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두메지 시즌을 앞두고...두메지가 꿈틀이기 시작했습니다...

낮에는 향어가...밤에는 붕어가 겨울동안 굶주린 손맛을 풀기에는 아쉬움이 없는 듯 합니다..

두메지는 현재 전지역에서 물낚시가 가능하며.. 낮에는 다소 깊은 수심층에서..

밤에는 비교적 낮은 수심 대략 2미터권에서 안정적인 입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조황은 당분간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한낮의 온도가 올라갈 수록 좀더 좋은 조과를 예상해봅니다...

두메지는 이번주 3월 19일 2005년 시즌을 시작하는 개장에 들어가며...

일요일 날 오전에 한해 조사님과 두메지 모두 좋은 일만 이루어 지길 기도하는

고사를 지낼 예정입니다...

주말 날씨도 좋다고 하니...많은 회원 조사님들의 봄 나들이를 계획해 봄직도 합니다...

개장을 앞두고 두메지는 대량의 방류에 들어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