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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장님과는 개인적인 친분(?)으로..
아니 제수씨랑 예쁜 따님이랑 더 친했나 모르겠네요..&^^
밤에 낚시하고 줄행랑 치는 몇몇 불쌍한...(본인의 맘이 스스로)그런분(?)들
때문에 맘 많이 쓰리실 거네요
입어료 내고 몇시간 낚시하고 가시는분도 있고...
많은 고기 잡아 바리바리 싸가시는 분도있고...
찌맛 손맛 봤으니 예전에는 관리실 옆 둥벙(축양장인가?..^^)에 모두 쏟고
가시는분도 있고..아니 더 많을꺼네요..요즘은
어차피 방류한 고기야 손님 고기라 생각함 편하실테고요
몰래 도망가는 몇몇 사람..어쩧게 해야 모르겠네요..ㅎㅎㅎ
무료 이용권을 드림 어떨까요?(제 생각...*^^)
일간 한번 들리렵니다
저~~ 한쪽 모퉁이에서 조용히.....
지산의 강렬한 파워..
지산의 화려한 불꽃 놀이...
온 가족이 전 사장님 가족분들과 정담 나눌때가 엊그제였는데..
시간/세월 참 빠르네요!!
혹시 연락되심 아주~~아주 꽤씸히(?)여기는 대전 엉아가 있다고 전해주세요
일간 함 뵐께요
종이컵 만한 그넘(?)의 파워..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
2004/07/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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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천하님.
고기를 방류할때 두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어서 들어가 물어라..
그리고 괞한 방류인가..
들어간 고기는 내고기가 아니라고들 하시지만 분명 나오기전 까지는 내고기 입니다.
곳간문은 열어뒀을 뿐입니다.
낚시대를 가졌다고 ..낚시대를 드리웠다고 낚시는 아니지요.
대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방류할수 있는 한계의 대물은 준비되는대로 넣고 붕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가급적 건너뛰지 않고 방류를 하다보니
결과는 여러가지로 나오지만 아직 결론을 내릴 시기가 아니기에 뭐라 논할 말씀이 없습니다.
지난 지산낚시터의 추억이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봅니다 시간 되시면 찿아주셔서 격려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4/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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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기 전까진 붕 피플님꺼...
잡고 나서도 붕 피플님 갖으세요..^^
찌 올림이 참~~예뻤지요
힘~! 울 아들이 왈!
어쭈? 이놈 바라? 어어어????? 어휴~!!!
그리고 하는 한마디가...
음~~이맛에 울 아빠가 그렇게 낚시를 가시나보군...ㅎㅎㅎㅎㅎㅎㅎㅎ
벌써 그맛을 알고..아빠 맘을 이해하고...
초등학생때 얘기니 이젠 중학생이니 제법 당길 줄 알겠죠? |
2004/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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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랄프입니다.
괘념치 마십시오.
저는 그저 아담한 호수가 있고, 산이 있고, 새소리가 있고...
찌올림 한번이면 만족합니다.
사장님의 편안한 미소가 있어서 더 좋구요. |
2004/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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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별고없으시고 사장님 내외분도 건강하시죠..
저는 그사이 인사발령이 되어 이곳 한양으로 왔답니다.
혼자 있으니 그래도 그곳의 향수를 내 어찌 잊으리요..
오늘 잠시 짬을 내어 그사이 못 열어본 조황정보를 봤습니다.
그림만 보아도 그방이라도 가고싶고 오늘은 어떤 방법으로 공약할 까 ????
그러한 생각이 절로 납니다.
사장님!!!
자주 조황정보좀 올려주세요..
그나마 사장님의 조황정보에 잠시 옛생각을 합니다.
요즘같은 우기에 여러가지로 어려움 점이 많으시겠지만 힘 네시고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찿아뵙겠습니다...
서울 초생 |
2004/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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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kk님
제 마음대로 랄프님이라 칭하여서 실례가 아닌지요.
늘 잠시 시간내시어 오시는 분께 아쉬움이 없는 낚시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유내동님.
만나고 헤어지는게 사람들 사는 일상사의 일부가 아닌가합니다.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잠시이별은 다시 기쁘게 만나기위한 준비라 생각하면
어떨런지요.
여러가지일로 바쁘실텐데 이렇게 답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시는일 뜻대로 이루시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의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2004/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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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낚시터 붕피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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