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부남호] 7월5일 42cm 연일대물 조황

본격적은 여름과 장마철이 시작되고 무더운 여름날씨에
극심한 모기와 하루살이와 싸움에서 대물 걸어 내는것이
관건입니다.

3일 동안 비는 안내렸고 배수가 안정 되면서 고른조황은 되지
않치만 특정 포인트에서는 시간차로 대물마리수 조황보이고 있습니다.

2번 제방에 조황은 예전 같이 낚시인들이 많치 않았고
오전에는 어느 포인트라도 낚시할 자리가 텅텅 비여 있었고
무더위로 인해 모기와 하루살이가 극성 되면서 밤에 새우낚시는
되지만 쉽지 않습니다.
요즘 부남호 낚시 할려면 새벽에 출조 하시는 것이 유리 합니다
평균입질 타임을 예를 들면 오전새벽 부터 정오까지가
소나기 입질 받으실수 있습니다
낮에 간혹 깊은 수심에서 입질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달산제방 하류권에서 몇일 입질이 활발했으나
오늘은 낱마리 입질있었고 그래도 밤낚시 새우로
대물 낱마리 두분만 입질받으셨네요.

2번제방 동쪽다리에서는 씨알 작은 붕어 손맛은 볼수 있으나
대물은 얼굴보기 힘들고 밤낚시에 새우로 대물 낱마리 보이고 있슴.

2번 제방에서 인천에서 오신 안희수님 새벽 5시에
출조하셔 오전 8시에서~9시 사이에 수심 3m~4m권에서
42cm두마리와 마리수 멋진 손맛과 대물 포즈 축하 합니다

2번제방 정연충님은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와 수심
3.5m권에서 늦은 낮시간에 연속 입질 보셨네요
너무 기분 좋아 어쩔줄 모르시고 내일까지 한두마리만
더하면 만족 하시다고 대물하셨서 멋진 포즈와 축하합니다.

증말 낚시인은 쓰레기만 잘 치우면 생활낚시터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도 요즘 낚시인들의 각성했는지 쓰레기양은 줄어 들었네요
앞으로 내가 나서서 청소 할수 있는 진정한 낚시인이 됩시다.

이상 오늘 부남호 조황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방조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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