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에 정이 뭔지 ????
정이 그리워 마눌님 병원에 홀로 놔두고 님찾아 달려갑니다,

헉 ! 서해안 I.C 가 꽉 막혀 표를 뽑는데도 30분은 족히 걸립니다,
일단 표를 뽑고는 우측으로 우측으로 깜빡이 등을 켠채 밀어 붙혓지요,

일단 수원쪽으로 방향을 튼후에 군포 I.C 로 내려와 39번 도로로 내달렷지요,
달리면서 가끔 보이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보니 걸어가더군요,

삽교천을 건너 선장에서 볼일을 본후 예당으로 달려갑니다,
이미 도착해 있는 고박사 아우님의 반가운 손을 잡고는 바로 옆에 자리를 잡고

2,1 한대 2,5 한대 3,0 한대로 셋팅을 해 봅니다,
시끌벅적 한것이 여기 저기 타 낚시회의 납회를 예당지서 치루고 있더군요,

빵빵 하기에 처다보니 뿡친 아우가 속한 낚시회도 예당에서 납회가 있다며 떠나갑니다,
예당지는 하도 넓어서 핸드폰 않이면 찾을수가 없지요,

고박사 아우가 속해있는 지우회의 납회 장소도 예당지 였지요,
40여분 오셧는데 인사소개를 ~ 본인은 일어서서

입큰붕어에 속해있는 엠디 입니다, 하고 본인 소개를 했지요,
자랑스러웟네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요즘의 상황에 미안키도 하기두 .............

돌아오는 납회 정기출조에 많은분들 함께 하셧씀 기대를 해 봅니다,
각자 나름대로 소개를 합시다, 본인은 입큰붕어 X X X 입니다 하곤 아뒤를 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