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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내지 않은 원석의 황금덩어리를 보는듯 하였슴미다(사짜 ㅎ~^^  ... 3889 Hit(s) at  2005/11/11



      



꼬랑지에 불이라도 붙은양 내달리는 물안개님의 애마 꽁무니를 따라...^^
제방권에 올라서 바라본 소류지는 그야말로 가을을 함박 담은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펼쳐 안겨 줌미다^^

수확에 바쁜 농부님네 모습에 미안한 마음도 잠시...
서둘러 대편성과 밤추위를 막아줄 텐트야,담요야 법석을 떨고난 뒤에야...

아직도 여유가 남은 가을 햇빛에 따스함을 충전이라도 하듯 즐기면서
한눈에 들오는 작은 못을 빙~ 둘러 살펴 봄미다

이제는 완전히 누런 색갈로 옷을 갈아입은 부들밭이 빽빽하게 작은못의 반이상을 차지하고
꾼들의 접근을 막고 있는듯 들어차 있슴미다

다대편성의 특성상 두자리 밖에는 좋은 자리가 없을꺼라는 정보를 알고 들어왔지만
멀리서 물친구님들이 오시면 양보를 하고도 한 두어자리는 않아 볼만한 자리를 눈에 담아 보았슴미다^^

가을해가 짧다고 쉬임없이 돌아가던 탈곡기 소리가 멈추고...
오늘밤도 촌넘 붕애비캉^^ 진빠지게 눈싸움을 벌일 케미전사들의 허리를 미리 꺾어

아직도 밝은 수면위에 던져 세워놓고는
손닿을 곳에 뜰채도 단단이 챙기며 김치국물을 먼짐 마심미더예^^

이윽고 어둠이 큰 소리들을 삼키고 작은 소리들을 크게 들려줄 즈음
모두 여섯대의 케미불이 제빛을 내는가 싶더이 맨우측 32칸에

불빛이 쓰~윽...쭈쭉,쭈쭉 신호를 보내줌미다
이크!! 오늘 무슨일인감! 반가워할 겨를도 없이 냅~따 챔미다!!

헴~^^ 대물급들이 첨병을 보낸 모양 임미더에^^
여덟치급 예쁜넘이 발앞에 와서는 부들풀잎이 쓰러진 줄기를 방패삼아 버팅김미다^^

물소리가 크게 들렸던지 물안개님 한숨에 달려와서는 천처~이 천처이~
저보다 더 쪼리는 목소리로 틀채 준비를 ㅎㅎㅎㅎ

잔채인 가바예^^
시작이 조으이 올 될랑갑슴미더 함 쪼아 보입시더예^^

이어 시간 간격으로 물안개님의 8치급 또 9치급들이 나와주어서 기대감은 갈수록 부풀어 가지만...
붕애비 자리를 지키는 케미불들은 더 이상의 신호를 보내 주지 않슴미다^^

일찌기 낯부터 얼굴을 보였던 달님이 산넘어 가버리고 단색의 어둠이 더해가던 열한시 즈음... 왈카닥!!
물 뒤집는 예사롭지 않은 소리가 물안개님의 자리에서 들림미다!

열걸음 안짝에 나란히 않은지라 바로 쪼르르~ 확인들어 갑미다^^
32급 예쁜넘이 나락을 비~낸 논자리에 누워서 가뿐숨을 헐떡이며 순진한 눈동자를 떼록 굴림미다

햐~! 넘~넘 이쁨미다!
야생의 비주얼 붕어!!

해떨어 지며 차가와지던 기온이 밤이 깊어 가면서 오히려 푸근함 마져 도는것이..
대물에 기대감은 점점 더 해만 감미다

헴~^^ 올 제대로 들어온거 같테이!
내도 한마리 해보자며..돌아온 내자리에 미운 찌들을 더 크게 바라봄미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대와는 달리 간혹 잔채이 넘들이 입도 안맞는 메주콩을 빨았다 놓았다 하는지?
한마디쯤 까딱 대기만 할뿐 아흔아홉근^^ 찌불들은 올라올 생각이 영 엄슴미다^^

모르기는 몰라도 오늘 조란지 잔채이 몋넘은 주데이 째~지가 울고 갔슬 낌미더예 ㅎ~^^

담요를 덮어쓴 따듯한 난롯불에 무거운 졸음이 목을 뒤로 재끼는가 싶은때에 또다시 물안개님의 자리에서
와~그 ㅊㅊㅊㅊ!! 아까 32급 소리와는 또 다르게 정적을 깨는 엄친 큰 물소리가 들려 옴미다!

우~와 오늘 영감님 완저이 대박이네!!
우~띠 속으로 볼멘소리를 삼키맨서 또 달려 가봄미다^^

크다!!
붕애바~ 사짜 되겠다!!

영감님 특유의(들어보신분은 아심미더예^^) 긴장된 목소리와 함께...
논바닥에 누운 엄청난 넘의 비늘에 줄자를 갔다대는 손이 약간 떨림미다!

크~아!!
줄줄 새나오는 줄자가 40을 넘어 감미다!!

순간 두사람 눈함 맞추고 붕어 함보고
또 한번 눈 맞추고 붕어 함보고.....ㅎ~^^

마치 걸러내지 않은 황금 덩어리 원석을 보는듯...
억세고 큰 왕비늘이 어둠속에 줄기랜턴의 빛을 받아 눈이 부심미다!!

헐~^^ 촌넘 붕애비 살아있는 야생에 사짜급 붕어는 처음 보는지라...
머라 더이상 말이 올라가지 안슴미더예^^

사짜붕어의 뒷애기는 시간이 또 나는데로 두고,두고 해야될꺼 같슴미다^^
가게도 나가봐야 되겠고...

오늘은 여기 까지만 올리겠슴미더예^^
주말까지는 저도 대물급을 기대하며 있어 볼라켔는데...
아숩지만 오늘 서둘러 철수 하였슴미다^^

그리고 그림을 보신바대로 이번에 여기 경주 아와에 종합낚시점이 새로이 특파원점으로
된다고 함미더예 저를 비롯한 영남의 식구들로서는 참 반갑고 잘된 일임미다^^

동안에 저는 좋아했던 영천쪽에 발을 끊은지가 하마 일년이 넘었네예^^

그동안 종합낚시 사장님의 친절하고 따듯한 마음을 알게되어 정이 들어 가던차에...
너무 반갑고 잘된 일이라 생각 함미더예^^

낚시경력 사십여년에 고향에서 가게를 꾸려 오신지가 어느듯 이십여년째라 하시네예^^
경주 나들목에서 10분, 건천에서는 5분 거리이며,영천톨에서는 10분이면 닿을수있는 거리 임미다

동안 다녀가신 우리 회원님들은 이미 알고 계지지만 ㅎ~^^
가게에서 10분 안짝에 거리에 대물을 토해내는 알짜소류지들이 산재해 있슴미다

동안에 입큰에서 지역적으로 없잖아 쪼메이 소외 되었다고나 할까 ㅎㅎ
밴두리 입큰 촌넘 붕애비 참 반가운 일이라...

마침 조행기를 빌려  이레 먼짐 소개말씀 올리드림미더예
우리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어시기를 기대 함미더예^^

더불어 종합사장님 앞으로 좋은 정보 많은 활동 부탁 디림미더~~~~~~~~~~~예 ㅎ~^^
전화 번호는 그림으로 대신 함미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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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아빠

축하 합니다.. 사짜 하신거..
아.. 그거.. 그냥 물어주데~~

속으로 참나.. 하면서도,,, ^^
축하 드립니다...물안개님...

그 쪼으는 음성요...
낚시터에서 전화 받기라도 하시믄...
무슨 참호에서 전화 받는 음성이 되지라...

붕애비님도 애쓰셨구요
담에 하소~ 사짜~ ^^


2005/11/11 l   


압둘라


우선 물안개님 사짜하심 축하드립니다...
요즘 그 동네가 수상하다 했더니 정말 멋진 녀석 상면하셨네요.
대물꾼에게 있어서 100마리의 잔챙이보다는 한마리의 떵어리를 보기위해
밤을 꼬박 새는 것이 아닐까요^^
참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참 붕애비님
사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후나님으로부터 특별 사사(?)를 받으신건가요?
아님 카메라를 바꾸신 건가요???
냄새가 좀 납니다 ㅋㅋㅋ

맘같아서는 그곳 물가로 달려가고 싶지만ㅠㅠㅠ
조행기로 위안을 삼아 볼렵니다^^

두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붕애비님도 담번에 4짜로 만루홈런 한방 날리십시요~~~*^0^*


2005/11/11 l   


진죽


와~~ 4짜넹...
축하 드립니다 물안개님...^^
사진찍어 올려주신 붕애비님두 감사드리구요..^^
붕애비님도 대물 하세요~~~~ ^^


2005/11/11 l   


붕땡

물안개님..4짜 축하 드립니다...^^
마음은 벌써 물가에 있지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네요..^^
11월말에 경주쪽으루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붕애비님두 수고 하셨구요...^___^
담에 물가에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05/11/11 l   


붕즐낚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 그런거 함 잡아보나)^^


2005/11/11 l   


천[메주콩]마


영감님 사아짜-_-''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인자 슬럼프도 끝났고 하니 ...올해는 고마 줄짜르시지요 ㅋㅋ..

붕애비님...사진...기술 ...쪼메 있으믄....후나님 간딴하이 제끼뿌겠는데요 """


2005/11/11 l   


초찌리

오호~~~~
그놈 눈이 멀었나 ???
혹시 잠깐 정신이 나갔었나 ??
이상하다 ~~~이상해 ~

하하하하하하하
물안개 형님~~나 배아퍼서 하는소리요.
드디어 사짜조사 되심을 축하합니다.
붕애비 아우님 ~~배아퍼서 어찌한다냐~흐흐흐흐흐
옆에서 거드니라 수고하셨네.
아우님도 곧 사짜조사가 될거같은 예감이 드는구만.

사진실력이 일취월장 늘어가는구먼 .
정출에 얼굴들이나 보았으면 합니다.


2005/11/11 l   


풍류객


사진 찍는 솜씨가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생각을 멋잇게 토해내는 글 솜씨까지 이제 경지에 달했어요
천안에서 성님들 얼굴 보러 간 킹콩은 잔챙이 몇 마리 보여주고 보란 듯이 4짜 붕어를 끌어내시는 물안개님 사진 이나마 모습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남들은 평생을 낚시해도 구경하지 못하는 4짜 대물을 1년에 1마리씩 뽐아내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찌가 좋아서? 밑밥 제조를 잘해서? 혹시 숨겨논 개인 양어장에서 필요할 떄만 뽑아서 ? 하 하 하
4짜 대물도 좋지만 더욱 좋은 것은 건강한 모습으로 좋아하시는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물안개님, 붕어비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후나 장가보내요 (어른들이 젊은 사람 책임져야지요)


2005/11/11 l   


붕친


당일 다른 분을 통해 4짜 잡으셨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올해 마무리를 이렇게 하시네요.
아화권에 역시 대물이 많군요.

부럽습니다~! -.-

그리고 풍류객님.

후나는 제가 장가가기전엔 먼저 절대 못갑니다!!~~ ^.*


2005/11/11 l   


cyk0528


멋진그림속에서
더멋진 4짜의 사진을 보여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그찌올림을 상상해보니 제몸이 후끈 달아오르네요...^^
에궁...빨리 짐싸서 냅따 달려가야할것 같습니다.
참한붕어보러말입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꾸벅...


2005/11/11 l   


평택하수

4짜 잡으신 분 축하 드리고요.

소식 전하시는 분 수고 하셨고요.

다들 좋은일만 있으세요..

진짜루~~ 부럽당..!!!


2005/11/11 l   


해시시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

4짜 술한턱 내시는겁니까?

(난 언제 월척이라도....--;;)


2005/11/11 l   


싸아부.

텁텁한 막걸리냄새가 풍기는 조행기를 오랫만에 접해봅니다.
붕애비님 소화제는 드시고 이 조행기 올리신거겠지요?허허허허.......
물안개님 오랫만의 4짜 축하드립니다
-------------------------------------------------------------
근디....
요상헌거시가....
킹콩이랑 손님들은 빈손으로 보내두만
손님들 가구나니께 대물을 끌어내신다요?
땅콩성!!!
먼가 이상허잖여?
아무래두 주최측의 농간(?)잉거 가터......
----------------------------------------------------------------
그나저나 물안개님 건강 조심하시고
정출에서 뵙겠읍니다.
붕애비님두....

싸아부..


2005/11/11 l   


여섯줄

축하합니다...
결국 해내셨군요^^

혹시 예전 봉봉님처럼 39.8센치 아닐까요..ㅎㅎ(염장버전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5/11/11 l   


달래강의추억


일단은 축하를....ㅠ.ㅠ;

지두 올해 목표가 4짠디
가능성이 있을런지........^^

암튼,
배가 아파서리
얼렁 나가야 것네유==3=333=333


2005/11/11 l   


태공3세

어제로 오늘로 빈정상하는 일들이 많아서,
태공3세 이마에 두줄주름이 쫘악!!

양미간에는 세로로 삼줄주름이 쫘악!!

근데, 포토조행기에서 붕애비님 적나라한 사투리 조행이야기에 빙긋이 웃습니다.

4짜라.
번개늪에서 번개같이 4짜하신후 처음이신가요??
아닌게 아니라 그동안 붕애비님한테도 몰리시는듯 슬럼프이신가 했는데 ㅎㅎ

축하드립니다. 물안개님.

붕애비님도 여전~하신거로 알아듣습니다.

두분, 늘 건강변치마시고,
안전출조 하시길 바랩니다^^


2005/11/11 l   


스톤헤드


축하드립니다 물안개님^^
붕애비성님은 주무셨나?
아님.... 밤새 뻐꾹이소리에
덩어리들이 접근을안했나...ㅋㅋ
수고들 많으셨씁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2005/11/11 l   


킹콩

이긍......ㅜㅜ

뒷북에...앞북에....에효~~

월요일날 또 쳐들어 갑니다...

모두 그날 기둘리셔들...

물안개님 츄카츄카~~~

사짜턱 그날에가서 받을께요...^^

싸아부. 님 제발 신경좀 꺼주셔용....ㅜㅜ


2005/11/11 l   


물안개

위의 댓글들에서 축하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사실, 그동안 중늙은이 설움 많이 받았었지요...잔챙이 조사라고.
스톤님 말이 정답이네,
가만히 곁에서 낚시 하다 보면
나처럼 중청인 반 귀먹어리한테도 그 놈의 뻐꾸기 소리는
밤새 끊이질 않아요...뻐꾹^^ 뻐꾹^^뻑뻐꾹^^^

어디 대물이 물속이 아니라, 산 중턱인줄 알고 나오것써???
이참에 붕애비 염장을 공개적으루다가 질러 나야
분발할 것이야~~~~~ㅎㅎㅎㅎ

아참, 이화 종합낚시는 다년간을 다녀 보면서
김사장님을 봐 와서 잘 압니다만,
여지껏 그런 분을 본 적이 없습니다.
주말 밤새 쪼우다가 나와서 가게에 들리면,
오뎅국물이나, 매운탕,삷은 땅콩, 고구마, 등으로 꾼들의 피로를
씻어주고, 꽝을 위로해 주지요...
어쩌다가 밤 늦게 뭣 사러 나오면 라면도 끓여 내 오시는
김사장님의 사모님입니다.

특파원점으로 가입하라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찾아 주는 입큰회원들에게 한결같이 친절합니다.케미 세봉다리, 콩 한통도
차로 10여분 거린대도 오토바이로 갖다 줍니다.

새벽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저수지들을 한 바퀴 돌면서
조황을 확인하고, 꾼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그렇게 부지런한 분이시지요.

또한 전국에서 4짜,35가 넘는 대물들이 가장 많이 나온 낚시가게일 것입니다.
10월 이후 지금까지 4짜만 10여마리 이상 배출한 낚시가게입니다.
언제든지 들러서 좋은 정보와 가이드를 받으세요.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부산 기장에서 물안개


2005/11/11 l   


킹콩

저도 종합낚시 사장님 처럼 친절하고 성실한분은 처음입니다...

작년에 낚시를 갔을때 새우낚시를 할려고 낮에 새우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사장님 말씀이 '지금 새우를 가져가면 새우가 싱싱하지 않으니 지금 가져가지 마세요"

라고 하신다....저는 속으로 저녘에 다시 나와서 구입 해가라는 뜻으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낚시터에가서 대를 설치하고...서서히 해가 질무렵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종합낚시 사장님 말씀..나가서 저녘식사를 하고 오셔요. 낚시대를 지키고 있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그래서 맘놓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자리에 돌아와보니 뒷꼿이에 검은비닐봉지가

걸려 있더군요...그 봉지안엔 싱싱한 새우가 들어 있었습니다...캔커피...도

어떤 특파원점 보단 훨씬 좋죠...지렁이한통 가져다달라고 했다가 혼줄난 회원도 있으니까요...

참으로 대조[비교]가 됩니다....

이참에 종합낚시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5/11/11 l   


uk3829


물안개님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4짜 액자 사진 멋지게 나왔습니다.
별루 잘해 드린것두 없는데 소개를 잘 해주셔서 감사감솨~~^^;;
붕어비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림 잘 보구 갑니다.


2005/11/11 l   


uk3829


킹콩님 감사 합니다.
홍삼 꼬박꼬박 먹고 있습니더~~
저희집 소개 감사감솨드립니다.


2005/11/11 l   


리피터


흠마...
뭐가 커야 애도 잘난다고...
세숫대야에 밑밥을 개니...
저따시만한게 걸린거 아녀요..?

앞으로 나두 세숫대야 하나 가져가야쥐~~~꿀꺽..!!


2005/11/11 l   


랭글러


탁배기에 깍두기 안주 처럼 아주 텁텁한 조행기 귀경 잘했습니다^^*
4 짜 하신 물안개 님도 축하 만땅 드립니다
05년을 멋지게 마무리 하시는듯 대물로 위장병 까지 시원하게
치료해 주시네요 얼마 남지않은 대물시즌 흼내시기 바랍니다 ^^*


2005/11/11 l   


청뿡


멋진 붕어네요
물안개님 4짜 축하 드립니다
(에궁 나는 저런거 언제 잡아 보나.....^^)
붕애비님도 축하 드립니다
4짜 첨 보신거....^^
담엔 붕애비님에 멋진 4짜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물안개님 축하 드립니다..


2005/11/11 l   


박이사

기다리고 고대하던 물안개님의 대물포획을 축하드립니다
동행하신 붕애비님의 고생도 많으셧고-
허나 붕애비님이 한편 걱정됩니다 ? 어서 대물낚으시길 바랍니다(다음주 내려갈터이니 )
종합낚시 김사장님이 특파원되시면 모든회원분들이 환영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닉네임으로 경상도의 오사장님이라 했으니-
두가지 경사를 축하드리고 다음엔 45를 향하여 매진합시다 (붕애비님 40생략하고 바로 45로!) -이상-


2005/11/11 l   


디지몬


물안개님 4짜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언제 저런거 한번 잡아보려나요......^^;
안그래도 요즘 수상하다고 내려오라 하시더니 결국은 월척에 4짜까지 하셨네요.
저에게는 멀어서 그림의 떡이지만 이렇게 그림으로 나마 구경을 잘하구 갑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에구!! 붕애비님 죄송합니다.
사진찍으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물안개님의 4짜에 뒤로 밀리셨네요.^^;
그래도 붕애비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 그림을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낚 되시고 4짜하나 올려주세요.^^


2005/11/11 l   


전기붕애


붕애비님 조행기 잘 보았구여. 사진두 잘 나왔네요..
수고하셨구여..
물안개님 4짜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근데 붕어에 신발자국은 무엇인지...ㅋㅋㅋㅋ
너무 부러워서^^ 농담입니다..
붕애비님 다음에 33정도 해서 4짜 될때까지 밟으시면 될거같네요..ㅎㅎㅎ
두분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2005/11/12 l   


붕어마니아


붕애비님...
4짜가 혹시 콱 깨물던가요...
물안개님이 손가락 앙 물려서...
테핑 하고 포즈 잡는 것 같으신데...
참말로 덩어리 한 번 보기 좋습니다요...
내는 주먹 통채로 물려도 참말 좋겠심미더...두 분 건강하시고요.^^


2005/11/12 l   


vic410

축하 드립니다.
어리버리 낚시를 하고 다녀서 인지 월척 보기도 힘든데...
물안개님도 강녕 하신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거기다 4짜 까지 하셨으니 부럽기 까지 합니다.


2005/11/13 l   


가리온


4짜 대물에 잼난조행기에 대단들 하십니다.

킹콩성 전 뒷북입니다.ㅋㅋㅋ


2005/11/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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