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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얼렁 포샵을 배워야 하는디...
철빠님,
여전히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철빠님의 조행기에는
푸근한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유.....^^
언제 날잡아 한수 지도 바랄께유.
아침 저녘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네유. |
2005/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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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빠님 안녕하세요..꾸벅
완전히 예술 사진입니다....
잠시나마 눈, 마음 즐거웠습니다.
심청붕어님 지금 들고 있는 순이보다 더 큰붕순이 잡으세요...
일교차 심한데...감기 조심하세요 |
2005/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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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이사진을 보니...
그날 개지비 핸폰이 꺼져 있다고 4명이 작당하고 연론리 간 모양인디...
대물 나오는줄 알고 노심초사 1시간 마다 히안아우하고 황실아우헌티 *빠지게 전화를 해 댔지라~~
아마 저나 받다가 입질놓친놈도 1-2마리 있을거구만유...
일간 개지비두 들어갑니다.................꽝치러.. |
2005/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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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했는데.......그래서 대전님들의 미소로 마음을 놓네요.
꼭 어스레기(?)가 사고를 친다더니.....
후 후 ㅎㅎㅎㅎ 충주호 첫발들인 지마님만 괴기다운 넘 걸었네요.
이미 유선으로 중계를 들었건만 조행기는 또 다른 멋으로 다가 오네요.
쉬운듯 보이면서도 결코 쉽게 잡혀 주지 않는 앵글.........그런데 그런 구도마저도
철빠님은 너무도 쉽게 건져 내더군요.
여러모로 꽉 찬 조행기네요.
근데.....분명 오랜만의 만남이라 옷소매 붙들고 술자시고, 좌대안에 퍼질러 앉았을 터.....
사진은 언제 찍었대요.
'소리없이 강하다'.........두고 한 말인가 봅니다.
먼길..... 출조를 핑계로 멋진 웃음 보여 주신 대전님들, 그리고 배씨 종친 형제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2005/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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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저X...다 잡으면 충주호 붕어 아니지라...(시작은 이리합니다...에험...)
조력 40년 경력(비록 장롱 낚시면허지만서도...)의 노조사님 말씀 못 들어봤으라...??
가을 오름수위는 오름두 아녀~!@#!$@#((버럭))
피골이 상접인채로 정출까지 마치고 돌아왔뜨만...몸이 만신창입니다.
둘러봐도...위문오실님두 없으시고...
해서...
가을충주호 구경하러...노지여행을 떠날까 합니다...그럼 좀 나아지겠지라...??
분명...가을충주호 보러가는겁니다...붕어...여...??...바로 방생합니다.
한편의 드라마...
보나마나 한 꽝의 조행기겠지만...별 기대도 없이 올라갑니다.
머...자다잡힌 붕어 몇마리쯤 있겠지만서도...님껀 없지유...??
한밭님들 핑계(?)로 꽁지가 빠지게 튀시드만...에라...쌤통이다...(마지막은 이리 장식합니다..흠흠) |
2005/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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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빠님은 사진 찍으시느라 낚수도 못하셨겠네요 ^^*
심청님이 들고있는 35cm의 정체는?? 뭔지 무자게 궁금하네유~
새옹형님 저만 만나면 빈집털이 하시는데 충주호 가셔서는 한수 하셨네요^^* ㅋ~ |
2005/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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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빠님 안녕하세요...
충주호 만수위소식에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님의 사진으로 조금 갈증이 해소됐네요...^^
지난여름 충주호월척조사되신때의 그표정 다시볼수있으려나
했는데...이제 내년을 기약해야되나요?...^^;
저는 파로호들어가서 7치붕어 한수하고 왔습니다.
디카고장으로 사진이 없어서...ㅠㅠ
그래서 이참에 사이버샷 하나 구입했습니다.
다음주 영천쪽 새우낚시가서 개시하려합니다.
기대해주세요...님의 작품사진은 못따라가지만...^^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언젠가 케벙e님과 철빠님과의 조행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차가운 날씨,건강 챙기십시요..
그럼 이만..꾸벅.. |
2005/09/2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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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는....
그저....
드넓은 수면적에....
탁 트인 풍경에....
여기 저기....이곳 저곳....
좋은 경치에....
다녀왔다는 마음으로만으로도 충분한 곳입니다.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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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죽음임다.
8미리 작품을 보는 착각속에
1시가 넘은 이시간에 ...나도 미쳣지유
그냥 말하면 부서져버릴것 같은 아름다운 영상이
내가심을 파고드니 우째 잠이 오것소..독수리 타법으로 케벙e님 등 답글쓰다
쭈욱 훌터보니, 엥, 철빠님의 주옥같은 동화가 두편이니.보고 또 보다 낼 연차나 내버려..
(목줄떨어지면 낚수나 시컷해버려..뒤숭생숭)
근데 낚수는 언제했대유, 앵글돌리며 구도잡고 느낌담고 조우들 뒷꽁무니 쫒아다니면서..
나 같으면 .........그래도 넘 멋져요,^ㅣ^
충주호의 아름다운 명상과 저을 한가심 안고 잠자러갑니다. 굿~~~~~~~~~~~나잇!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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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이성!
그래도 오랫만에 콧바람 션하게 쎄고온께 좋것네유~.
충주호 지도 심청이랑 함 가봤는데 탁 트인 것이 고맛도 있더라구요.
철빠성!
푸하하하..지는 웃음부터 시작합니다.
아이고 꼬시라...뭐니뭐니해도 아다리가 최고유~.
혼날라??? 이쯤에서 접고유~.
바쁘게 일정잡아 진검 함 휘둘러야쥬~.
보천 막걸리집 문 안닫았쥬~???...전에 한말이 시간이 흐르고 사람도 늘고
이젠 세말은 있어야 목한번 축이 것네유~.
맛난 것은 의논해서 결정하기로 하고 공방모임 쬐깨 정리 되걸랑 만나뵙고
결정하자구요.
내수로 가면 저녘밥은 주남유~.
심청이와 일정잡아 박치기 함 하자구요.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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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눈알에 힘주면 가끔씩... 기적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돈따먹기 할 때 종종 생기더군요.
눈에 힘주고 삽시다. ^^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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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그 고사목이 잠겼네요. 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새옹지마님 축하드립니다.
히안대물님, 낙시광님, 안녕하시죠?
대전에서 충주호는 좀 멀던데.....
근데 35.5는 누가?
글로 봐서는 철빠님이 집았다는 이야긴데.....
맞지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녀온 듯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연론리로 향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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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가을이 물위에 내리면
물속에 단풍이 든 산이 꺼꾸로 서면
대물들이 입질을 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붕어라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싶은 마음을 잘 이해합니다. ㅠㅠ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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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빠님의 글과 사진과 조우님들과 낚시를 즐기는 마음이 나날이 높아만 갑니다.
가을하늘도 더불어 높아만 갑니다.
이번 추방모임에 오시면 제 마음도 높아질 것만 같습니다.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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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눈꼭..감으시고..심청님 주무실때..바늘에 달아주시죠..ㅡㅡ;;
왠지....이가을..심청님이 엄청 춥게 보이십니다..^^*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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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를 못보니 이젠 아예.....
사진기자로 전업하시구랴^^*
저렇게 아름다운 충주호에 무슨 미물들이 살것어?.....어라? 내가 뭔소리여?
백작님..히안대물님...새옹지마님 사진으로나마 반갑습니다.
철빠님주변에 퍼져나오는 꽝 자기장에서 벗어나 새옹지마님 한수 축하?드립니다요
아무나 붕어잡는게 아니쥬?ㅎㅎ
아름다운 충주호...
눈속에 팍팍 박아두고 물러갑니다.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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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뭐 출발할때부터 붕어에 대한 기대보다는 오랜만에 뵈는
반가운분들 만나는 기쁨때문에 마음이 들떠 2박 3일간의 여정을
충주호에서 보내고 온건 이 가을에 가슴 한구석 가득 심은 정나눔
이야기 아닐까요?
첫날은 그래도 굉장한 기대(?)를 하고 오름수위 특수를 겨냥하고 쪼아대는데
크크 밤 11시경 철빠성 전화에 화답하기를 수심 3.5미터에 찌 세우고 오름수위는
힘들겠네요 하다 거침없이 올라오는 수위때문에 애써 쳐놨던 텐트걷고 바쁘게
도망나와 아침에 다시하자고 했다가 도저히 해볼수 없는 상황으로 다음날 철빠성님
만나기로 하고는 또 신나게 연론리로(후아!! 굉장히 멀더군요 ㅋㅋ) ......
멀어도 힘들다는 느낌없이 즐겁게 갈 수있었던건 좋은분들과 동행하여 또다른 좋은분들을
만난다는 희열때문이었읍니다
또한 다행인건 점심때부터 이슬이를 걸치면서 저녁까지 이슬이와 함께하신 별로 믿지않았던
새옹형님이 새벽에 월척인것같다며 감동에 들떠있게되어서 더욱 좋았읍니다
물론 그일때문에 온전히 찌불 보면서 눈물흘리며 날밤만 세웠지만요
여하튼 늦게 오셔서 신경써주시느라 고생하셔서 구냥 감사할뿐입니다
환절기 건강 꼭 지키시구요 좋은날 좋은 만남 가지시면 또 연락주세요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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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사진도 철빠가올리면 예술입니다....멋지네요.
개지비형님이 낚시는 오기로하는게 아니라고 .... 꽝치고 다음날 옮기면 졸기만한다구했어요.
재오개에서 물구경하고...다음날 연론리에서졸고 배씨종친들도 연론리물보구 원남에서 졸고
개지비님이 경험으로 알려준것인데 .........우리는 찍어먹고나서야 (2박낚시하고)확인하지요.
그날찍은사진은 www. cyworld.com 가입한후 일촌관리크릭후 일촌맺기를하고 회원찿기에서
[email protected]으로 오시면 연론리 사진을볼수있습니다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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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빠님! 우와~~! 사진 아주 멋지게 잘 나왔네요.
마지막 사진... 제 손으로 낚았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두
저런 대물을 들고 찍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엄청 좋더군요.
언젠가는 저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늦게 도착하여 간 충주호... 피곤하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하신 황실붕어님, 새옹지마님, 히안대물님, 낚수광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경치 좋은 충주호에서 대 담그는 것으로도 만족합니다.꾸뻑^^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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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강의추억님....하늘소님...개지비님...유삐빠님...케벙e님...미소컴님...cyk0528님
내마음님...늘봄님....*아수라백작님...주백님...사라산님...안동어뱅이님...*아무님...술익는소리님
헝아붕어님...히안대물님...황실붕어님...심청붕어님
격려의말씀 감사드립니다...이미 인사를 드린 관계로 모듬으로 인사를 대신 합니다...
글구 히안대물님..황실붕어님...주객이 전도된것 처럼 얻어만 먹고 왔네요...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모든님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꾸벅....^^*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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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저도 특수마지막에 가서 꽈아앙을 7월 13일이 그리워 지더군여..
바닥작업을 해 놓았으면 100%였을텐데 누가 이렇게 까지 올라올줄 알았겠습니까??? |
2005/09/2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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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원츠암(이거 카피 ㅋㅋ) 먼 소리여~~~~~~
주객전도?
뻥이 도진거 같은데(철빠님 특기 ^^)
근데 내 아우하고 너무 같군요(나이하고 생김새... 진짜루 ☜ ㅎㅎ)
담 연휴가 기대 됩니당~~~~~~~~~~~~~~~~ |
2005/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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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출때 뵙길 기대했는데-
즐거운 조행이라 좋습니다
늦가을에 원남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
2005/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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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빠님 나날이 조행기의 모습이 완숙에 가까워지는군요
좋은 그림과 글 그리고 노래까정.....
항상 조행기만큼이나 좋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05/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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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 사진 하나하나가 예술사진같아요. 잘봤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
2005/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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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님!!!...충주호 갈때면 손맛님 사진 가끔 봅니다..
관문낚시에 들리면 카운터에서 월붕어와 함께 늘 웃고 계시더군요...
작업까지 하시고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수위가 빠지면 그자리에서 대박 한번 하세요...
감사합니다...건강 하시구요...^^*
새옹지마님!!...이번 만남은 좌대라 깊은 야그도 못 나누었네요..
앞으론 자주 올라 오세요...
지대로 함 대접해 드리고 싶군요,,,
그래두 첫 출조에 아홉치면..웬만한 저수지 35이ㅏ상은 잡으신 거랍니다..
거듭 축하드리고요..
전해 주신 귀한 물건(?) 잘 잔달 하겠습니다...
작품이 예술입니다...^^*
박이사님!!!..옛!!..정출 많이 아쉽네요...
원남지 가시면..함 전통 주십시오..앞으론 자주 갈것 같네요..
박이사님도 늘 건강 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빕니다...^^*
도요새님!!...칭찬 감사합니다...
언젠가 문골에서 함 뵐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리플 감사드립니다...^^*
테디베어님!!...안녕하세요...과찬이십니다..
그날따라 충주호 새벽은 넘 아름답더군요...
리플 감사드립니다...건강 하십시오...^^* |
2005/09/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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