통해서도 그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지 않는 것은 관심이 부족하다는 것이고, 묻지않는 것은 배우고 싶지않다는 또다른 표현입니다...


***찌공방 모든님들의 왕성한 도움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