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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공산품찌도 훌륭한찌도 많이 있습니다
대개 1년이상을 쓰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보통 이음매부분에서 탈이 많이 생기지요
수제찌 하시는분들께 제작의뢰 하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
2013/07/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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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전에 5천원준 갈대찌도 색이 바랜것 이외엔 누수나 기능상엔 아무탈 없이 쓰고 잇습니다 그런데 1~2만원대 제품들이 1년을 못버틸 정도로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당연하다고요? |
2013/07/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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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이님 마음 고생이 크네요 .
찌란 우선은 첫째가 방수입니다 ~
그다음이 모양 기능등이 좋아야 하겠지요 .
기성찌는 칠을 할때 붓칠이나 스폰지 같은 걸로 바르는 칠을 할수가 업습니다 .
왜냐하면 숫자를 많이 만들다 보니 바르는 칠을 하면
능률이 않나므로 거의가 당금질로 칠을합니다 ~
그래서 처음에는 칠이 단단해 보이지만
1~2년이 지나면 칠도 균열이 생기고 찌목이나 찌다리 부위가 깨지기도 합니다 ~
제가 그전처럼 찌를 많이 만든다면 몇점 드리고 싶습니다만
요즘은 찌를 만들지 못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
처음 구입가격이 2~3만원 하더라도
좋은 수제찌를 구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예를 들어 정직한찌님의 작품이라면 좋지 않을까요 ^^*
그러나 수제로 찌를 만드는 분들은 거의가 찌를 판매하지는 않고
친분이 두터워지면 몇점씩 선물을 하므로 그것도 구입이 쉽지 않겠네요 ~
명확한 답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
안출하시고 찌맛 손맛 즐기는 나날되세요 ^^* |
2013/07/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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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 십년씩 찌를 쓴다면 누가 찌 장사 해 먹겠어요...ㅋㅋㅋ <농담이구요>
전 아직도 30년 이상 된 찌가 있답니다...
물론 완전한 상태로 말이죠...
스텔라님 글과 같이 좋은 수제찌는 구하기 어렵죠?
제 생각엔 찌를 본인이 완전 수제찌로 제작하는 것 보담
찌톱, 찌 몸통, 찌다리, 3가지를 구입해서 본인이 칠과 조립을 하면 될 것 같은되요
그럼 본인이 원하는 찌에 튼튼한 수제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죠...
그리고 납회후엔 찌를 퐁퐁으로 설거지하듯 씻고 방수칠을 얇게 1년에 한번은 꼭 해 주어야 합니다.
관리가 매우 중요하지요
그리고 찌 보관 튜브통엔 향을 피워 그 불로 튜브통에 구멍을 내어 통풍이 되게 보관해야 합니다. |
2013/07/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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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은 조립부터 하시고
어느정도 자신이 생기면 그 때 자신만의 찌를 제작 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찌가 제일 중요한 것은 방수 입니다. 좀 우둘거려도 완벽한 방수칠을 하다보면
학습효과로 매끈한 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려우면 찰을 한 몸통을 구매해서 그 위에 본인이 추가로 칠을 하시면 완벽합니다.
추가 칠은 붓 칠 보담은 작은 깍두기 만큼 스펀지를 잘라서 나무젓가락을 살짝 벌려 그사이에 끼고
칠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닦아낸다는 기분으로 여러번 칠(닦아냄) 하면 부력에 큰 변화도 없고
아주 단단하고 완벽한 방수가 됩니다.
이음새 부분은 마눌님 화장솜을 살짝 훔쳐서 엷게 편 다음 찌톱과 찌 다리에 감아 몸통 튜브에 넣어
강력접착제를 도포하면 됩니다.
매우 쉽죠? 쉽게 쉽게 만들어 보세요..... |
2013/07/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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