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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지금 밤밭낚시터 처음으로 가서 일행과 함께 3시간 정도 하고 왔습니다. 사장님 운영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낚시터가 너무 춥고 쥐가 많습니다. 또한 환풍기도 고장나서 환기도 안되더군요. 이런점들을 보완 하셔서 더욱 좋은 낚시터가 되도록 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
2005/01/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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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웰님 총무님이 실수를 ~~한쪽 난로 피우는걸 깜박~~
이런 실수를~~꼭 신경 쓰겠읍니다.
환풍기 점검필히~~
쥐약을 놓았지만 약싹 빠른쥐는 ~~
좀더 철저히 관리 하겠읍니다.
시간이 좀~~
어복 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5/01/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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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방법이 넘 자주 바뀌는 것 같아 솔직히 좀 그러네요...
낚시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수익을 전혀 배제하지는 못하실 것으로 생각은 됩니다만,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네요. 하우스 오픈시 몇일 손맛터로 운영하시다가 고기가 잘 나오지 않아 잡이터로 다시 전환한다고 하셨는데 왜 다시 손맛터로 운영방식을 바꾸셨는지..??
사장님 태클을 걸 의도로 올린 글이 절대 아니니 오해는 없었음 좋겠구요, 솔직히 조사들을 우롱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몇자 적습니다.
그리구 지웰님 지적하신 쥐 문제 심각하게 생각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
2005/01/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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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운영방식이나 기타 여러가지 낚시에 관한 내용이 너무 자주 바뀌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물론 사장님의 열성과 친절함, 그리고 운영상의 어려운점 모두 이해 합니다.
또한 전에도 한번 올렸듯이 사장님의 성격상 무지 많은 고민과 생각의 결론일것
이란,것도 알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모든것들을 이해 한다손 치더라도
이건 너무 자주 바뀌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왜? 손맛터로 바꾸시는건지 공지를 해주십시오.
저 손맛터로 바뀌기 몇일전에 밤에 낚시 했습니다.
겨우 한마리( 발갱이) 하고 왔습니다.
물론 제가 실력이 없어서 겠지요.
하지만 그날 밤은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었습니다.
낚시하시는 조사님 도 4-5명 밖에 아되는데도 말입니다.
지지난주 물갈이 하고 재오픈 했기에 전 엄청 나올줄 알았거든요.
왜 손맛터로 바꾸셨나요?
손님이 없어서?
아님 고기가 안나와서?
고기가 안나오면 당연히 손님이 줄겠죠.
또 경기가 나빠서 손님이 줄었을 거구요.
그런데 손맛터로 바뀌니 고기가 쏟아진다니 이건 또 무슨 경운가요?
잡이터로 할땐 고기가 안아오고 손맛터로 하니 쏟아진다...
손맛터로 하면서 방류량 2000kg 이라고 적시 하셨더군요
그래서 잘나오는건가요?
그렇담 잡이터일땐 고기가 얼마나 들어간 건가요?
손맛터로 바꾸기 전에 고기가 잘나오게 했어야 옳은거 아닌가요?
아님 타이밍이 절묘해서 잡이터 일때 안나오던 고기가 손맛터로 바뀌는 시점에
활성도가 살아난건가요?
끝으로 여기에 꼬릿글 다는분들이
비록 사장님께나 밤밭에 관계된 분들을 나무라고자 하는 뜻으로만 글을 올리지는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밤밭(구 한일)을 아끼고 또 사장님이 잘되시길 바라는 맘으로 올리는 사랑의 글임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조사님들이
단순히 밤밭이 가까워서 또는 사장님이 친절하고 열심히 하니까등등 낚시외적인
것들만으로 밤밭을 찾지는 않을것임을 꼭 상기 하시어 보다 더 낳은 낚시터로 만들어 주십시오.
맘 상하셨다면 모쪼록 용서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
2005/01/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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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어떻게 대답을 할까요?
먼저 수익..없읍니다. 3개월 적자입니다.
예) 하루 입장 조사님 (평일 5~6분 (30.000원) =150.000~180.000)
매일 100kg 풀어 보았지만 (350.000원) 2주간 적자가 눈처럼 쌓였읍니다.
어쩌면 손맛터로 돌아간 결정적 원인입니다.
그외 직원 봉급 낚시터 사용료. 전기요금. 연료비 등등~~
지난주부터 방류량을 줄였더니 조황이 악순환~~
잘 아시겠지만 빨강 원형통 한바구니(40~~50kg)..
조사님은 에게~~하시겠지만 15만원 입니다.
정말 대책이 없읍니다.
이럴바(조황없으면 3만원 지불하고 손맛다운 손맛 못보시고 가실때
그 요금 돌려주고 싶읍니다. 낚시터 운영한다고 돈..돈만 보지않읍니다...
그속에 사업에 회의를 많이 느낌니다~
3만원 적은 돈이 결코 아닙니다. 그만큼 보답을 주지 못하면 참으로 쓸쓸합니다.
그때부터~~~고민이 시작됩니다.
차라리 적자나고 욕먹고 보다 고기 왕창 풀고 이미지나 살리자..
그러하려면 잡이터론 가능 하지않았읍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 하우스 조황이 좋으니 그것으로 위로합니다.
조사님 우롱이라~~ 그러면 문을 닫아 버렸을것입니다.
처음엔 구정이후 시행 할 예정이였읍니다.
자꾸 죽어가는 낚시터를 바라보며 (특히 밤조황) 회원님께 왜???
자문을 구하게 되었고 긴 대화속에 하루라도 추진하는것이 이미지 도움된다는
충고와 현실이 맞다고 판단된것입니다.
어제저녁 죽으라 안나오던 꼬리표도 1.3톤 이상 투입하니 겸사겸사 잘나오고
조황은 시간 구별없이 급변하였읍니다.
비로소 회원님의 흐뭇한 미소를 감사히 받았읍니다.
차후 계속 쏟아 넣을것 입니다
운영 방침 또한 솔직히 자리잡을때까지 변화가 있을것 입니다.
금주 운영안이지 영원한 운영방침 아닙니다.
조황 또한 새고기가 속된말로 (무식하게) 들어가니 기존있던 녀석들이
같이 입질을 보이고 있읍니다.
아직까지 손맛터 개념도 명분도 모릅니다.
단 하나 밤밭터 가면 사람좋고 꽝~없고 손해보지 않았다라는
이미지는 꼭 심고 싶읍니다.
윗글을 올려주신 회원님께 거듭 감사하면서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기에
이런 충고 글들이 답답한 운영에 많은 도움으로 남읍니다.
감사 합니다..
수원 밤밭낚시터 운영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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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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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해서 돈벌었으면 저도 하겠습니다. 적자의 악순환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이해합니다.항상 손님만 꾸준이 있다면 일정 수익이 생긴다면 이벤트고 뭐고 손맛터니 잡이터니 뭐할라꼬 머리아프게 그짖핮니까. 소비자들은 절때!!이해 못하죠 전 그냥 춥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게게때문에 서울에살아 가끔 근교로 가는데 그나마 여기만큼 힘좋고 잘나오는데도 없더군요 물때문에 고생많으실텐데 이만큼 하시는것도 엄청난 노력이시라 봅니다.그 모습이 보기좋아 가끔 찾아갑니다.차라리 손맛터가 낮다고 보는데요 잡아먹으러 가시는 분들도 많지 않으실테고 짬나고 손맛 그리울때 편하죠..사장님 건의사항인데요^^엉키고 나발이고 향어나 잉어도 좀 넣는건 어떠실지요.찐하게 씨름한번하게도 내년 노지개장에도 부탁드립니다.~~~^^ |
2005/01/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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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b8431 님 글 잘잃었읍니다.
하루 빨리 경기가 나아지길 바랍니다. 언젠가 허허~~하고 웃을날 있겠죠????
그래도 물이있어 좋고..산이있어 좋고..꿈이있어 좋읍니다.
회원님이 함께하기에 용기 잃지않고 힘내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올해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005/01/2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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