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호의 조황
27일 오후5시 평택호로 밤낚시 출조한 조사님들은
밤낚시에 마릿수 조과를 하신 후
쓰레기로 뒤덮혀 가는 낚시꾼들의 놀이터를 살리고자 나서 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이 곳이 언제까지나 보존되어 지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놓친월척님,조성남님,조윤상님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 조사님들이지만
미래를 걱정하는 진정한 조사님들입니다.

청소하는 시간들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농담과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음식물이 썩어 심한 악취와 썩어 고여있던 물이
줄줄 흘러 내리는 마대자루 10여개를 어깨에 매고
100여미터 되는 길을 걸어 입구로 모두 꺼내다 내놓았습니다.


캔,병,프라스틱,일반 쓰레기로 모두 분리수거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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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수로의 조황

27일 밤낚시를 한 후 28일 백봉수로의 청소를 하신 조사님들이십니다.

붕어를 많이 잡는것만이 대박만은 아니겠죠???


      푸른님,권영철 조사님들은 이번뿐만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늘 몸소 실천하는 분들입니다.

쓰레기가 많았던 자리는 이렇게 변하였습니다.




청소를 마친 후...그냥 돌아갈수 없는 낚시꾼들은 뒷풀이를 합니다.




물속 붕어들의 감사의 표현일까요??
연신 붕어들을 낚는 회원님들입니다.


꾸준한 조황을 보여주어 많은 조사님들이 찿아주는 백봉수로가
언제까지나 이모습 이대로 낚시꾼들의 놀이터로 남아있기를 소망합니다.


평택호에서 고생하신 놓친월척님,조성남님,조윤상님
그리고 백봉수로에서 수고하신 금까치님,푸른님,권영철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물낚시 배상

남양만 일부구간 낚시금지로 지정이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낚시금지구역을 막기위하여서는
많은 노력과 조사님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남의 일이 아닌 낚시꾼 우리 모두의 문제 입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욕을 먹는 것은 낚시꾼들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낚시터 환경은 낚시꾼 스스로가 지켜가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