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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낚시터 조황정보[2002.01.27 - ]





  • 지산낚시터의궁금점  ... 5380 Hit(s) at  2004/04/21



          







    비가내린 다음날 부터 낮에는 벌써 여름인듯 무척 덥습니다.
    반짝조황을 우려할 만큼 한낮에는 붕어들도 휴식을 취하는가 봅니다.
    그러나 해질녘이면 찿아주신 조사님들을 설레게 하는 찌올림이
    밤을 지새도록하는 에너지를 주는가 봅니다.




    꾸준하던 상류권 조황이 이제 서서히 중류로 이동하는듯 합니다.



    오늘은 조사님들이 많이 문의 해주시는 궁금증을 말씀 드리려합니다.



    지산낚시터에서는 경품대회는 계획이 없습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낚시만 추구하겠습니다.




    심은대로 거두는 낚시터로 낚시인과 관리자가 공감할수있는
    낚시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편안함이 될수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물고기 방류량으로 낚시인에게 자만이나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꾸준하게 개선할것은 고쳐나가겠습니다.




    수상방갈로좌대는 이렇습니다.




    내부에 깨스난방을 하였으며..




    낚시자리에 차양지붕이 높이가 2미터에 면적으도 180센티로 편안하고 편리하게
    양싸이드에 비바람 막이가 설치되어 사철이용 가능합니다.





    연안에서 3미터 떨어져 있어서 배로 이동하는 불편을 제거하였습니다.




    연안좌석 60석을 제거하고 좌대를 충분한 거리를 두고 배치하여 좌대간에
    독립성이 유지됩니다.




    대형창문을 앞뒤로 설계하여 통풍과 채광이 우수합니다.




    저도 수많은 좌대를 타보았지만 옷걸이 있는좌대는 드물었습니다.




    최대 4명이 낚시를 즐기실수 있으나 3명을 권장합니다.
    아니면 바깥 다른 포인트에서 즐기시다 취침시 같이 이용하시면 됩니다.




    저희좌대는 전기시설은 없습니다.화장실은 연안에 수세식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선반을 두칸 두고 침구와 기타 소지품을 올려 놓으실수 있게 되었습니다.





    좌대 최고 높이는 2미터이상으로 머리가 천정에 닫는 불편을 제거하고 방의 넖이는
    3.5*2.7 입니다.




    그동안 많은분이 문의 하신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전주에서 오신 입붕회원의 잉어 랜딩장면)




    배수철에도 지산낚시터는 계곡유입수량이 풍부하여 20%정도 밖에
    배수를 하지 않습니다.현재는 만수위보다 20센티높여져(마대푸대)
    있습니다.녹조도 없는 물맑고 당길힘좋은 지산낚시터의
    대상어종은 붕어.잉어 향어.
    이며 대물급이 많으며 무엇보다도 찌올림은 10센티 이상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내집처럼 아껴주시고 편안한 낚시장이 될수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랍니다.
    방가로 는 미리 예약 바랍니다.
    ☎ 041,  557-2991
        017-267-9654  




    지산낚시터 붕피플올림





    Phil Coulter / Take 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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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지산낚시터 (EXP 12)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입질칼

    많이 변하고 신경쓰인모습이 역역히 보이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낚시터는 편하고 뭔가 가족적인 분위기를 형성시켜주는
    주인의 배려가 무척 크다고 봅니다.
    물론 조황도 중요하지만 주인과 손님의 편한만남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또하나는 식사도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늘 가정식백반같은 식단이 조아 자주찾아도 가던 지산였읍니다.
    한예로 제가 자주가던 모 낚시터가 있었어요.
    자리차가 심하긴하는 낚시터지만 나름데로 손맛은 보고오는 낚시터 입니다.
    우리일행과 그곳을 가려면 꼭 식사가 문제가 되더라구요.
    매점에서 밥을 먹자니 정말 못 먹겟고
    그러타고 준비해가자니 불편하고 주인 눈치도 좀 보이고.....
    그래서 큰 이유없이 안가게되더라구요.
    지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몇마디 적은거니 오해없으시길 바라오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4/04/21 l   


    지산낚시터

    입질칼님.
    안녕하세요.. 입질칼님의 말씀대로 여건을 이루고 있는과정입니다.
    아주머니를 구하지못하여 현재는 애로사항이 많지만 주변 이웃과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개선중입니다.
    가족끼리 오셔서 즐겁게 만들어 드시고 뒷처리만 깨끗하게 해 주신다면
    문제될것은 없습니다.먹는 즐거움도 낚시중의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지요.
    답글 감사합니다.


    2004/04/21 l   


    guest

    사장님 고맙습니다.
    또 궁금한게 있는데요
    포인트며 칸수며 등등 낚시터에 대한 자료 고맙게 보고 갑니다.
    조만간 여유를 갖게되면 지산붕어들 밥주러 들르겠습니다.
    참 미끼두요~~


    2004/04/21 l   


    지산낚시터

    2410님.
    제가 보수공사 시작한 3월에는 중류.
    개장임박한 시기에서 요즈음은 상류.
    더워지기 시작한 엊그제부터는 조황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루 두번은 들어오는것 같습니다.
    당구로 말하자면 다마수 80 정도면 손맛 보시는데 지장 없다고 봅니다.
    또한 묻지도 않고 하류권에 하시는분은 모 아니면 도입니다.
    좌대 포인트는 설명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조황에 연연하지 않고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방류는 주로 아침에 합니다.
    많은양은 아니지만 사람 많을때 보여주기위한 액션은 자제합니다.
    오시게 되면 좋은시간이 되실수 있도록 잘 가꾸어 보겠습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4/04/22 l   


    guest

    붕피플님 (사장님 ) 전 붕피플님이 더 정겹구 친근하네요 ^*^**^*^**^*^저는 님의 말이나 행동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남한테 보이기 위함보다는 정도의 길을 걸으시겠다는 님의 생각과 행동이 참으로 좋읍니다 님도 운영자이기에 앞서 낚시인 이었다는 것두 믿음이 생기구여 암튼 낚시터의 발전과 우리 낚시인의 쉼터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그럼 주말에 뵈옵지요~~~전 아이디 아롱드롱 올림


    2004/04/22 l   


    주말꽝

    나의고향 천안 병천
    지척이 있는 지산낚시터
    언제부턴가 가고싶었는디
    새로개장하였다하니 반갑기만합니다.
    조만간 한번 가야지요


    2004/04/22 l   


    붕피플

    parkjong0110님
    님께서 주시는 격려에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시작은 어설프지만 점차 더욱 만족할만한 낚시터로
    일구 나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주말꽝님.
    병천이 고향이시라니 더욱 반갑니다.
    천안지역의 많은 낚시터중 지산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에 오시면 한번 들러 가시길바랍니다.


    2004/04/22 l   


    tflog

    안녕하십니까.
    20일 밤낚시 했던사람입니다.
    사장님과 총무님의 강추천으로 수상좌대 입구 오른쪽 첫번째 찬막에서요...총무님이 자리 절대 옮기지 말라고 한 곳입니다.
    아침 새벽에 나와 인사도 못드렸네요..
    저녁때 입질없다고 걱정하셨는데 새벽에 1시부터 6시 까지 손맛 좀 봤습니다. 한 20수가량 했습니다(잉어포함). 다음에 지나다가 커피 얻어먹으러 들르겠습니다. 그럼....


    2004/04/22 l   


    지산낚시터

    tflog님.
    소리없이 오셨다 가셨나 했더니 입큰붕어 회원 이셨군요.
    그날은 무척 더워서 조황에 대해 노심초사 했는데
    손맛은 보시고 가셨다니 다행입니다.
    하시라도 들리셔서 안식을 취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4/04/2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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