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떱밥을음료수로게보신분있나여??  ... 2651 Hit(s) at  2003/08/17



      


저는개인적으로 김포 어떤저수지에서 *%(복숭아향) 라는음료수로게서써보았는데조과은 글쎄요...별로였는데.. 음료수로게서 재미보신분있나여??
꼬리좀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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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료수로 떡밥을 끈적거림으로 풀림이 덜할것 같은데

저는 꿀과 설탕물로 게어보았는데 풀림이 영..........맛은있겠죠

조과요 ... 꽝 이였읍니다.

쓰레기 없는 낚시터에서 즐낚합시다......


2003/08/1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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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주로 한번 해봤는데... 조과과 좋더라구요 ㅡㅡ;; 한번 해보세요


2003/08/1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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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술를 조금 넣어서 반죽해서 낚시하는걸 보았습니다.
조과는 모르겠습니다.


2003/08/21 l   


guest

글쎄요...
음료수는 써본적이 없구요..
떡붕어 잡으려고 피넛츠뻐터와 떡밥을 개서 써본적은 있읍니다.
효과는 있었지요...
그날만 조황이 좋았던것인지는 궁금..그후 사용 안해봄..
다른것 또 써보시고 좋은 연구 결과 알려주세요..
.즐낙(樂)하세요...
//
~~과천에서 만만세 드림~~~~


2003/08/21 l   


guest

예전에 올렸다가 삭제를 했습니다만... ^^;
사이다로 개어본 적이 있습니다.
뽀골뽀골 기포가 발생해서 붕어를 유혹(?)한다더군요.
붕어 한 모금 나 한모금. ^^;
한 번 써보고 안 썻습니다.
조과 차이를 못 느껴서요. ^^*
벌써 8년 전 얘기네요.
계속 사용해보고 결과를 말씀드렸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2003/08/23 l   


guest

사이다... 나두 함 해바쪄..
80년도 5월의봄때...파로호로 낚시가서요
입낚시의 대가신것 같은분이 사이다루 개야 님말한대루 기포가 나와서 죽이다길래...
잘 모르겠더라구요 당시에도

전 개인적으로는 별짓 다해 봤지요//원기소 박카스 삐콤.설탕.구론산.오미자물..등등
개인적으로 지적 호기심과 실험정신이 강해서리...가장최근의 도라이짓 하나
캔옥수수 아시져...아마두 옥수수캔을 남들보다는 빨리 쓴사람 같은데..그걸 이렇게두 서 봤답니다캔옥수수를 믹서에 넣구 갈았어요 쥬스처럼 .....옥수수 쥬스되더군요..그걸 밀폐용기에 담아서 아이스 박스에 넣어서리..5박6일 낚시 갈때 갖구 갓다는거 아닙니까 무려 10통을 갈았져..어디 써냐구요
당근빠다루 떡밥갤때 물대신 넣구 사용이져 뭐...생미기에 지쳐서리 발광한거져..조과요..뭘라요 그게 그거죠 뭐...동행조사 왈.. 별쇼를 다하네..나...맞대기 할래?...이거 죽이는거야...1치접어줄께
흐흐흐 ... 말로는 아무거나 잘먹어 붕어 맘이야..쉰거 곰팽이 죽은넘 다 잘머겅지만..늘상 생각은 미기 연구 한다구여


2003/08/23 l   


guest

막걸리에 함 해보세요 쥑입니다.....


2003/08/23 l   


guest

안녕하세요 깜찍한붕애님

막걸리에 한번 해보셧나여?ㅋ


2003/08/24 l   


guest

저두 사이다로 떡밥을 개어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다지 큰 조과를 얻지 못해 바로 그만 두었습니다.
또 사용하다보면 손에 끈적임이 많아서 찜찜하기도 하고요.


2003/08/27 l   


guest

저도 얼마전 먹다남은 사이다가 아까워서 한번 떡밥갤때 써봤는데,
같이간 동료보다 조과가 매우 좋았습니다.
같은 떡밥에 같은 수심과 대편성이었는데, 저 한테만 입질이 붙더군요.
나중에 친구가 짜증내며 왜 나한테만 고기가 붙냐고 하길래 쓰던 떡밥을 반 잘라 주니까
그 친구한테도 입질이 오더군요.
사이다는 개봉하여 일정 온도가 되면 이산화탄소가 다 빠져나가버려 기포효과는 아닌것 같고
사이다에 설탕이랑 물엿이 들어가는데 그 효과인것 같아요.
전 양방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2003/08/27 l   


guest

막걸리에 한표 드림다!!
고기 활성도가 더 좋아지는걸 느낌!! ^*^


2003/08/28 l   


guest

막걸리... 사이다... 흠...
또 엉터리 실험정신(?)이 발동되네요. ^^;
이러면 안 되는데... ^^;


2003/08/28 l   


guest

저는 릴 잉어낚시에 박카스로 떡밥을 개서 재미를 보는 분들을
뵌적이 있습니다.
그냥 물로 개서 한 저보다 조과가 많이 있었습니다만
저는 아직도 박카스로 해보진 않았습니다.


2003/08/28 l   


guest

저도 사이다 , 물엿 , 옥수수 깡통 , 다시다 , 미원 등 슈퍼마켓에서 파는 각종 음식물을 이용
낚시해 보았으나 틀별히 조과가 좋아지지는 않았읍니다


2003/09/03 l   


guest

전설같은 얘기입니다만 친구아버님이 낚시를 무지 좋아하시는데 다른사람들은 빈바구니일때도
늘 그분은 살림망이 그득했답니다..

사람들이 비결을 물어도 늘 웃으실뿐 대답을 않하셨는데...
나중에 물으니 비결은 예전에 삐콤이란 영양제가 있었는데(지금도 파는지는 모르지만..)
떡밥에 그영양제20알정도를 빻아서 같이 섞어 쓰셨다고 하더군요..

호기심 많으신분들은 한번쯤 시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2003/09/05 l   


guest

하하하....낚시하는 사람은 입질만 온다면 후추가루나 고추가루라도 섞어서 쓴다더니...정말 잼있네요...^^
하하...오줌으로 해보는 사람도 있을 것 같은데요? &^^


2003/09/12 l   


guest

미끼이거 신경쓸만하죠 좋다는데 속는셈치고 한번해봐야겠네여 근데이거도 비율이 중요할거같은데 물과 잘어울려져야 그야말루 떡밥이지 그렇지안으면 쓰레기만 버리고 오는격아닌가여..붕어는 흙도 먹잔아여 흙떡밥 나오면 그야말로 딱일텐데 글죠 오염도안되구 ......흙과 썩어만 써도 오염이 덜할텐데요...


2003/09/22 l   


guest

지렁이가루 조타고해서 물흐르지안는 축축한 도랑에서 지렁이 (나무젓가락만 한거)굵은놈으로다가
억수로마니 잡아서 , 말릴라구 큰양재기에 담아 뚜껑덮고 양지바른쪽에 뒀는데 하루지너 들여다보니
이놈들 ;눈만 말똥말똥?; 다음날, 또다음날, 또또다음날, 또또또 다음날,일주일을 지나도 건조는커녕
말짱하더라구요 "에라 모르것다" 포기하고있다가 수삼일이 지난후 다시 들여다보니...으악#@&*
그다음은 차마 말할수가 없어요 고구마 캐던무렵이니까 10월쯤인가? 여하간 원하던 고체가아닌 액체
로조금씩 변해가는 끔직한 모습을보고 "지렁이가루 다시는 조재하지 않으리라!" 맹세하였슴다.
혹시 지렁이가루 파는곳 아시는분 기세요? 아직도 해보지못한 실험이라 구할수만있다면 떡밥갤때
7;3이나 8;2 정도로썩어서 함해보고싶은데!....
집가까운곳에 수로에서 토종평균7치급 메기 가끔 kg급나오고 지렁이만 먹는데 가끔 구루10도 먹나봐요,
난오직 지렁이만쓰는데 수전증때문에 지렁이끼다 손가락에 피많이흘렸슴다,그래서 [지렁이가루+떡밥]
을 생각하게 됬슴다.
떡밥공장 사장님님님들 !~~~ 연구 ~개발 ~실험~실험~특허출원~생산라인200%확장~ 자동화기계도입~모처에 10만평부지에 지렁이 양식장건립~ 대박 ~대박 ~~~노났시유~ "그때는 이사람 아이디어제공 한거 잊지마시고 매달 지렁이떡밥 한박스씩 보내주시던 마시던 알아서하세요". ... "돈달라면 드리깨요"
"아함^&^졸려! 어제마신술이 아직도 안깨내! 해장술을 한잔해야 될런지"...
>>>강화에서yhp53 (박용환)<<<


2003/09/23 l   


guest

지렁이 가루를 파는 것 본 적 있습니다.
위치는 강화도 쪽실수로에 있는 매점이었습니다. 한 봉에 20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2003/09/24 l   


guest

대형 낚시마트에 가시면 지렁이 가루를 팔고 있습니다.


2003/09/30 l   


guest

지렁이이가루 제조방법....
YHP53 님
님이실패하신 지렁이가루 만드는법을 갈켜드릴깨 함해보세요
산채로 말리려면 잘안대고요
일단 뜨거운물을 살짝부어 지렁이를 죽인후에 물기를빼고요
빳빳한 종이위에 지렁이를깔고 보일러위에 올려놓으면 하루면 마름니다
그런후에 가루로 만들면되는대요 냄새 무지무지하게 독함니다
지렁이20각정도 말리면1스푼정도 될까말까 하고요
시중에서 파는건사용안해받네요 워낙양이적게나와서 무얼석지않앗을까생각이들어서...
옛날에 양어장많이다닐때 아침에 한바뀌돌면서 꾼들이버리고간것 수거하여
가루로만들어 노지갈때 사용해보았읍니다
사용해본결과 글쎄요...
큰효과 못본것같은 기억이 나네요. (.오래전에 해바서리)


2003/10/01 l   


guest

저도 지렁이 가루 내는 방법을 하나 소개해봅니다. 이것은 팡팡님이 올리신 방법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법인데요. 음식을 동결건조 시킨다는(라면건더기스프 같은..물론 초저온건조겠지만..)것에서 착안을
해서 지렁이를 건조해봤습니다. 보통 고기던 물고기던 냉동실에 넣으면 수분이 서서히 증발하면서 말라
가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기간은 꽤 걸리죠. 일주일 이상으로 얼려서 수분이 엉겨 서릿발같이 서면 다시
꺼내서 신문지 위에 놓고 다시 건조를 한후 잔여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 한번 더 냉동을 합니다.
잔여수분이 느껴지지 않을때까지 반복을 하는데요. 팡팡님 말씀대로 지렁이 가루 한봉 만들려면.. ㅎㅎ
아마도 수파 40대 이상 돈들어갈듯 합니다. 전 봄철이나 가을철에 생미끼가 듣지 않는곳에서 지렁이 가루를
좀 섞어서 써봤는데 같은곳을 7번출조시 두번은 그냥 떡밥만으로, 나머지 다섯번은 지렁이가루를 섞어서
해본 결과 조과 면에서 거의 비슷했습니다. 지렁이 가루를 섞은쪽에 잡고기가 좀 더 많이 붙더라는 정도?
지렁이가루 섞어서 쓸거면 그냥 어분사다 쓰는게 나을지도... ^^;;
그냥 달벗이의 생각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 하시길-

달벗 배상


2003/10/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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