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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조행기 란입니다.. 그 옛날 조행중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을 글로 남겨 놓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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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추억의 조행기 [ 2003. 12. 01 - 2004. 0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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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돌을조심합시다  ... 5456 Hit(s) at  2004/01/15



          


    찌는듯이 무덥던 어느 여름날 정시무렵입니다
    늘 그렇듯..
    제가 자주가는 저수지를 찾아 갔습니다

    무덥던 여름날이라 저수지는 아무도 없더군요
    이리저리 포인트를 둘러보다 마음에 드는 포인트를 골라 앉고는
    구슬땀을 흘리며 대를 바쁘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수몰버드나무를 가운데 두고 양 싸이드로 대를 피는 와중에
    제 눈에 들어오는 물건이 있었으니..다름아닌 앞전 낚시꾼이
    떨구었을 법한 찌가 수몰나무 옆에서 있는것이 눈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대충 보기에도 그리 값비싼 찌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찌들도 워낙 많을때라 그냥 신경 쓰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대를 다 피고 나서 그쪽으로 낚시대를 던질때마다 그 찌란늠이 저의
    신경을 계속 쓰이게 만들더군요

    낚시에 도저히 집중을 할수가 없어서 핀 낚시대중 하나를 골라잡아
    건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한번..
    두번..
    몆번의 헛수고 끝에 드디어 그쪽 원줄과 저의 원줄이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때 저의 채비는 원줄3호 목줄 3호..무서울게 없죠 ^^*히힛

    그러나 이내..커다란 착각이란걸 알고야 맙니다
    원줄을 잡고 잡아다니면..
    간단히 그쪽 원줄이 끊어지거나 목줄.바늘이 나갈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상대도 막강한 채비를 자랑하더군요

    대물낚시를 하는 분들이 오지 않는 저수지로 보건데..
    아마 ..원줄굵기.목줄굵기를 무시한 "전투새마을 채비"를 후킹한 모양입니다
    이젠 방법이 없습니다..
    둘중 하나는 터져야 일이끝나는 상황..


    워낙 제가 의상을 중시하지 않는터라...난닝구와 반바지 차림에
    땀은 비오듯  쏟아지며 ..
    낚시꾼이 대물과 멋지게 씨름하는 것도 아니고 ..그깟 남이 터지고간 원줄과
    실갱이하는 허접한 상황에 저도 후회와 한심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나 이미 빼도 박도 못할 상황


    이젠 갈때까지 갔습니다.. 허접한 0.1초 아무생각 없습니다
    무작정 원줄을 당김으로써..손에 아픔이 심하게 느껴질쯤..!!!!
    허걱..!! 잡아당기던 손이 순간 허해지며..
    저는 배꼽쪽에 말할수없는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며..땅바닥에 널부러졌습니다

    거의 ..혼수상태 일보직전이더군요

    바닥에 배를 움켜지고 극심한 통증을 느끼는 와중에서야..
    봉돌이 날아와 배를 강타 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일단 배꼽를 쓰다듬어 봤습니다
    봉돌이 꽂혔나 안꽂혔나..  다행히 안꽂혔더군요
    순간적으로 배에 봉돌이 꽂혔으면 병원에 가서 챙피해서 어찌 뽑나..
    이런 생각도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배꼽을 움켜지고 겨우 꾸부정하게 의자에 앉아 본사람 없나 둘러보고..
    숨을좀 돌리고 난닝구를 걷어보니..
    다행히 배꼽으로 들어가지는 않았구그 옆땡이를 때렸더군요
    배꼽이 조금 까지구 피가 나더라구요

    정신을 가다듬어..담배 하나 물었습니다

    내팽겨 쳐진 낚시대를 들고보니 제 목줄이 나갔더군요
    물속에 있는 그찌는 마치 저를 비웃듯..
    이젠 아주 몸통까지 찌가 올라와 .. 까딱까딱 거리구요

    짐쌓습니다..
    대핀지 한시간도 안되..피도보고 배꼽도 계속 아프길래
    낚수할 마음도 도저희 안나더군요

    돌아오는 와중에  길옆에 있는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쭈구리고
    앉아서 먹는데 그때까정 계속 아프드라구여
    며칠후에
    마눌님이 제 배꼽의 상처를 보고는 의심어린 눈빛으로 자꾸 묻더군요
    참..대답 궁색하더군요
    그래도 울 마눌은 제가 낚시좀 하는줄 아는데..
    낚시도 못하고 심란하게 봉돌맞고 왔다고 할수도 없구요 ㅜ.ㅜ








    ** 봉돌 조심합시다..

    순간의 방심이 배꼽을 아푸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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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요절복통!
    즐거운 만사!
    늦은 오후 무료한 사무실에서 입큰방 뒤적이다
    님의 글 클릭!
    바늘에 콧구멍,입구멍,뒷구멍 낀일은 많이 들었어도 봉돌이 거시기 위를?!
    강타한 사건은 아마도 님이 처음인 듯.
    역시 순간(0.1초)의 판단이 많을 걸 좌우하는 군요!
    깨우침의 글을 읽는 건 참으로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님! 수고하셨구요,
    또 다른 재미난 글로 즐겁게 해주세요.
    건강!건필!즐낙!하세요^^


    2004/01/15 l   


    guest

    0.1초님 안녕하세여~^^*
    그 봉돌이 배꼽에 맞았길래 다행이지...
    조금 아래에 맞았다면...
    아드님 못볼뻔했겠습니다...ㅋㅋㅋ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십시오~~


    2004/01/15 l   


    월척생각

    ㅎㅎㅎㅎㅎㅎㅎㅎ (흡!!! 지송)

    나두 함 맞아 봤는뎅...... 그것도 마빡에...ㅋㅋ
    혹시 누가 봤을까 두리번 두리번.~!!
    다행이 암두 없어서 x팔림은 면했지만요..

    정말 잼나게 읽었읍니다.
    좋은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여^^^


    2004/01/15 l   


    젠틀붕어

    헉!!!내마음은님..원줄5호에 바늘 13호라구요!!!
    무슨 고래 잡으러 가는거 아녜요??
    0.1초님,큰일날뻔 하셨네요,,그것이 배꼽이 아니라,눈으로
    튀었으면,,음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알게 모르게 낚시터에는 많은 위험이 있는것 같아요,,
    회원님들 고기도 좋지만..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그리고 건강조심하시고,,


    2004/01/15 l   


    guest

    0.1초님,ㅎㅎㅎ
    왜 남의 배꼽도 아프게 하시는 겁니까요~^^
    잘봤습니다....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04/01/15 l   


    guest

    얼마전입니다.
    지난 12월경인가... 봉재지에서 늦은밤30.쌍대를 펴놓구
    입질을 기다리는데, 날은 춥지요, 입질은 없지요, 조사님들은 다들 추워서
    낚숫대만 남겨놓구 주무시러... ...
    난로하나에 몸을 의지한채 찌를 응시하는데 이상하게 찌가 알게 모르게
    조금 올라와 있드라구요.
    순간, 심상찮은 느낌에 훅킹... 묵직한 느낌이...
    두손으로 끌어내다 아무래도 뜰채가 있어야될것같아 한손으로 팔아프게
    대를 세워놓구 또한손으로 뜰채를 디밀어 담아내려는 순간,
    갑자기 퍼억... 그리고는 무언가 헐렁한 느낌.
    아 그랬습니다. 그 컴컴한 밤에 내손이... 무쟈게 아파오는것이었습니다.
    그 넘이 목줄을 끊어버리고 그 봉돌이 나의 손을...
    그리곤 이봉돌이 눈에맞았다면... 한숨이...
    정말이지 무서운 놈이 바로 봉돌이었습니다.


    2004/01/15 l   


    붕어가이드

    0.1초님 ㅎㅎㅎ 무쟈게 잘 읽었습니다. 한 10년은 젊어졌나 봅니다. 대신에 이마에는 두줄이깊게 간것같으네용 가끔씩 그런보약 처방 자주올려주시길.... 군포에서 붕어가이드 ! 건강하세여!


    2004/01/15 l   


    釣仙88

    안녕하세요 0.1초님
    저두 비슷한 경험을 해서리...
    밤낚시중에 힘찬챔질...걸림...다시날라옴...딱~~!!!
    안경알만 금이 갔지요...안경이 없었음...밤탱이가 되지 않았을까..
    그담부턴 힘차게 챔질않합니다..^^...건강하십시요...


    2004/01/15 l   


    guest

    엊그제 글을 하나 써야 하는데 구상이 안떠오른다고
    엄청 고심하더만 고작 쓴 글이 뽕돌에 배꼽 맞은 글?? ㅋㅋ

    그러게 남 뒤통수에 누가 봉돌로 톡톡치랴??
    (이 부분은 아는 사람은 압니다)
    벌 받은 줄은 아시는감요, 땡초아우님?? ㅎㅎㅎ

    낚시로는 나에게도 싸부님이신 Q/A 방의 테크니션 답게
    제발 올 해는 남들 쓰는 워리 조행기 함 올려 보시죠??

    허구헌 날 이슬이 비웠다는둥 후끈하다는둥
    그런 허접한 ㄹㅍㅌ 님이나 하는 야그 고만 좀 하시고여~~ ㅎㅎㅎ

    이 글 쫘악 복사해서 내 홈피에 올려주는거 약속 지켜야 합니다?? ^^


    2004/01/15 l   


    guest

    근디 아프긴 옴팡 아팠겠넹..
    피가 날 정도라면
    흐미 우짤쓰까나 ~~ ㅠㅠ


    2004/01/15 l   


    guest

    붕어만님..감사합니다 ^^ 우리 낚시꾼은 알게 모르게 많은 위험에 노출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방심은 안걸것 같습니다 즐겁게 보아 주셨다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꾸벅 ^^*

    해시시님..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 자주 뵈올수가 없네요 바쁘셨는지요
    만약 거시기 맞았다면..저는 끝장입니다..ㅋㅋㅋ 마눌한테 들키면 보따리 쌀듯..ㅋㅋㅋ항상 건강 하십시요 ^^*

    월척생각님..님께서도 맞아 보셨군요 ^^;ㅎㅎ 낚시하다가 바늘.봉돌에 한두번 안당해본 사람도 드물것
    같습니다..조심 또 조심 만이 언제나 즐거운 낚시를 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 감사 드립니다 꾸벅

    내마음은님..안녕하셨는지요 ^^* 하우스 오랫만에 다녀 오셔서 올리신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
    부림이 대물터라고 알려졌는데..저도 언제 한번 대를 담구고 싶은곳이더군요
    언제한번 인사 올리게 되면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젠틀붕어님..안녕하십니까 ^^맞습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인것 같습니다
    안전후에 즐겁고 유쾌한 낚시가 되는것 같습니다 ^^*
    리필 감사 드리옵고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일기예보님 ..아이쿠 감사드립니다 ^^* 님의글 언제나 즐겁고 기쁘게 애독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답글 올리지 못한것에 너그러히 용서바라옵고
    언제나 기쁜 나날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구요

    케이론님..ㅎㅎ 저도 그당시 눈에 안맞은게 천만 다행이드라 싶더라구요 ^^;
    봉돌..제가 허접해서 숱하게 맞아 보았지만..상대의 원줄과 제원줄의 인장과 탄력에서 쏘아져나오는
    봉돌은 거의 살인무기로 변하더군요 ㅜ.ㅜ
    오죽하면..배꼽에 박힌줄 알았겠습니까..흑흑 ;; 170cm의 키에 80Kg(??)의 몸무게가
    걍..봉돌 한방에 상당히 허접한 액션으로 ..자지러지고 뻗드라니깐여..ㅋㅋ 그럼 항상 건강 하십시요 ^^*

    붕어가이드님..감사드립니다 ^^* 하잖은 저의 글솜씨를 어여삐 보아 주셨다니 제가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언제 기회되면 저좀 한번 붕어한테 가이드좀 부탁을..^,.^* 굽신굽신 ~
    항상 건강 하시고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

    釣仙88님..안녕하십니까..^^앗..안경이 깨지셨군요 ㅜ.ㅜ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다행히 다치신데는 없으시군요
    봉돌..살인무기로 변하더군요
    낚시대에 의한 챔질은 솔직히 그다니 심하게 위헙적이지는 않으나..나뭇가지 등등에 걸린것을 손으로 함부로
    잡아다니면..자짗하면 안전사고를 일으키더라구요
    항상 조심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낚시 즐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항상 건강 하시구요

    현대맨성님..ㅋㅋㅋ 솔직히 쓸려고 했던글은 이게 아닙니다..^,.^;헤헤헤
    제가 아는 어느 노조사님들 낚시회가 있는데..그분들이 아주 듁음입니다..ㅋㅋㅋㅋㅋ
    그분들 야그가 한보따리가 있는데..글로 옮긴다는게 쉽지가 않네요 ㅡ.ㅜ
    더구나..배움이 노루 꼬랑댕이 같은.. 저로써는 문장력과 어휘구사력이 쉽지가 안슴당..ㅋㅋㅋ

    그리고..이사건은 놀부사건 전입니다..ㅋㅋ
    언제함 다시 뵙고 쓴쇠주 한잔 올려야 하는뎅..시간이 여의치가 안네요
    춘삼월에 좋는곳에서..삽겹이랑 닭백숙이랑 이슬리로 거하게 한번 뫼실께여 ^,.^*

    보잘것 없는 저의 글에 감사하옵게도
    리필말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복 가득한 설날 되십시요 _(__)_


    2004/01/16 l   


    술나비


    음... 이거 읽고 보니 제작년 9월 가루실 정출때 봉돌로 3.2칸대 하나 부러뜨린 적 있답니돠...
    빠아악!!! 뚝!! 흐미~!
    눈탱이 밤탱이 될뻔 해쮸...


    2004/01/16 l   


    매너짱


    으~음 !!!

    0.1초님 옆에서 낚시할때 봉돌 조심해야 합니다

    0.1초님은 남아도는게 힘이라서, 노지건 양방이건 간에 거의 다이아 3.2대만 씁니다
    챔질은 얼마나 세게 (무식하고 뻑쩍찌근하게) 하는지 옆에서 낚시하면 정말 겁납니다.

    헛챔질하면 뭐가 위로 휙휙 날라다니는데 ...
    공포심마저 들더군요...ㅋㅋㅋ

    정말 0.1초님 옆에서 낚시하시는 분들은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


    2004/01/16 l   


    알낳는붕어

    즐겁게 보고 갑니다.ㅎㅎㅎㅎㅎㅎ,,


    2004/01/16 l   


    새벽입질


    잼나게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2004/01/16 l   


    유각

    감상후 소감................
    그러한 사건을두고 우리네는 천만다행이란 말을 한답니다^^
    그보다 위냐,아래냐로 평생 고생줄이 열리기도 하지요.
    매너짱님의 글을보니 조심혀야쥐^^

    즐겁게 읽었습니다.(우째 표현이 좀...)
    다음에는 손톱을 관통한 13호바늘 조행기 올라오는것은
    아니겠지요^^
    좋은 하루 되시옵소서.


    부천 有覺 올림


    2004/01/16 l   


    칼라그리스


    웃어야하는데 ................

    저도 그런기억이 있어서리 저는 눈두덩이에 맞은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2004/01/16 l   


    올려라

    참 재미있네요. 긴장도 되구요. 저 역시 다른 조사님이
    수몰나무 등에 걸어 놓고 간 찌를 회수하여야 직성이
    풀리는데, 거내보면 1천원짜리 찌 하나 꺼내느라고,
    1만원짜리 내 찌 부러진 적도 있었습니다.
    잘 읽엇습니다.


    2004/01/16 l   


    걸레장사

    ㅋㅋㅋㅋ.... ㅎㅎㅎㅎ....
    캬캬캬캬캬..................

    죄송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어서요..

    항상 행복하세요...^^


    2004/01/17 l   


    ccwkks

    큰일 날뻔 하셨습니다.
    저도 낚시 가면 누가 포기한 찌 건지는게 취미인데...
    아무튼 최대한 머리 숙이고 몸을 낮추고 해야 돈됩니다.
    그런 수고를 해서 제법 그럴싸한 거 하나 건졌을 때의 그 기분이란......


    2004/01/17 l   


    guest

    술나비님..그동안 안녕하셧는지요 ^^ 가루실지면 저도 작년 정출에 가본곳인데여..ㅋㅋㅋ
    정출때 뵙고 인사 드린다는게 늘못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__) 다음에는 찾아뵙고 인사 올리겟습니다 ^^*
    봉돌이 3.2대를 부러 트리다니..저는 실감이 납니다
    저는 처음에 자빠지구..봉돌에 맞았다고 생각하기전에..누가 총쏜줄 알고 건너편을 봤었나니깐여 -.ㅠ

    매너짱님..ㅡ,.ㅡ 뭐여 시방..칭찬입니껴..몁니껴..? 흑흑
    내가 챔질이 내가 생각해도 거슥하긴 거슥하죠..ㅋㅋㅋㅋ 뱃속에서 우러나오는 허접한 기합소리와 함께.ㅋㅋ
    언능 울동네..건너 오셔 짜장 내기 당구한판 치게여..ㅋㅋ

    알낳는 붕어님..안녕하십니까 ^^ㅎㅎㅎ 감사 합니다 미천하기 그지 없는 글을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새벽입질님..안녕하십니까 ^^ 새벽입질님께도 고맙고 감사 드리고픈 마음밖에는 없네요 ^^*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언제나 즐낚 하시기 바랍니다 ^^*

    유각님..안녕하셨는지요 ^^ 그동안 자주 뵈올수가 없었네요 바쁘셨나 봅니다
    일상생활이 허접으로 똘똘 뭉친 0.1초인 만큼..다음에도 재미있는 조행기 기대하십시요 ^^*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칼라그라스님..안녕하십니까 ^^ 앗..눈두덩이를 맞으셨군요 ..정말 조심해야할 물건이 봉돌인것 같습니다 -.ㅜ
    건강 하시옵고 항상 즐낚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올려라님..안녕하십니까 ^^ 핫..넘채비를 회수할때에는 자기찌를 빼고 자겁해야 해여..ㅋㅋㅋ
    안그럼 잘못하면 말씀대로 찌가 회손될수 잇더군요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걸레장사님..안녕하십니까..^^ 의외로 저외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분들이 많으시군요
    안전 또 안전인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ccwkks님 안녕 하십니까..^^ ㅎㅎㅎ 저랑 아주 비슷하십니다..ㅋㅋ저도 찌가 터진게 있으면
    거의 줒어야 직성이 풀립니다 ^^ㅎㅎ 리필 감사 드리옵고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리필 주신분들 감사 드립니다
    그저 그런 평범치도 못한 그런 저의 허접한글에 리필까지 주신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행복 가득한 설날 웃음이 가득한 설날 되십시요 .. _(__)_ 넙쭉 ~


    2004/01/17 l   


    피쭈

    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배꼽에 한번 봉돌로 맞아보고 싶은데...
    저는 요즘 배가 많이 나와서 배꼽 찿기가 쉽지가
    않거든요?^ㅣ^
    재미있는글 잘 읽고 감니다.


    2004/01/18 l   


    일지


    조금 아래 맞았어도 몇달전 귀한 아드님 보았으니 괜찮을겁니다.
    다음주면 설이네요.
    0.1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혀 그나저나 어서 봄이와야 될터인데...
    댁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04/01/18 l   


    guest

    피쭈님..안녕하십니까 ^^ ㅎㅎ제가 부러우시다구요..ㅋㅋ 저도 만만치 않습니다..ㅋㅋ
    즐거운 명절 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일지성님..ㅋㅋ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 왜캐 뵙기가 힘이 듭니까요 ㅜ.ㅜ 춘삼월이 도래하면
    정출때나 뵈올런지..일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4/01/20 l   


    딱한마리

    봉돌에 맞아서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옆에서 누가 보면 상당히 쪽팔리서
    낚시할수없죠,
    어지간히 조력있는 분도 봉돌에 맞고 아파한 사람이 드문일인데 0.1초 님
    그 때와 똑같은 환경을 만들고 무비카메라로 찍어서 폭소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상품많이 탈텐데. 올 여름에 한번 시도 해보심히,,, 날아가는 비둘기 거시기
    맞았다는 말은 주위에 들어도 봉돌에 맞아서 나뒹글었다는 글은 살다가 처음 들어봅니다.
    아주 대단하십니다........ 그 와중에 주위를 둘러본다는 게.. 제가 있었다면 한마디 하죠

    난 자세히 봤~~~~다~~~ 쪽팔린다고 해서 가지마시고 낚시 하세요 라고...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2004/01/28 l   


    때미조아

    들낚시가 아니고 릴낚시의 봉돌에 맞으면 엄청 아픕니다
    실제로 임하댐에서 낚시를 하다가 릴꾼이 봉돌을 이마에 맞아 바로 병원으로가는 상황을 목격 했었습니다. 수년전에...
    봉돌 조심합시다.


    2004/03/0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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