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경 홍원리수로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낚시대를
던지기도 힘들정도로 바람이 불어 모두들 서성이고 계시더군요.

동행출조한 오직한대~~님과 대물은 낚시대를 편성하고
떡밥을 달아 붕어 맞을 준비를 하였지만, 찌는 말뚝

오후 5시경 조금씩 찌가 움직임을 보이며
입질을 하기 시작하여 미약한 찌올림에 챔질 해보니
8치정도의 떡붕어

조금떨어진 곳에서 낚시중인 오직한대~~님도 1수
아쉬움이 남지만 밤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철수를 해야만하는 상태

그 후로 9치급으로 1수 더추가를 하고
해가 지니 기온도 내려가고 몸살로 추위가 엄습해 와
오늘은 6시경 일찍 철수를 하였습니다.

오늘의 홍원리수로:낮에는 바람의 영향으로 낚시하기가 힘들상황이었으며
                  해가 지면서 바람도 잦아들기 시작하고,
                  입질이 시작되었습니다.
봄비의 영향으로 홍원리수로 자리편차가 심합니다.

봄비가 내린뒤 낮과 밤 기온차가 조금 납니다.
밤 출조시 방한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회원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 우 5 미터 청소하여 우리의 터 우리가 되 찾읍시다.^&^
조황문의:대물낚시
031)683-8655
011)9283-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