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가을 햇살과 바람 한점없는 하늘이
낚시꾼의 마음을 유혹합니다.
오늘 하루는 쉬어야지 하는 마음이 어김없이 흔들리고 있는것을
마눌님이 눈치챈듯
"좋은 날씨는 ..비바람이 불고,눈보라가 쳐도 어쩔수가 없으면서"
"이유없는 핑계하지 말라며"
마눌님이 눈을 흘깁니다.

오후 3시경 대물은 남양만꽝맨님외 한분의 조사님과
출조를 하였습니다.

낮기온이 올라 해가 지는 시간에는 붕어들을 볼 수 있을거라고 기대에
부풀어 출조를 하였지만...
몆번의 입질과 헛챔질만 하다가 철수를 하였습니다

조황이 언제쯤 살아 날런지..
남양만 며칠동안 낱마리 수준 이거나 꽝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
남양만은 날씨의 변화가 다른 지역보다는 심합니다.
출조하기전 전화로 문의하시거나 찾아 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읍니다.★☆

남양만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아직은 계도기간 입니다.
이 계도기간 동안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택시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www.pyeongtaek.go.kr/ ->열린행정 이라고 씌여진곳에 커서를 갖다 대시면->
아래에 칸이 하나 더 생기면서 몇개의 이름이 나오는데 그중에 시민참여마당 을 클릭하세요->
그 다음에 좌측에 메뉴판이 생깁니다. 신고센타 를 클릭하시고->공개 를 클릭 -> 게시판이 뜨면 ->
맨 하단중앙에 글쓰기를 클릭하시고 실명과 인적사항을 쓰신다음 준비하신
민원을 쓰시면 된답니다.
어렵게 문장 만들지 마시고 간단하게 "낚시금지 반대한다" 라고만 쓰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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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우 5 미터 청소합시다.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대물낚시
031)682-8685
011)9283-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