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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암지,물도고기도꽉찼습니다.  ... 6468 Hit(s) at  2005/07/05



      


오후 한시 약속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이 넘의 애마가 집으로 가지않고 사암지쪽으로 말머리를 돌립니다.
녀석도 이번 비로 물이 얼마나 찼는지 궁금한가 봅니다.
애마가 가는데로 쫓아 가보기로 했습니다.
순전히 제 의지와는 다르게.........
만수위를 보이고 있네요.
상류쪽 둠벙까지 물이 꽉 차 올랐더군요.
물색 또한 연한 황토빛..........대를 꺼내기로 했습니다.








수초 가까이 붙여둔 2.5칸..........
낚시대를 석대 깔기는 했는데 수초 옆에 붙여둔  대에서만 입질이 옵니다.






요즘엔 흔히 보는 풍경이지요.
3.2칸짜리엔 이 넘이 앉아 있어서 .........걍 쉬게 냅둡니다.
맨땅에 펼쳐둔 3.2칸.....다행히 아무 소식이 없어 녀석이 오랜 시간 쉴수 있었네요.







다리 건너편 모습입니다.
사암교 주변이 포인트입니다.
다리 좌, 우로 초입서 부터가 포인트.........떡붕어가 우세한 가운데
잉어, 향어의 당찬 손맛까지........상류쪽은 꽤 나오는 편입니다.







수초주변은 자리가 고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찌를 가라 앉히려면 몇번의 고패질을 해 줘야 맨 바닥을 찾을수 있더군요.
주위에 육초가 많이 웃자란듯........절대적으로 바닥을 찾아야 입질 받을수 있습니다.









가끔은 토종붕어가 나와 주기는 한데 씨알이 여섯치 미만이고요,
떡붕어는 뜰채가 있어야 할 정도로 씨알이 좋습니다.
10 : 1 정도로 떡붕어가 많이잡히고 가끔 잉어가 덤벼듭니다.
두 자급정도의 잉어.........3호줄 중간을 끊고 달아 나더군요.
방심했다가 보기 좋게 당했습니다.
사암지 출조 하시는 분들........채비 튼튼히 하셔야 됩니다.
잉어가 많습니다.








배가 고파서 집으로 갈까 고민중인데 옆에서 낚시 하시던 분이 전투식량을 놓고 가더군요.
자리에 앉자 마자 캔커피를 하나 드렸는데 이렇게 되 돌아 옵니다.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
덕분에 낚시 시간을 조금 늘릴수 있었네요.








낮에 잡은 넘들은 제일 왼쪽대 수초 옆에 바짝 붙여 둔 대에서 나왔습니다.
저녁 나절..........이런 그림을 두고 돌아 서는것도 유죄라고 하지요.
조금 더 눌러 앉기로 하네요.







갈등의 시간입니다.
케미를 꺽어야 할지..........
애마를 재촉해 집으로 돌아 가야 할지.........
배는 고파 오는데...........밤낚시의 입질 패턴까지만 보기로 합니다.





한 시간만 더 더 더.....결국은 아홉시에 대를 접게 되더랍니다.
이 곳 사암교의 불이 켜지면서 돌아갈 시간이 되었다는걸 알게 되더군요.
케미를 꺽고는 두마리 잡았습니다.
낮 낚시가 단연 우세........








아침에 일찍 오셔서 하신 분들중엔 관고기 조황을 보이신 분도 계셨습니다.
사암교 주변 상류쪽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떡붕어는 많이 큰 넘으로 십여수하고 토종붕어는 세마리 잡았습니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이번 주말........괜찮을 겁니다.
채비 튼튼히 하시는게..........잉어, 향어 많이 나오거든요.
즐낚하시고.......좋은 나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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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유삐빠 (EXP 45)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guest

어제 저녁에 고삼지 들어가면서 살짝 훓어보고 지나갔었는데..^^*

많은분들이 오셨더군요..아는 형님이 사암지 가라시는걸 마다하고 고삼지가서

"꽝" 쳤습니다..ㅡ,.ㅡ;; 지금은 사암지 못간걸 엄청 후회하고 있습니다..ㅎㅎ


2005/07/05 l   


허구헛날꽝맨

오름수위에 물도 고기도~맛난 단팥빵도...^^ 아참~잠자리도,떡붕어도... 없는것이 없네요.
유삐빠님의 말씀데로 한번 ~가볼까나....^^


2005/07/05 l   


붕친


유삐빠님...사암지는 붕친도 간다간다하고는 여즉 못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향어" 때문임다~~

일간 유삐빠님께 조언을 구할터이니 사암지 정보 좀 슬쩍 흘려주시옵시길~!~

곧 충주호 들어가신다면서요...


2005/07/05 l   


늘봄


"의지와 관계없이 애가가 간다" 비유치고는 어설프지 안나요?
자동차가 생각하고 의지가 있는 생명입니까?.
애마는 삐빠님의 의지에 따라 신경처럼 작용하고 사암지로 갔겠죠!
이번 장마비에 엉덩이 무거운 분들은 없을걸요, 그쵸?
여유와 여운이 있는 님의 조행기는 언제나 내마음의 풍금처럼 멋과 감성을 이끌어내지요!
사암지.>> 좋은 터같군요.
사진상 채비는 바닥인데 저부력으로 예민하게 쓰시는것 같군요?.
저는 무식하고 투박허며 튼튼한 바닦위주죠, 대물과 만나기 위해..장르가 다르다고 탓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얼핏 떡이 물고 있는 크로즈업된 채비를 보니 제생각을 주절주절.....
즐감하고 갑니다.


2005/07/05 l   


장발조사


사암지 어자원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수초속에서 자란 떡붕어가 채색이 이쁘군요
충주호 좋은시기에 들어가시는군요,,손맛많이 보시고
좋은그림 많이 부탁드립니다!!~


2005/07/05 l   


신기루

받침대에 않은 잠자리 압권입니다
오랜만에들어와 삐빠님 그림과글 접하네요
조만간 함 보자구요
잘보고 갑니다


2005/07/05 l   


guest

유삐빠님의 조행기....외로워 보입니다.

주로, 우르릉,...분들과 동행 출조를 접하다가 이렇게 홀로 손맛도 제대로 못 보시고,
케미도 힘껏 꺽어보지도 못 하신채 돌아서시는 유삐빠님,

건강하시죠.?


2005/07/05 l   


내마음은

단팥빵 하나 가지고 오래 버티셨습니다.
아마 하나 더 있었으면 날밤 세우셨을듯 합니다.

사암지....
그리 멀지 않은곳인데....
아직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이번기회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2005/07/05 l   


지국총

요즘 삼총사가 어째 독립행보를??
좋은 형상이라 맘대로 해석함


2005/07/05 l   


여울사랑

사암지..
그넘의 향어때문에 ...
멀리 했던,
작년에 앉으신 자리에서 다시 즐낚을 하신 듯..

오랜만에 조행기 올리셧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05/07/05 l   


심청붕어


아래 지방에서 출장을 함 가던지 해야겠습니다.
물반 고기반? ㅎㅎㅎ
떡붕어 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손맛 찌맛 제대로 보셨군요.
애마가 움직이는 곳으로...ㅋㅋㅋ
유삐빠님! 언제 물가에서 뵐 수 있을까요.꾸뻑^^


2005/07/05 l   


피싱36

지두 전에는 앰가 움직이는데루 많이 갔는데
지금은 애마가 말을 안듣네여 ㅎㅎㅎㅎㅎ
갈데가 없어서리 .......

아! 또 가고 잡네요
유삐빠님 누런 토종월 잡으시러 충북에 한번 오셔야죠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2005/07/05 l   


리피터


이왕이면 전투식량이
붕어빵이었으면 좋았을텐데...ㅋㅋ

소식에 전하면 9시10분에 그자리에서
41.9 나왔답니당~~~^^


2005/07/05 l   


주백


아이고 저 떡~~
전에 먹어보니까 맛도 좋고, 살도 많더만요. ㅎㅎ
역시 나홀로 낚시하면 뭔가를 잡아도 잡는군요.
그럼??? 계속 독고다이???


2005/07/05 l   


개지비

존디갈때는 개지비두 불러줘유..
인대늘어나 침맞느라고 오래 대를 못담궜더니 손목에 곰팡이 피는듯...

암튼 멀리 충주댐까지 가서리 반짝이만 1-2마리 잡고 오는 사람들(실은 단수로할까?? 했는디...그냥반이 무지 열받을것 같아..복수로표기...ㅎㅎㅎ 누군지알쥬???) 보다는 경제적인 낚시를 하시는구만유..

근디 개지비는 요령만 늘어 비오는날은 4짜 할비가 나와도 방콕이니 비안오는날로 불러줍셔~~
건강~~~~~~~~~앤드 즐낚~~ 앤드 행운!!!!!!!!!!!!!!!!!!!!!!!!


2005/07/05 l   


철없는아빠


그래 혼자가니 재미 좋은가유????...
지가 봤을땐 이미 우루루 낚시에 인이 배긴터라 혼자서는 잠시도 못앉아 기실껄????
그깟 붕어 몇마리 잡으면 뭐할꺼유...
조우들은 4짜에 미쳐서 다 혼이 나간사람들 뿐인데...ㅋㅋㅋ
그래 예전으로 돌아가 보니 좋습디까????
그래요...충주호를 겨냥한 트레이닝이라 해 둡시다...
지금쯤 충주호에서 어설프게 대물꾼 흉내내고 기실것 셍각하면
웃음도 나오지만 한편으론 넘 겁나유....
올만에 아무생각없이 가신 분이 꼭 사고를 치더라구여....
제발 아무일 없이 조용히 오셔서 샤워하시고 푹 주무시길....
그것이야 말로 여럿 살리는 길이랑께????....3=3==3=3==3===3


2005/07/05 l   


guest

☞두문불출하고 댐이나 강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요건 어케 되신거예욧 !! ^^*
그래도 넉넉치 않은시간동안 토종에 잉어에 떡붕어로 찌맛 손맛은 보셨겠네요 ^^

댐이나 강을 호시탐탐 노리시며 워밍업 하신거라 생각됩니다. ㅋㅋ

퇴근시간 앞두고 단팥빵보니까 배고프네요~ 단팥빵 좋아하는디~ 쩝~ ^^*
안전운전 하세요~


2005/07/05 l   


이젠붕어

유삐빠님 오랜만이네요^^
혼자서 외로이 대담구지 마시고 지를 불러주오 ㅋㅋㅋ
요즘 일이 없어서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우째이런일이......
오늘 오산에 간만에 일하러 갔다왔네요
담에 합 모일때 저도 꼭 연락해줘요 !!!


2005/07/05 l   


양실장

유삐빠님^^
제가 단팥빵이라면 자다가도 일어납니다^^
아휴 먹고싶어라....ㅎㅎㅎ
사암지에는 향어가 많다면서요???
그런데 향어는 안보이네요^^
조행기 잘보고갑니다


2005/07/05 l   


석봉


흐미~~~~
진짜루 흩어져야 사는 모양이네유??
그래 혼자 하시니 기분은 어떻턴가요???
째지게 좋턴가유???/
것두 붕어 얼굴까지 보셨으니 말하믄 뭣하겄어요???


2005/07/05 l   


고박사

하여간 여럿이 출조 하면 이슬리 잡으랴 언제 붕어를 잡나요..
조용히 가서 살짝쿵 손맛보고 오는것이 제일 최고라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2005/07/05 l   


아그붕어


오메~~
분명히...
셔터 한번 눌르고 나면..
수초 가까이 붙인 찌가 안보여서 땡겨보면 떠억!!
또 한번 눌르고 나면 ..
초릿대가 쑤셔 박혀 흔들거려서 들어보면 뜨~억!!!
빵 봉지 뜯다보면..
뒷꽂이에서 튀어나가는 낚싯대 보고 엉겁결에 흔들어보면 토5치 ^^*
뭐..이런 낚시를 하지 않으셨나 싶습니다..킁^^*
그래도..
뭉쳐서 이슬이 잡는 시간보다는 훨 낫지라??
혼자 댕기시다 왕따당하고 모서리 찾는사람 많이 봤습니다..신경좀 쓰시지요 ^^
사암지..유삐빠님...궁합이 잘 맞는 듯 보입니다....잠자리 한마리가 여유롭게 앉아 있는
그림에서 유삐빠님의 마음이 그려집니다.

물냄새 못맡은 세월이 어언 이십여일이 되어갑니다.
이번주에는 ㅇㄴ 큰골에서 응아랑 어깨 비벼 볼랍니다.
좋은밤 되십시오...


2005/07/05 l   


헝아붕어


아그가 어찌그리 패턴을 잘 ~ 읽어부냐?
그간 몸도 맴도 피곤하셨을텐데..
몸은 잘 추스리셨는지요..

이동네 철 머시기와 심 머시기는 팔자에 없는 4짜 꿈 꾸느라고
거의.......폐인 다 되어 갑니다.
누가 좀 말려 줘야 쓰것는디.... 유삐빠님이 좀 말려 줘여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
기분 깔쌈하게 업시키시고 하루 시작하시길.....

아그야~
오른쪽 어깨가 안좋아...왼쪽으로 비비자 *^^*


2005/07/06 l   




ㅡ,.ㅡ 킁!
역시 뭉치문 중는당께

흩어지문 잡는걸 왜 뭉쳐서 못잡을까 ㅋㅋㅋ
조만간 전화함 드릴께라~!


2005/07/06 l   


별빛사랑


역시 물가에서는 정이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가끔은 눈살을 찌프리는 사람도 있지만요


2005/07/06 l   


안동어뱅이

김유신 말대가리처럼
물가로 가는 애마!

물만 보면 샤족을 못쓰고
대를 펴는 조사!

미인을 보고 도전하지 않는 남자,
물을 보고 대를 펴지 않는 조사.

좋은 글 일고 꼬리를 달지 않는 사람은
"낚"자도 말하지 마시길,,,,,,,,,,


2005/07/06 l   


석지부

"의지와 관계없이 애마가간다" 참 멋진 비유입니다.
장마철 오름수위....얼마나 그리웠겠어요..
오랬만입니다.
항시 즐겁게보고있읍니다. 커피가 빵으로 되돌아오는 훈훈한 정이 돋보이네요.
건강하시고....


2005/07/06 l   


정원아빠

역쉬...가는정이 있으니 오는정도 있네유...
단팥빵이라...연세가 좀 드신 분이셨나 봅니다.
떡순이 등짝한번 너부데데하니....힘 꽤나 쓸거 같습니다유..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겨우 9시에 접으신걸 보니 저보다 한 수 위라는 생각이...
지는 어제 케미 올라오는 것 한번 보려고..
케미 꺽은 후, 까딱도 않는 남한강가에서 12시까지 눈빠져라 했는디...ㅎㅎㅎ


2005/07/06 l   


랭글러


사암지 소식 감사 합니다 윗 둠벙에 물이 찻군요
좋은 포인트 인데 ... 떡붕어 때깔이 좋습니다...


2005/07/06 l   


유삐빠

술익는 소리님,
이런~~~ 정보가 하루 늦었습니다.
고삼지와 사암지는 그리 멀리 떨어져 있는 편이 아니지요.
오셨으면 뵐수 있었는데.......아쉽습니다.
주백님과 함께 하셨다고 보았습니다.
옆에서만 올라와서 더 심각하셨을듯.......
이 다음엔 '대박'........빌어 드리겠습니다.

허구헛날 꽝맨님,
단팥빵.........배고플때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군요.
그것도 붕어 몇마리 올리고 나서 먹으니까 더 꿀맛이구요.
사진 몇장 싣지 않았는데.........많은걸 보셨습니다.
그 심미안에 무한한 존경을 표합니다.
사암지.......함 다녀 오시지요. 조황만큼은 아이디랑 반대로 나갈 겁니다. ㅋㅋㅋㅋㅋ

붕친님,
예전에 한번 오신다고 하셨는데........
사암지 쪽으로 가는 길에 맛 난 음식점도 몇군데 있고 '와우정사'란 절에서
사진찍는 재미 또한 있습니다.
언제든지 전화 주시면 정보 뿐만 아니라 동행출조 가능합니다.
물론 밥도 사지요.ㅎㅎㅎㅎㅎㅎ
꿩먹고, 알먹고 알뜰정보 놓치지 마십시요^^*

늘봄님,
제가 김 유신 장군 같았으면 애마 목을 단칼에........
차가 주인 말을잘 안듣는 편입니다.
천천이 가자고 하면 냅다 달리고.........말썽 많은 녀석입니다.
장마비와 낚시꾼.......ㅋㅋㅋㅋㅋ 숙명인가 봅니다.

채비할때요.......본래는 던지면 봉돌이 '덜커덕'하고 무겁게 서는걸 좋아 합니다.
웬만한 잔챙이 입질은 볼 수 없을정도로........바늘도 무지막지 한 넘을 즐겨 쓰구요.
사암지.......그 터에 채비를 맞춰서 썼네요. 떡 붕어의 야들야들한 입질.....
가끔의 가벼운 채비는 마음마저 덩달아 가벼워져 소풍나온 기분을 받쳐주더군요.
늘 멋진 답글에 그저 고개 숙입니다. 고맙습니다^^*

장발조사님,
이 ~ 잉 ! 충주호 정보가 샛더란 말입니까? (갸우뚱~~~)
아무튼 놀라운 소식통에 허거덕 !.......연론리 다녀 왔습니다.
케벙님이 잡아 둔 멋진 포인트에서 하루 놀다 나왔네요.
적당한 바람, 짙푸른 물.........장발조사님이 댐이나 대류지 낚시를 즐기시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번 그림..........저는 쉬기로 했구요.
케벙e님이 숙제 하기로 출조전 약속 받았거든요.
케벙님, 조행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그나저나 너무 오랜만이네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신기루님,
잠자리의 낮잠이 그리 성가시지 않은 그런 계절이 되었네요.
안녕 하셨는지요.
지난 겨울에 인사드리고.........벌써 여름입니다.
여전히 물가 나들이는 잦으신지요.
사모님 건강은.........궁금한 것 투성입니다.
물가에서다시 인사드릴 기회 기다립니다.
건강 하시고.....행복 하시구요.

태극찌님,
잠깐 동안의 낚시라 그리 허전한 줄은 모르겠더라구요.
그런데 고기를 몇마리 잡고 나니 함께 하지 못한 조우님들이 걸리더군요.
나들이 삼아, 워밍업 삼아 다녀 왔습니다.
여전히 물 나들이는 왕성하시더군요.
늘 안전운전......그리고 건강 하시구요.

내마음은 님,
배가 적당히 고파서 욕심을 그 만큼 덜어 내고 왔습니다.
케미불에 올라오느 찌 두번........아쉬움 남기전에 털어 버렸네요.

예전에 말씀 하셨던 미리내지랑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요.
한번 다녀 오시지요.
사진에 나온 포인트에 앉으면 실망 안하실 겁니다.
다녀 오시고 늘 처럼 멋진 그림........기다리겠습니다.

지국총님,
독립행보.......ㅋㅋㅋㅋㅋ 가끔의 따로 밥상을 맞는 기분......적당한 흥분이더군요.
주 중에 잠깐 비운 시간이라 뭉치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좋은 현상,,,,,,,,,맞습니다요.
단독출조........초심의 낚시와 만나는 정겨운 시간이었네요.
관심, 덕담 늘 '고맙습니다'라는 말밖에는........
또 얼굴 보여 주실때가 되었지요?

여울사랑님,
향어.......무지막지 한 넘 많지요.
저도 줄 끊기고 나서는 일부러 가는 바늘로 교체했더랍니다.
그 이후 바늘 두번 펴 지더군요.
그 넘들 올까봐 미끼도 딸기로 바꿨는데.......못 말리는 식탐에 정신이 번쩍 들러군요.
사암지에 가면 늘 그 자리에 앉게 됩니다.
조용하고, 바람도 피해 갈수 있고.......올해는 몇 번이나 더 앉을지......ㅠㅠㅠㅠㅠ
오랜만이라 더 반갑네요. 더운 날씨.......건강 하시구요.

심청붕어님,
수도권으로의 출장,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잡고기가 별로 없어서 입맛에 맞을지는 모르지만요 ㅋㅋㅋㅋㅋㅋ
그 까이거 모 ~ 대충 손맛에 적당한 눈맛.........그 까이거 모 대~충 봤습니다.
손맛이며, 찌맛 언제인지 꿈결 같으실텐데 함 올라 오시지요.
뭐든지 제가 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어여 와여^^*

피싱 36님.
피싱님 애마는 충청권에서만 말을 잘 듣나 봅니다.
제 애마가 고개 돌리는 곳이 사암지라면 피싱님은 초평지 ?
가까운 학교의 연못이라도 한번 다녀 오시지요. 뒷 감당은 책임 못 지지만........
늘 바람처럼 다니던 예전의 그 곳에서 언제 함 뭉쳐야 되는것 아닙니까.
충북.......안방이나 다름없는데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바로 쏩니다^^*

리피터님,
얼마 만입니까?
잘 계시는지요.
저는 붕어빵보다는 걍 비닐봉지에 싼 단팥빵이 더 좋습니다.
흐미......아홉시 십분에 41.9 라고요? 흐 흐 ㅎㅎㅎㅎ
거긴 떡 외에는 그만한넘 없습니다요.

주백님,
맛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두툼한게 살은 많더라구요.
그 날 잡은 넘, 토종은 방생하고 떡은 옆에서 구경하던 분 다 드리고 왔습니다.
나 홀로 낚시.........ㅎㅎㅎㅎㅎ 가끔 자븝니다.
더구나 홈그라운드에서는 50점 먹고 들어 가는데요.
떼거리로 7........독고다이로 3.........그 정도로 만족할랍니다.
왕창 어울려 맞는 꽝......그 맛도 죽입니다요.하 ㅎㅎㅎㅎㅎ

개지비님,
지송 ^^* 근데요 별로 존디가 아니라서 전화드릴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멀구요.
아니, 지난 겨울에 엘보로 고생하셨던데 또 다치신것은 아니신지요.

비오는 날 사짜 할애비.........이미 양파망태기 들고 다니실때 감 잡았습니다.
그 양파 망태기 본지 너무 오랜된것 같습니다.
함 뵈야 되는데........정말 보고 싶습니다.
치료 잘 하시구요.......더 건강 하시구요.

철없는 아빠님,
가슴을 쿵쿵 때리는 행진곡의 진혼이 아직도 여운처럼 남아 있네요.
혼자 낚시요? 좋다고하면 모라 할끼고,
대물꾼 흉내.........그렇다고 해야 하는 분위기고......흐미 ~~~쩌비^^*
답글이 워낙 기세등등해서리 오금이 오싹오싹 저려 옵니다.
너무 겁내지 마서유.
개천의 화이터가 감히 충주호에서 사고를 치겄습니까.ㅋㅋㅋㅋㅋㅋ
but........but...........어쩌끄나.
이 일을 어쩌끄나. 여럿이 살리는 지혜..........아 ! 우짜란 말이냐~~~~~ ㅎㅎㅎㅎㅎㅎ

미소컴님,
☞두문불출하고 댐이나 강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조만간 올라올 케벙e님 조행기 보면 압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마실삼아 워밍업 다녀 왔습니다.
단팥빵 좋아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다음엔 사가지고 오라는 얘기........? 분부대로 합쥬.
어여 퇴근 하셔서 소파에 누워 단팥빵 한입 ! 강추^^*

이젠붕어님,
오산으로?..........오산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데........?
시간 나고 낚시고프면 일찍 퇴근하는 날 핸펀한번 날려봐요.
가까운데 있게 되면 뭉칠수 있으니까........
조금전에 대빵이랑 통화나누었는데 조만간 글루 갈지도 모르겠네요.
조만간 뭉치게 되면 연락할게요.
건강은.......? 더운 날씨인데 더 더욱 조심하시구요^^*


2005/07/06 l   


충주호39,5cm


유삐빠님,멋진 조행기,단팥빵..ㅎㅎ 잘 보구 갑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이수많은 리플들 답례글 써주시는것도 분명 일(?)중에 일일겁니다...^^;;

여름..건강히 보내시구요!

항상,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__))


2005/07/06 l   


유삐빠

양실장님,
아니, 단팥빵 팬이 왜 이리 많으신지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면....... 거의 광팬 수준인데요.
사암지 향어, 잉어,,,,,,,,줄 터뜨리고 나서는 바늘을 교체했지요.
그 다음부턴 그 넘들이 물면 조금 힘쓰다가 바로 바늘이 펴 지더라구요,
너무 커서 깨물까봐 무서워서리 향어랑은 별로 안 친합니다.
오랜만이네요. 건강 하시구요.

석봉님,
흩어져야 그나마 물괴기 얼굴을 보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뭉쳐서 꽝맞는 기분이 훨씬 째지더군요.
넉넉한 웃음과 여유.........넉넉한 마음들이 모이는 그런자리.......그 무엇과 바꿀수 있겠습니까.
근디유........째지게는 안 조아도......쪼매는 조트만요.ㅋㅋㅋㅋㅋㅋ
널널한 꽝맨들의 합창....... 또 할때가 된것 같지 않아요?
요즘 바쁘시다던데.........건강 챙기시구요^^*

고박사님,
이슬이는 고박사님 전공이시잖아요.
기본 한병 (1.8리터)....... 반주로 한병 (1.8리터).........
고박사님의 가르침,
'조용히 가서 살짝쿵 손맛보고 오는것이 제일 최고라고 생각 하는 바입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주 써먹어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아그붕어님,
아니~~~~~ 혹시~~~~~~~ 제가 낚시하는 모습 보고와서 하는 말 아닌지요.
흐미~~ 놀래라, 어찌 알았대?(갸우뚱~~) 들켜 부렀네.......
혼자 댕기다가 모서리로 돌진 하는 사람 두 분 있습니다.
한 분은 여섯치 잡아 놓고 대물이라고 빡빡 웃기는 분이고
또 한분은 그 분을 빼다박은 븐입니다.
ㅇㄴ 큰골에 떡이라 붙여 놓으셨는지요.........가시게 되면 헝아님 잘 보살펴 주십시요.
세상에나 여섯치 잡다가 허리 삐끗하는분도 계신다네요.ㅎㅎㅎㅎㅎㅎ
근디요. 공지는 해 놓고 토까시는지요. 전화 하기로 하지유^^*

헝아붕어님,
한 분만 오셔도 되는데 같은 소리 하실라고 이리 뭉쳐서 댕긴대유.
그 쪽 종친 배씨네 어르신들은 요즘 독이 잔뜩 올라서리 말 붙이기가 겁납니다요.
어제 통화에는 온갖 협박에 위협에.......목숨이 하나라서리.........여하튼 무쟈게 무서버유.
그라고 헝아님 몸 부실한것 가지고 자꾸 아그님 괴롭히지 마십셔.
도대체 뭔 죄래요......그 까이거 모 대~충 30분가지고 너무 득세 하시면 안되지라~~~~
토욜날 원남 큰골에 국지성 폭우 쏟아 진답니다.
시간당 200mm 랍니다.ㅎㅎㅎㅎㅎㅎ

별님,
그라고 말고......뭉치면 안된당께.....하모~~~`
근디 흩어져도 몬잡는 분도 있으니 그거이 더 문제지라 ㅋㅋㅋㅋㅋㅋㅋ
먼일로 자꾸 전화한다고 하는지는 모르지만 어여 , 빨랑 해봐여.
혹시 모종의 작전세력?
얼굴도 봐야 하니 어여 연락 함 주소^^*

별빛사랑님,
물가에 정.......낚시꾼이 가지는 유대........같은 물에 대를 담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로도
금방 말을 나누게 되고 그렇더군요.
그리고 옆에 나란히 앉아 인상쓰게 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정이 살아있다는 말.......그 말에 더 진한 애정을 느껴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안동 어뱅이님,
물만 보면 사족을 못쓰느 편이긴 하지만
미인을 보면........'돌같이 보라'를 실천하려고 무진장 애쓰는 중생입니다.
주인마음을 읽고 그대로 달리는 애마,,,,,,
제가 길을 잘 들여 놓았거든요.

처음으로 인사 드리게 되네요.
답글 감사드리구요. 더운 날씨에 늘 건강 하십시요.

석지부님,
예전처럼 요란하게 만나는 기회가 없다보니 얼굴 접하기가 힘듭니다.
몇달만 지나면 자연스레 한자리에 모이게 될줄 알았는데......
지난 겨울 예당지 이후로 뵙질 못했네요.
넉넉한 웃음은 여전 하신지요.
즐겁게 보신다니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이젠 욕심 내야지만 얼굴 한번 볼수 있겠네요.
건강 하십시요. 욕심 한번 내자구요^^*

정원아빠님,
가는 정,,,,,,오는 정,,,,,,,,작은 것이지만 기분 정말 좋더군요.
쑥쓰럽게 건네준 그 분의 얼굴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 분도 낯이 익은듯 하다며 몇번이나 쳐다 보구요.
겨우 아홉시가 아니라 출조대비 욕심입니다.
정원아빠님은 요즘 자주 못 다니시니 그 만큼 더 애착이 갔겠지요.
천하의 전투낚씨꾼께서........
여유롭고, 한가하게 즐기시는 그날........찌맛, 손 맛 원없이 보시길,,,,,,,,
건강 하시구요.

랭글러님,
사암지를 아시는 분이시군요.
윗 둠벙........물색도 좋고 자원 또한 많더군요.
좋은 포인트........저도 동감입니다.
고즈넉히 찌 감상 하기엔 더 없이 좋은 자리입니다.
떡붕어 때깔도 때깔이지만 크기 또한 .........
틈 나시는 날, 한번 다녀 오시지요. 대박 하시구요.


충주호 39.5cm님,
리플에 대한 답글..........큰 일입니다.
제가 저질러(?) 놓은 것이라.........그래서 혼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렇게 서로의 안부도 묻게 되구요.
안녕 하셨는지요.
충주호 오름수위.........물 그림처럼 찼는데 조금 더 와야 된다고 사짜 조사님이 그러더군요.
어제 다녀 왔는데........문득 39.5님이 생각 나더라구요.
아마 오늘 이런 만남을 예견한듯........
무덥습니다. 건강부터 돌보는 지혜........강추 합니다^^*


2005/07/06 l   


새옹지마

에헴!
준비 만땅.
답글 한번 더 다셩^^(후다닥~~~)


2005/07/07 l   


케벙e

인사만 드리고...조위...충주호에서 뵐께요.....꾸벅...^^


2005/07/07 l   


유삐빠

새옹지마님,
☞두문불출하고 댐이나 강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준비는 끝났단 거지라........
탄력 받은 김에 사짜라도 한마리 걸치고 나타나는 거 아닌가 몰러......
여전히 바쁘신지.......건강은 여전 하신지.......

☞두문불출하고 댐이나 강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큰 비가 한차례 더 온다고 하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될 성 싶구먼.
건강, 행복........함 뵈야지라......

케벙e님,
출조후 보고......고생 많았습니다.
조위에서 다시 만나자여^^*
빠른 시간내에 그 유명한 싸마님과 우리 님들.......함께 보기로 하자여^^*


2005/07/07 l   


빅비

에혀~ 뭉치는건 뭉치는대로 좋고 흐터지는건 흐터지는대로 좋고~
부럽습니다. 잠자리 사진과 물에 몸을 담근 붕어사진......깔끔한게 멋집니다.
몇일만에 접속을 하다보니 볼게 많이 생겼네요.
조~ 위에 케벙이님 글 보러 후다닥 가야겠습니다.


2005/07/08 l   


레꼬

물만보면 낚숫대를 펴고 싶은 꾼의 마음은 가히 중병 입니다
내일이면 또 낚시가는 주말...다른 물가를 찾아 동료들과의 쐬주1잔이 그리워집니다
아줌씨도 아닌데 먼 사내들의 야그는 밤새도록 해도 모자라고...에~~효
한 7일정도 콱 잠수하고픈 시간입니다...충주호 월 추카합니다


2005/07/08 l   


영붕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유삐빠님의 조행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손 맛 톡톡히 보신 것 축하드리고요...
언제 물가에서 한 번 같이 하기를 고대합니다.


2005/07/08 l   


아수라백작


☞두문불출하고 댐이나 강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그런데...
^^종씨성 배아무게 두분은 노려도 안되니 걱정이네요^^
장거리 출장 후 오랫만에 들리니 미안시렵게 끝물이라 물러갑니다.
새물 유입될 때 봐~~~요.


2005/07/09 l   


유삐빠

빅비님,
오랜만의 만남입니다.
바쁘신 일은 잘 마무리 되었는지요.
바닷가 나들이는 즐거우셨는지..........이슬이는 얼마나 죽이셨는지........
나 홀로 출조, 가끔의 외도로 옛 실력(?)을 점검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뭉쳐서 돌아 댕기는게 훨씬 즐겁더라구요.
뭉쳐서 괴기도 잡고, 이슬이도 잡는 자리로 초대장 근사하게 올리겠습니다.

레꼬님,
바람한점 없는 물, 거기다가 오름수위.........그냥 지나치면 범죄라고 하더군요.
주말에 또 적당한 오름수위이기는 한데.........마구 치닫는 오름수위엔 몸 사리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내내 휴가 계획 잡은 분이 계셔서 한 수 가르쳐(?) 주고 올까 합니다.ㅋㅋㅋㅋㅋ
물가에서 나누는 사내들의 정담........좋은 시간이었네요.
기회되면 레꼬님의 수다(?) .....더불어 나누는 정까지..........욕심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영붕님,
충주호 가기전에 채비 점검차 잠시 마실다녀 왔습니다.
손맛 톡톡히.....? 누구나 그 쯤은 잡아 내더군요.
느닷없이 움직이다 보니 공지하는걸 늘 빼먹게 됩니다.
우연히 원남에서의 인연이후 한번도 뵙질 못했네요.
언젠가 물가에서 함께 하길 고대해 봅니다.
건강 하십시요.

아수라백작님,
지방 출장은 무사히 잘 다녀 오신듯 합니다.
배씨 성 가진 두분, 속은 쓰리겠지만 지금쯤 다시 한번 하고 심기일전 하고 있을 겁니다.ㅎㅎㅎㅎㅎ
새물유입의 또 오르가즘같은 오름수위입니다.

☞두문불출하고 댐이나 강으로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이 쯤에서 호시탐탐 , 또 기회만 엿보고 있습니다.
존 주말, 오르가즘 손맛............빌어 드릴게요.


2005/07/09 l   


갑빠맨


흠~~~~
역쉬~~~
나이생각 하심서 댕겨여~~~^^
허기사 "낚"자만 들어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실분인지라....
허지만 건강 챙기세여.......


2005/07/11 l   


유삐빠

갑빠맨님,
충청도.........그 쪽 분들이 본래 타고 나길 양반의 품성이 몸에 배인바
점잖게........그리고 느려 터지게 양반걸음으로 유유자적 오시두만요.
어인 일로 이리 늦은 시간에 조행기의 문을 두드리시며 "이리 오너라"를 외치나이까.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한양 언저리 불초소생 문안인사 여쭙나이다.

건강.........챙겨 가며 놉니다.
세째..........잘 있지요. 엄마 닮은 두 녀석두요.
건강,,,,,,,,,,무엇과도 바꿀수 없지요.
챙겨 가면서 일 하심이...........반갑네요^^*


2005/07/11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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