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강일기의 화보는 2MB의 제한된 용량으로 두장을 올릴수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사진을 올리는것이 서툴러서 쥴리 운영자님께 질문을 드렸습니다.

위 내용대로 두장을 올리는 방법을 선택하되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려면 포토샵 작업을
이용하여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또다른 하나는 다른곳에 저장을 하여 테그를 사용하여 올려주면 된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시도를 하여 열심히 포샵 작업을 하여 많은량의 사진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업로드를 위한 파일전송의 오랜시간을 기다린후에 사진은 올라가지 않고 제한용량
2MB에 맞게 올리라는 팝업창을 보았습니다.
양질의 이미지를 원한다면 가능한한 크게 찍어서 준비를 하는것이 디지탈 카메라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제 경우에는 원본 파일이 2MB 이하인것이 전무 하더군요.
그렇다면 또다른 경로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축소하여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것도 방법이라면 따라야 겠지요.하지만 많은량의 이미지를 2MB의 제한된용량에 맞추다
보면 과연 그사진들이 보는이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하는 생각을 해보니 이또한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공간에 깨알같은 사진들로만 구성을 한다면 얼마나 답답 할까요?
하여, 또다른 화보집을 볼수있는 포토조행기를 둘러보니 그곳은 이곳과 다르더군요.
이곳은 가로싸이즈가 600도 안되는 반면 그곳은 900이 넘어도 자연스러운 사진을 볼수 있더군요.
낚시계의 으뜸싸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싸이즈가 포탈싸이트의 개인브러그에 올리는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두번째 방법으로도 시도를 해보았습니다.이또한 시원스럽게 준비한 사진들을 테그로 불러
이곳에 옴겨 놓으니 한쪽이 짤리는 부자연스러운 사진 형태가 나오고 말았습니다.
가로/세로 대비가 불균형인 기형적인 사진으로 바뀌더군요.

한강일기를 찾는 분들께는 아무렇게나 올려주는 사진을 보아도 된다는 운영자의 방침인지...?
아니면 유료와 무료의 차이로 이렇게 해도 된다는 생각은 아닐런지요?
물런 그럴일은 없겠지요.하지만,다른곳의 파일등록과 비교를 하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쥴리의 한강일기 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쥴리님이 이문제에 대한 답변을 속시원히 해주시기 바라며
또한 한강일기를 사랑하는 입큰붕어 회원님들이 시원스런운 그림을 볼수있는 권리를 찾아주시고
한강일기를 위하여 이쁜 그림을 준비하신분들께 보다 낳은 이미지 작업을 할수 있게
계선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이내용은 한강일기를 자주보는 모든분을 위하여 답답한 마음으로 이곳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행여 이글이 내용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삭제가 된다면 ,운영자의 치부를 덮으려는 졸렬한
행위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모든것이 입큰붕어를 아끼고 특히나 한강일기를 바라보는 시선이 남다르기에
이렇게 몇자 올려봅니다.
내용중 제가 잘모르고 한 이야기나 또다른 방법이 있다면 사과를 미리 드리겠습니다.

한강일기를 새롭게 태어나게 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