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 요
우리가 낚시하는 방식은 거의 무한대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대표적인 방법은 있다.
그 분류중 추를 중심으로 한 분류이다.
그 대표적인 것들을 소개한다.
바닥낚시, 올림낚시,뜬낚시, 뜰낚시, 중층낚시, 내림낚시, 가지낚시, 분할추 가지낚시등~~~~~
아주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지만 대부분 추에 의한 분류가 대낚에서 주류를 이룬다.
그 추로 분류된 낚시들의 용도와 사용법을 간단하게 알아본다.

■ 바닥낚시
우리가 지금까지 통상적으로 사용한 낚시가 바닥낚시이다. 요즘은 내림낚시에 반대되는 말로 올림낚시라는 용어로 사용하지만 바닥낚시가 맞는 말이다.
내림낚시나 중층(띄울)낚시는 찌가 내려가는 입질을 기준으로 용어가 생성되었고, 그와 반대의 경우로 올림낚시라는 신생어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바닥낚시라는 말이 합리적인 추를 기준으로 한 말이기에 더욱 좋은 말이라 생각한다.

이 추를 기준으로 생성된 용어들로는 뜬낚시, 뜰낚시, 가지낚시, 분할 추 낚시가 있다.
뜬낚시는 추가 바닥에서 떴으며 바늘은 바닥에 1개이상 닿아 있는 것을 말한다.
뜰낚시는 추가 바닥에서 떠 있고 바늘고 바닥에서 떠있는 낚시를 의미한다.
가지낚시는 추는 바닥에 닿아 있고, 바늘중 일부가 추위에 가지의 형태로 매어져 떠 있는 고기를 공략하기 위한 깃법이다.
분할 추낚시는 무거운 추를 두개이상으로 나누어 바닥에 작은 추가 닿게하여 입질이 약할시 입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채비이다.

위의 낚시용어중 내림의 입질을 보기위한 채비는 뜰낚시와 가지낚시이며, 뜬 낚시의 경우는 반반이다.

■ 중층낚시
최근 8년전에 일본으로부터 미끼를 공급할 목적으로 도입된 신기법의 낚시라 하지만 우리의 바닥낚시 개념에서는 이걸 뜰낚시라고 할 수 있다. 그 들여온 이들과의 친분이 많다.
그러나 이 중층낚시의 깃법은 아주 정교한 찌와 비중이 가벼운 미끼가 개발되면서 좋은 낚시깃법으로 자리메김했다. 그러므로 잘 훈련을 하면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시는 어려움이 많다.
그 가장 큰 이유로는 입질의 크기가 예신이 없을 정도로 동시에 발생하기에 거의 반사적으로 낚싯대에 손을 대고 있지 않으면 입질의 지속성이 짧아 챔질의 시기를 맞출 수 없다.

간혹 동물성미끼인 지렁이나 구데기를 이용해서 낚시를 하면서 이것이 중층낚시인것으로 말하는 것운 어패가 있다. 채비는 중층낚시일지 몰라도 중층낚시의 매력을 모르는 데서 나오는 행위이다.
야구할 때 야구 뺏더를 이용해 야구공을 치므로서 비로서 야구이지, 타석에서 정구공을 손으로 치면 야구라고 하지 않고 찜뽕이라한다.

중층낚시는 중층낚시의 깃법으로 정석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그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지렁이와 구데기를 달아 사용하면 그것은 찜뽕인 뜰낚시이다.
그나라에서 들여오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 내림낚시
내림낚시는 영역을 정하기가 어렵다. 그 이론은 바닥낚시의 깃법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림낚시라고 명명한 이들은 5년전에 찌를 만드는 이들이 자심의 상호를 붙여 대만의 경기낚시에서 따온 낚시깃법을 내림낚시깃법이라고 했다.
이 낚시깃법은 우리의 바닥낚시에서 찌가 내려가는 초기의 단계를 좀더 빠르고 길게하기 위해 원줄을 이용한 채비를 사용하고, 저부력찌를 사용해 한바늘 또는 두바늘만 바닥에 닿게하는 채비이다.
이 채비는 일본의 중층낚시에서는 저층낚시라한다.
즉, 중층낚시와 내림낚시의 채비는 거의 같으며 하나는 띄우는 높이를 높게하고 하나는 바닥에서 추만 띄운것에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 낚싯법을 잘 사용하면 입질이 약할시 입질을 향상시켜 크게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유리하다,.
그러나 정상적인 입질이 왕성할 시는 많을 시는 헛 챔질이 많아 사용할 필요가 없다.

■ 위의 두 낚시깃법은 명중률이 낮은 낚시이다.
단지, 입질이 약할 시는 저부력 찌로 가벼운 낚시를 해 입질을 볼 수 있도록하고, 떠 있을 시는 뜬상태에서 먹이를 먹게하기 위한 방법일 뿐이다. 물고기는 전층에서 24시간 먹이활동을 한다.
하우스 낚시의 경우 저부력 찌에 가는 원줄에 철심(굵은 원줄)을 달아 유동고무를 달아 고정하고 가는 원줄을 매서 작은 바늘을 달고 가지낚시를 하면 찌의 쓸데 없는 움직임이 없이 확실한 내림의 입질을 볼수 있으며 명중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