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에는 60~80mm의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30여mm의 적은양의 비가내려
많은 분들이 기대했던 충주댐수위가 오름수위로 바뀌지 못하고  밤사이 수위가
잠깐 멎었다가 지금은 다시 조금씩 내림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황도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로 오름수위를 보이지 못했고 며칠째 궂은날씨에 수온도
1~2도 떨어진것이 조황에 큰영향을 준것같습니다.
그나마 목벌낚시터에서 낱마리이나 월척붕어가 낚이고있고 하천낚시터에서 6~9치급으로
4~6수의 조황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누치와 참마자등 잡어입질로 손맛을 즐기셨습니다.
서운리권에도 붕어조황은 부진한 가운데 끄리와 누치 강준치등으로 10~15수의 마릿수
조황을 보였으며 충주댐수위가 123m이하로 떨어지며 수몰논자리와 집터자리등 좋은
포인트들이 나오고있습니다.
오늘오전 돌아본 하천.목벌낚시터 조황및 전경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좌대예약은 남한강낚시 043.853-3808/9 011.461-2884
　

    ※ 목벌낚시터 전경으로 30여mm의 강우량으로 계곡물도 크게 불지않은 모습.
　

    ※ 오늘 오전 가랑비가 내리고있는 모습.
　

    ※ 하천낚시터 비석거리 전경.
　

    ※ 마릿수조과를 올렸으나 잡어가 더많은 상태
　

    ※ 부진한 조황속에 월척 두수로 손맛을 보신 황인범조사님의 모습.(목벌)
　

    ※ 황인범님의 탐스런 월척붕어의 모습.(목벌)
　

    ※ 9치급을 비롯 잉어와 누치등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보신 김포의 권혁봉님(하천)
　

    ※ 대구의 이한철님은 잔씨알로 손맛.(하천)
　

    ※ 권혁봉님의 조과.(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