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에 보다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시기 위해
찌를 보내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상천님의 16점과
예산태공님의 6점,
일기예보님의 16점,
벼락수님의 8점
스텔라님의 2점,,,모두 소중하게 쓰여졌습니다.
보다 많은 작품으로 더욱 따뜻한 모임이 되었으면 했지만,아쉽게도 48점으로
\240,000을 모았습니다.

찌를 선뜻 구입해주신
입큰붕어 찌공방 공지를 보시고 장광으로 오신 신철우님과 산타페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두분께서 4점(20,000)
박이사님 6점(30,000)
옴팡고문님과 대호붕어님 8점(40,000)
진죽님 6점(30,000)
예스님 4점(20,000)
대류지님 4점(20,000)
벼락수님 9점(45,000)
장광낚시터 7점(35,000)
으로~~모두 판매되었습니다.

모든 기금은 <소년소녀가장돕기 365봉사단>으로 지로송금 되었습니다.
년말 결산 증빙이 필요하신 분은 기입한 주소로 증빙서류가 도착될 예정입니다.
혹시 도착되지 않으신 분은 전화 031-767-3650 으로 전화 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벼락수님께서 구입하신 찌 9점은 오늘 우체국택배로 발송하겠습니다.

찌공방에서....
마지막 송년모임을 하면서,그동안 많은 고민을 한꺼번에 떠안은 듯한 마음이었으나...
해결하지 못한 많은 과제를 두고~~왔습니다.
어느것 하나 해결한 것도 없는 그야말로 좋은 일만 쪼금 하고 말았습니다.

일년동안 총무를 맡아오면서
보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이고도 심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면서,
보다 많은 참여를 기다리면서 어찌보면 생업보다도 더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기대와는 상황이 많이 어긋난 결론에 봉착하고 말았다는 판단을 해봅니다.
모든 게 부족한 저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점,
찌공방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님들께 깊이 사죄드리며,,,그간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분들께 너무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지난 주말 송년회를 기해...저는 총무직을 물러나
정말로 찌공방을 아끼는 마음은 추호도 변함이 없음을 표하며,,,이제 생업에 좀 더 충실할 수 있도록,
홀가분하고~~편한 마음으로 물러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앞으로의 찌공방의 모든 운영안이나 기타 기획은 새로운 집행부 또는 모든 입큰님들께 맡기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그간.....저의 부족한 점에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찌공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일기예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