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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채비점검에 붕어얼굴까지...  ... 3793 Hit(s) at  2005/12/12



      






황새바위특파원점에들러 잠시 이야기하다보니 날이 밝아버렸읍니다
서둘러 용산지로 갑니다
09시가 되어서야 용산지에 도착하여 보니
이미 여기저기에 얼음을 뚫은 흔적이 남아있읍니다
아마도 어제 많이 다녀간듯보입니다

상류의 얼음은 이제 겨우 얼기시작하였나봅니다
매우 얇더군요
다시 중류권으로 내려와 장비를 들쳐메고 얼음위를 걸어봅니다
매우 단단하게 여겨집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빙질과 얼음두께부터 확인합니다
끌을 꺼내어 얼음을 찍어보니 단단하여 깊이 들어가지 않을뿐아니라
깨어진 얼음조각들이 튕겨져나갑니다

이제 마음놓고 햇빛이 제일 먼저 들어오고 늦게까지 비추이는곳을 찾아갑니다
그리 멀지않은 중하류권의 부들밭으로 가까이 가서 얼음을 뚤었읍니다
불과6~7m밖에 안되는 거리인데도 수심은 1.5m~1.8m나 됩니다
언제나처럼 3대의 낚싯대를 편성해두고 자리에 앉았읍니다

6호 외바늘에 지렁이 달랑한마리..
그런데 붕어들이 배가 덜 고픈가봅니다
그냥 살그머니 올리는듯 멈추고 끌고만 다닙니다
게다가 찬바람은 매섭게 불어옵니다
그러니 고패질하고 1분만 지나면 찌가 얼어버립니다

3대의 낚싯대를 돌아가며 계속 고패질을 해대기를 1시간여..
좌측의 1.5칸 찌가 솟아오릅니다
고패질하던 우측 낚싯대를 던지다시피하고 좌측의 낚싯대를 들어올립니다
묵직한 느낌이 손끝에 전해져오며 초릿대는 활처럼 휘어집니다
제법 앙탈을 부리며 끌려나온 붕어는 8치급이나 되었읍니다
다시 지렁이를 꿰어 찌를 세워보지만
불어오는 바람이 찌를 올려줄 뿐....

"아! 나두 좀 얼음낚시 데리구 가줘요..."귀에 익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흠칫하여 고개 돌려보니 아무도 없읍니다
피식 웃으며 생각해봅니다
그 목소리는 119님의 목소리였읍니다

-------------------------------------------

**또 하나의 인연은 가고..


며칠전 12월9일 오후..
친구 광진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그 양반 가셨어.."
"그래..늦게 고생만 하시더니 결국 가셨구나.."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늙은제자..
불과 두살위였지만 함께 물가에 앉아 있으면
십여년은 더 많아 보이는 그렇게 늙어버린 제자였읍니다

소방관으로 재직하다가 암투병때문에 퇴직하고
뒤늦게 낚시에 입문하였던 119님..
자신의 직업을 자랑스러이여겨 입큰붕어에서도 119라는 대화명을 갖고자하였던 119님
몇년간의 투병생활은 사람을 쉽게 늙게 만들었던가 봅니다
오히려 더 오랫동안 병치레를 해온 스승은 아직 잘 움직이건만
"내가 더 오래 살거유.."하며 껄껄웃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몇번의 정기출조에 동행 할때마다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이 너무 좋네요."하며
입큰붕어 정기출조를 기다리곤 하였던 119님..

인명은 재천이라 했던가요?
이렇게 하나 둘 맺었던 인연들은 떠나기 마련인가 봅니다
무릎에 박힌 철구조물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 외출을 못하였던 119님
그러기에 얼음낚시의 낭만을 한번도 함께하지 못하였던 119님
지금도 곁에 계시는듯 하건만....
"싸부님 오늘 조행기는 뭐라 쓰실거유?" 귓전에 들려오는
119님의 호탕한 목소리를 뒤로하며 생각해 봅니다

**회원이라는 단어의 의미
오래전에 어느분이 제게 묻더군요
"싸아부님은 왜 다른 사이트에는 글을 안쓰세요?"라구요
" 낚시사이트중에는 입큰붕어밖엔 가입을 하지않았구요. 저는 입큰붕어 회원이니까요."

여기저기 가입해야할필요를 느끼지 않았고
또한 아무리 무료라고해도 가입한 이상은 그곳에 회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해야 한다고 여겼기에
여기저기에 가입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허접한 조행기이지만 보기위해서는 입큰붕어에 와야만 볼 수 있도록
입큰붕어에만 조행기를 올려왔던 것입니다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여기저기 사이트에 다 올리면 빨리 유명해지지않겠느냐."라구요
그 분의 말씀이 옳을지도 모르겠읍니다
하지만 낚시꾼이 유명해진들 뭣하며
겨우 낚시한 이야기 올려서 얼마나 유명해질까요
그저 아마추어가 쓰는 글중에 긴 세월낚시한 경험들을 새로이 낚시를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일뿐...

입큰붕어 회원이기에
회원으로써의 책임과 의무를 다 할 뿐인것이지요

**내 글과 퍼온 글..
며칠전 어느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읍니다
모 사이트에 어느분이 올린글이 제가 올려놓은 글과 토씨하나 틀리지않게 올라있다구요
놀라운 마음에 찾아 들어가 보았더니 얼음낚시 교실에 올려져있는 글과 똑같은 글이 올려져있더군요
그 글은 이미 몇년전에 제 홈페이지의 낚시이야기 게시판에
지난 세월 낚시하면서 얻은 경험들을 정리하여 올려두었다가
지난 11월8일에 입큰붕어의 얼음낚시교실에 올려둔 3편의 글중 첫번째 글이었읍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퍼다 옮겨준것은 고마우나
그 글이 내 글인지 퍼온 글인지의 출처를 명확하게 하지않아서 서운한 마음이 들더군요
어느분이 말씀하신 저작권이니 뭐니하는 법적인 사항은 차치하고
기본적으로 퍼온 글을 내 글처럼 게시판에 올려서 다른 이들이 보게하는것은 옳지 않다고여겨집니다
다른 사람이 올린 글을 퍼왔을 때에는 출처를 분명히하는 지혜를 잊지 말아야 하겠읍니다

이렇게 상념에 잠겨있을때
-------------------------------------------------------------
갑자기 쿵쿵하며 얼음깨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제방쪽을 보니 어느새인가 한분이 내려와 낚시할 준비를 하고있읍니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가 넘어가고있읍니다
차가운 바람이 올려주는 찌만 바라보다가 시간이 흘러버린것이었읍니다
낚싯대를 접습니다
두대째 접고있는데 갑자기 처음 8치급 붕어가 나온 찌가 다시 올라옵니다
얼결에 들어올렸더니 5치급 붕애가 세상구경을 나옵니다

해마다 처음 얼음낚시하는 날은 채비 점검을 하는 날인데
오늘은 붕어 얼굴까지 보게 되었네요.

오늘의 용산지는 오전의 빙질은 좋았지만
오후가 되면서 빙질이 약해짐을 느꼈읍니다
하루 이틀만 더 지나면 전체적으로 빙질이 좋아질것으로 여겨집니다

이제 얼음낚시의 계절입니다
항상 안전에 주의하여
즐거운 얼음낚시의 낭만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면목없는 동네사는 싸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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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찌

이 추위에 얼음낚시를 다녀 오셨군요.
참고 참아 왔는데, 더이상은 못 견딜것 같습니다.

낼 시간 내어서, 강화엘....^^

입큰붕어에서만 회원됐으면....
솔직히 ....전,

.....건강하세요. 싸아부님,


2005/12/12 l   


포크레인

싸아부님 안녕하시죠??
어느세 춘천에 다녀 가셨네요..
춘천오시기 전에 연락 주시면 제가 달려갔은텐데요..
언제 얼음 판위에서 진한 커피한잔 하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싸아부님..


2005/12/12 l   


진죽


^^
안녕하세요..
전 첫 얼음 낚시에 옆 사람이 잡은 붕어만 보고 왔는데..^^;;
안전,건강 조심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조행여행 되시길 빕니다...^^


2005/12/12 l   


붕어마니아


싸아부님과 119님과의 추억이...
알싸하게 빙판위로 미끄러져 오네요...
그 누구도 거쳐야 할 길을 가는 우리이기에...
오늘따라 춘천가는 강촌의 터널이 눈에 선하네요...^^


2005/12/12 l   


풍류객


첫 얼름 낚시에 붕어 얼굴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스처가는 그런 바람이 않이라 항상 내 곁에서 불어주는 따뜻한 바람은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를 밀치는 그런 바람이 않있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005/12/12 l   


쉬리


싸아부님,,
추위에 대단하십니다,,
정태춘,,노래,,흠미 이놈,,다운 열나 받아서리,,올리렸고,했는디,,
싸아부님께서,,먼저 들려 주시니 참 좋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고ㅡㅡ 주문진 "향호" 아직은 빙질이 약합니데이~~
잘 보고 갑니다,,


2005/12/12 l   


우비

싸아부님.
그간 편안하셨는지요.
올만에 빕고 인사 드림니다.^^
춘천 용산지에 다녀가셨네요..
고향이 춘천이라 진주에서 춘천으로 이사를
했는데..
뵈올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조은그림과 음악 듣고 감니다..


2005/12/12 l   


싸아부.

태극찌님..
웬만하면 내일은 참으세요
일기예보가 너무 안좋네요
모레가 어떠실는지?

포크레인님..
안그래도 혹시나..하고 기다렸답니다
어쩌면 모레 춘천엘 다시 가볼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지내리지루요.^&^..

진죽님..
아~~니~~~ 그 좋은 남양만에서 옆사람이 낚은것만 보셨다구요?
아무래두 진죽님이 걍 구경만하신것 아니유?ㅎㅎㅎ
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하세요.

붕어마니아님..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은
떠나는 인연이 많아져서 싫기만 합니다
이젠 그만 떠났으면 싶네요
그나저나 겨울여행은 어찌되셨는지요
조행기 부~~탁~~해~~요~~~

풍류객님..
바람이라는 이 물건은 다양하기도 하더군요
근데...밀치는 바람이 더 많은것 같으니 어떡하지요? 허허허허......
풍류객님도 이젠 얼음타셔야지요?

쉬리님..
정태춘의 노래...예전에 저작권이 어쩌구 하기전에는
제 홈페이지에 나름대로 7백여곡의 음악을 저장해두고
공개를 했었답니다.이젠 홀로듣는 음악실이 되고 말았네요.ㅠ.ㅠ.
언제고 香湖 빙질이 좋아지거든 알려주세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우비님..
아마 모레(수요일)쯤에 지내리지에 가게 될것 같습니다
오전중에 커피배달 부탁해요.허허허허......
잘 지내시지요? 가족들도...
고향으로 돌아오셨으니
이젠 좋은 일들만 함께 하길 소원합니다.

싸아부..


2005/12/12 l   


리피터


싸부성님의 대단한열정....
거기에 보답하듯 반겨준 8치....

글구 서운하시더라도 그냥 좋게 생각하세요...

고뿔 조심하세요~~~^^


2005/12/12 l   


수로사공


싸부님~~
대단하신 열정이십니다..
저두 꿈이 퇴직후 조용히 전국을 누비며
마눌이랑 낚시를 즐기는건데요...

싸부님 조만간 얼음위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글구 선배이자 낚시후배...또한친구이신 119님 명복을 빕니다...


2005/12/13 l   


디지몬


잘보고 갑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기를....
즐낚되세요.


2005/12/13 l   


해시시

싸아부님

올겨울 부지런히 다니시려면

낚시한번 쉬시고

보약한채 다려드세요~


2005/12/13 l   


붕즐낚

싸부님의 조행기을 보니
저의 올해목표을 확고히 결심했읍니다
목표 : 올해엔 얼낚가서 꼭 붕어 얼굴 보자!!!
ㅋㅋㅋ(좋은그림 잘 보았읍니다^^)


2005/12/13 l   


레꼬

8치는 좋은곳으로 가신 119님이 보내주신 선물이라 감히 생각합니다
물가에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 낚시하는 낚시놀이는 어딜가나 똑 같습니다
회원이란 단어의 의미를 깊이 생각한다면 1곳에서 뼈 박는것두
열혈낚시꾼들의 보이지않는 의리입죠!!!
언제 얼음터에서 만나면 싸아부표 커피1잔 따끈하게 타 주시겠죠...하.하.하 내내 건강하십시요!!!


2005/12/13 l   




항상 낚시의 의미가 무엇인지 제게 알려주시고 낚시의 도를 일깨워 주시는 싸부님 님과 같이 입큰에
있다는게 자랑 스럽읍니다
오래동안 건강 하시길 바랍고 언제가 물가에서 뵙옵길 간절히...........


2005/12/13 l   


싸아부.

리피터님..
무신 열정씩이나?ㅎㅎㅎ
채비점검하는 날에반겨준 붕어라서 무쟈게 반가웠다우.
그나저나 이젠 리피터님과 해시시님의 진검승부를
얼음판위에서 해보면 어떨지?
당연히 심판은 봐드릴께요.
날잡으세요 평일루다가..

수로사공님..
119님은 너무 좋은 분이셨고 깨치신 분이었기에
안타까운마음이 더했었답니다
그나저나 그냥 백수니깐 이러구 다닌다지만
보기에는 수로사공님두 만만치 않던걸요?허허허허......

디지몬님..
요즘 디지몬님 화보집이 안보이데요?
물가에 안가는건 아닌것 같구....
열심히 안하는것 같은데요? 그쵸?
바람 많이 불고 미끄러운 계절입니다
조심조심 천천히...알았죠?

해시시님..
흐이구~~~~
아직은 25살 젊은오빠인데 웬 보약?
리피터님하구 날잡아서 얼음판위에서 진검승부 다시해봐요
알았죠?ㅎㅎㅎ

붕즐낚님..
가능할랑가 물러?
금년이래야 20일두 안남았는디?
이번 겨울이라문 또 물러...ㅎㅎㅎ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레꼬님..
어째 사돈남말하는것(?)같은데요
어쩌면 우리들처럼 변화하는 세대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한 우물파기"인것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의리"라는 단어...참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모두 "의리"만 지켜준다면 매사가 순조로울텐데..
언제고 얼음판위에서 다시 만나지요?

늘님
그저 허접한 조행기일뿐인것을
이리 곱게 평가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연이 닿는 날 만나뵙지요.

어제 찬 바람이 많이 매서웠던가 봅니다
세상모르고 송장노릇해봤네요
오늘 아침에는 많이 춥더군요
도로에는 얼어있는 부분도 간간히 보이구요
운전하시는 분들은 빙판주의하시고
춥다고 너무 움츠러들지 말고
어깨펴고 기운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싸아부..


2005/12/13 l   


전기붕애


항상 첫얼음얼면 강화쪽으로 오시더니 이번에는 다른쪽으로 가셨네요..
얼음판위에 누운 붕순이 때깔이 참 곱네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연락주세요..
뵈온지도 오래 되었네요..


2005/12/13 l   


박이사

춘천도 뚫리고 다음은 어느동네일까?
빙질 좋으면 땀나게 작업을 해야하니 쉬엄쉬엄 하시길 바랍니다
안전사고 조심하시고 빙판길 유의하시길-


2005/12/13 l   


랭글러


채비 점검에 붕어 얼굴 보셨다니 축하를 드려야 겠네요 ^^
담 기회에 진검으로 얼음집이 뿌듯한 모습 보여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2005/12/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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