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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立春大吉에 출조한 망월수로와 분오리지 ... 4112 Hit(s) at 2006/02/06

立春大吉(입춘대길)인 2월4일
05시에 벌~떡 일어나 김포토종낚시에 들러 커피1잔때리고
망월수로 양수장앞에 도착하니 부지런한 낚시꾼들 약20여명이 얼음낚시중이다
양수장옆에 주차하고 수로중앙에 구멍5개 뚫은후 낚싯대를 셋팅하고 담배한대 물으니
으~~졸라 찬 바람이 쌩-쌩 불어온다
얼음두께는 약8cm,수심은 2m정도
봄소식 찾아온다는 立春大吉인데 쓰발~~왜 이리 춥냐??
09시쯤 하나~둘씩 낚시꾼이 모이고 내가3교를 중심으로 대략 50여명
암만봐도 붕어잡는 낚시꾼이 없는것같다
빨랑 보따리 싸매고 다른곳으로 튀는게 상책인것같다.

강화 망월수로 내가3교앞 수문쪽 전경

우측의 건물이 양수장입니다

내가3교...다리난간쪽으로 약10여대정도 주차 할수있고 차량통행 가능

내가2교에서 바라본 양수장쪽 전경인데 구멍뚫은 흔적이 없습니다

12시경에 망월수로에서 철수후 분오리지에 가보니
빙어낚시하는 가족들과 썰매타는 아이들만 보입니다
4구멍을 후딱 뚫고 지렁이3-4마리를 집어넣고 기다리지만 붕어가 올라올것 같진않고
1시간동안 쳐다보니 슬~슬 찌보기가 귀챦아집니다
카메라을 챙기고 피사체를 찾아 분오리지를 돌아댕기니
아이들을 태우고 썰매를 끄는 엄마,아빠들
깔~깔 거리고 좋아하는 초딩들
아주 점~쟎게 썰매타는 중딩들
얼음판에서 데이트하는 청춘남녀들
여기저기 즐거운 비명소리와 환호성소리
얼음판에서 만큼은 나이에 관계없이 다들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얼음살림망에 8치1수...하류쪽에 자리잡은 낚시꾼이 잡은것

분오리지 제방에서 바라본 소금갯벌

얼음판에서 사방팔방으로 즐겁게 뛰노는 아이들을 쳐다보니
나도 모르게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 합니다
썰매끼리 부딪치고 넘어지면서도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한편으론
2세들을 자상하게 돌보는 부모들의 마음은 다들 똑 같습니다

분오리지에 2차로 낚시갔다가 1시간정도 낚시하고
이쪽저쪽 돌아댕기다보니 16시가 됐습니다
8치붕어는 하류쪽 조용한곳에 자리잡은 낚시꾼이 잡은 것 입니다
立春大吉에 출조하여 입질한번 못보고
아이들 썰매타는 모습만 실컷 구경했습니다
童心은 순수해서 좋습니다
이번주에도 썰매를 탈수있다고 합니다

가족과함께 빙어낚시도 하고
2세들과 같이 썰매타면서 휴일을 보내는것두 좋을 듯 합니다
꼬맹이들도 요즘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죠??하.하
다들 행복한 2월둘째주가 되십시요!!!

-레꼬-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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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레꼬 (EXP 29)
Homepage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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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삐빠

눈이 시릴정도의 추위였다는게 사진속에 다 드러나 보입니다.
눈물 찔끔거리는 녀석하며 머리까지 외투를 둘러 쓴 연인하며........
썰매타는 동심까지........
몰조황에 디카까지 없었더라면 귀가가 무척 일렀을거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눈부신 내공에 기변까지......날개에 황금철갑을 두루신듯 합니다.
레꼬님께 너무도 잘 어울리는 넘을 만나셨네요.
모든 물건에는 짐짓 '임자'가 따로 있다는.......진리만 깨우치고 물러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입춘 ........大吉 하십시요^^*

2006/02/06 l

쥴리

실감나는 사진
그곳에 없어도 그곳을 느낄수 있는 좋은 사진들입니다
레꼬님 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좋은 그림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2006/02/06 l

달래강의추억

가까이 있으면서도
만나뵙기가 어렵군요....^^;

항상 좋은 그림을 올려주시니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읍니다.

언제고 날을 잡아
동행 출조를 바랍니다....^^;

2006/02/06 l

엠디

망월수로 에서 분오리 까지라면 강화도를 한바퀴 돌은셈 ~

덕분에 빙질도 보구 어린이 즐거워 하는모습도 보구 붕순이 까징 ㅎㅎㅎㅎ

아우님, 오사마빈 대마의 본닛에 "立春大吉" 이라 써 붙히시도록 !

2006/02/06 l

박이사

사진속의 색감이 좋습니다
다 좋은데 붕어가 안받혀주니 이 일을 어찌할꼬-
금년에는 분골쇄신하여 물낚시 시즌때 보란듯이 한번 찐하게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답변도 기대하고 또한 만나고 싶기도 합니다
즐거운 하루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2006/02/06 l

랭글러

강화 붕어가 레꼬님을 반겨주질 않았군요

한번에 모두 보여주면 재미가 없답니다

머잖아 차근 차근 모두 보여줄 그때를 기다립시다

대신 멋진 스냅사진이 영양가로 남았지 않습니까 ^^

건강하시고 어복 만땅 하시길 바랍니다 ...

2006/02/06 l

박프로

결국은 레꼬 님께서 붕어얼굴을 못보셨다는 이야기네요~^^

입춘이오고 대길이하면 뭣..합니까~!!

붕어를 잡으셔야지요~~~~^^

날풀리면 조용한곳으로 초청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꽝~의 행진 계속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그림..잘 보고갑니다~

건강하십시요..

2006/02/06 l

매너짱

레꼬 형님~~~
사진이 정말 멋있네요...
빨리 봄이 기다려집니다 !!!

2006/02/07 l

물의별

야~! 레꼬형님 포토라이브러리에 올려두 던줌되는 사진이 많습니다

퍼다 쓰면 어찌 되나요...생동감이 묻어남니다

아에 이참에 그쪽으루 .....

2006/02/07 l

가리온

흐흐흐
새로장만한 카메라땜시 1년은 붕어얼굴 못보시는건 각오하고 계시죠.
역쉬 좋은 카메라에서 좋은 그림이 나오네요.

2006/02/07 l

사라산

사진속엔 무지하게 추워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사진은 정말 따뜻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따뜻하고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2006/02/07 l

석봉

그나저나 지난 얼음낚시에서 붕어얼굴은 보셨는지요...~~후헤헤헤
조금있으면 물낚시즌이 오네요...
그때 지난겨울의 꽝잔치를 위로 받으시길..ㅎㅎㅎ

언제나 시원한 그림 보기 좋으네요...^^

2006/02/07 l

해시시

멋진사진 잘보고갑니다..

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2006/02/07 l

쉬리

너무도 깨긋한 그림,,멋집니다,,
또한 연인 둘이서,,털옷 뒤집어쓰고,,
빙어낚시 얼음구멍,,바라보는 모습이 아주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06/02/07 l

플랑크톤

저 많은 사람들의 웃음이
제 마음까지 밝게 만들어주네요....^^

언제봐도 레꼬님 그림은 참 예술입니다..
올 한해도.. 건강과 사랑과 어복과 돈복 충만하시길.....^^*

2006/02/07 l

아수라백작

빙질이 입춘 대끼리 이네요..ㅎ ㅎ
레디 꼬~~~ 성님의 그림은 움직이는 영상이 잠시 멈춰선 느낌임다..생동감!
담 정출에 만나면 닭~~맥아지 한마리 비틀어서 몸보신 시켜 주시겠쥬~??

2006/02/07 l

붕어마니아

참 좋습니다...
얼음 처럼 맑은...
레꼬님의 모든 것이...^^

2006/02/07 l

레꼬

유삐빠님
아이구..과찬의 말씀 임자가 따로있나요~열심히 찍다보면 그럴듯하게 찍혀줍니다
지름신이 오시게되면 바디는 그눔이 그눔이고 밝은렌즈에 몰입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렌즈지름신이 시방 솔~솔 옵니다...에효
입춘대길도 지났으니 쪼매 있으면 봄소리가 들려올껍니다 건강하시고 잘 지내십시요..^^

쥴리님
오잉~~쥴리님이 우짠일로 글을 주시다니...
올해는 마음고생없이 모든일이 마음먹은대로 술~술 잘풀리는 한해가 되기를 빌어보겠습니다.^^

달래강의추억님
하핫...원래가 가까이 있으면 만나기가 쉽지않은법
혼자 강화에 슬쩍왔다가 슬쩍 사라지는것두 무지 재미있지여!!!
얼음낚시도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 아이들 데불고 분오리에 가서 썰매타면 좋을것 같습니다요.강추^^

엠디형
악동클럽으로 명하셨군요...
좋은추억 많이 맹기시고 만나면 즐거운악동들 많이 많이 영입하십시요.^^

박이사님
거 낚시가서 분골쇄신하면 큰 괴기 나와주남유!!
초봄낚시 슬금슬금하다보면 큰눔 몇마리 나오겠지요
사실 지가 큰붕어에 그다지 욕심이 없사옵니다...쓸만한눔 서너수하면 왔다지요
다음주중에 잠실골에서 미팅하시져..^^

랭글러님
사실 얼음낚시는 한2시간정도 입질없으면 넘 지루합니다
구멍 뚫기도 귀챦고 왠만하면 한군데서 끝장보는 스타일인지라 붕어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지런을 떨어야 되는데 해가 갈수록 게으름만 피운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좋은사진 기대하겠습니다.^^

박프로님
그래도 입춘이 오면 대길이 오는법이외다
안 나오는 붕어를 무슨수로 잡습니까?
그져 션한공기 마셔가면서 스트레스풀면 됍지요 붕어 많이 잡으면 누가 상 주나유~~~^^
야식 생각난다 꿀~~꺽

매너짱님
입춘도 지났으니 봄은 어느샌가 낚시꾼곁에 곧 옵니다
머...보름여 지나면 물낚시를 할수있겠져 올해 봄낚시가 무척 기대됩니다
물가에서 만날때까지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물의별님
막 퍼다쓰고 막걸리1잔 주면 훨~좋지
쪽 팔리게 무신 라이브러리???좌우당간 강북팀은 술+당구 머시든 막강한게 탈이여!!..^^

가리온님
카메라보단 렌즈가 좋아야 그럴듯한 그림을 건지지~~
하반기에 지름신이 오면 질러라!! 요거 아주 아주 재미있다..으흐 골머리아포!!

사라산님
갤러리에 놀러가서 멋진 접사사진을 자주 봅니다
접사사진 찍을려면 정성과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올해도 좋은그림 많이 보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석봉님
붕어얼굴 못봤수다
모...봄에 수초치기로 크다란눔들 몇수 끄집어내면 되쟎수!!
그깐눔의 잔챙이붕어는 관심없고 4짜정도는 돼야...컥컥
2월달도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 재미있는일만 생기시길 바라오..^^

헤시시님
시조회때 카메라 들이대니깐 사진 안 찍는다는 악동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기실 작은고추가 맵다는걸 알려줘야 하는데 올해 유머방의 왕성하 활동을 기대합니다..^^

쉬리님
아..예 얼음판에서 보기 힘든 모습입니다
썰매타고 움직이는 아이들은 신이나지만 쭈그려앉아 빙어낚시하는 이들에겐 바람이 무지 차갑지요
담요사랑도 무지하게 좋아 보였습니다..^^

플랑크톤님
이 시기에 멀리 경남권으로다가 물낚시를 가시다니...
2월의 낚시는 대 펴놓고 모여 사람입질하는게 최곱니다
지금 물낚시하러 남쪽으로 내려가는 꾼들 90% 미치지않고서야~~
2분이 동행하셨다니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는걸 알수있답니다..^^

아수라백작님
먼 바람이 불어서 머나먼 경남으로 토겼습니까?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지만 겨울낚시여행은 멋진것입니다
모~~쐬주 대짜 대여섯병은 땅바닥에 쓰러진줄 압니다..^^

붕어마니아님
얼음위에 올라서면 다들 즐거워하지요
아이들은 썰매타면서 신나고 고딩눔들은 연애하느라고 신납니다
그 시간에 우리 낚시꾼들은 움크려앉아 찌만 쳐다봅니다 덜~덜
올 한해도 풍요롭게 보내시고 3월에 뵙겠습니다.^^

2006/02/08 l

칸데라

입춘지나구 큰일당하믄 제사두 안지내준다는데................ㅋㅋㅋ

고마 물낚시나 준비하셔요...........망월수로는 뒷북이었습니다

디카로 담아내는 영상의 한계에 끝없는 도전을 위해여............................!!!!!

수고 하셨습니다

2006/02/08 l

일급수

ㅋㅋ! 귀도 얇으시긴......!
허구헌날 뒷북만 치지 마시고 올핸 참신한 미답지 더도말고 10개만 개척해서 아우들에게 선물하세요.

2006/02/08 l

물안개

참 정겨운 조행기네요. 레꼬님, 건강하시지요?
새해에도 하는 일 잘 되기를 빕니다. 인사가 늦었어요.

나도 국민핵교 2~3학년 시절에 썰매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많이 팔았습니다.
올 년말에는 다시 썰매 맹글어서 아들놈 태워 줘야겠네요....
겨울낚시의 가족 동반 정취가 물씬 풍겨 나서 참 보기 좋습니다.
잘 읽고 보았습니다... 부산 기장에서 물안개

2006/02/08 l

여울사랑

어릴적 기억에 썰매타고 논두렁에 불 피워 양말 말리다가 태워서 어머님께
호되게 혼난 적 있습니다...
이제는 내가 뛰어 놀던 옛날기억들은 추억이되고
지금의 그 자리는 회백색 담장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릴적 뛰어놀던 어린아이는 이제 나이를 먹고 옛날 이야기처럼
초롱초롱한 어린아이 을 보며 아빠의 어릴 때 이야기를 아이 눈 을 맞추며
이야기 합니다...

얼마전 전기붕애의 딸 수연이가 제가 만들어준 썰매로 재미있는
시간 보내는 사진보니 제가 더 좋았습니다...
그 때의 기억처럼... ~~ ^^

우리네 삶 이 닮긴 소중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잠시 어릴적 회상 을 떠 올려보며 ....

2006/02/08 l

레꼬

칸데라님
올 한해는 마음먹은대로 行 하거라!!
개인적인 바램으론 정시 출,퇴근하는 너가 되길 바란다
자고로 남자는 해가뜨면 눈 비비고 나가야 되는니라!!!...^^이따보자

일급수님
제자 열댓명 명문대 보낸것 잘 알고 있사옵니다
스승이 똘똘하면 제자들도 똘똘하게 돼 있습니다
2006년에는 명문대에 스무명 보내시지요~~화이팅 일급수샌님

물안개님
부산도 춥다고 하던데 혹여 썰매는 타 보셨습니까??
히힛~~저요 입큰시조회때 진죽이 같고온 스케이트 썰매 신나게 탔습니다
나이 먹었어도 썰매타면 이상하게도 동심으로 거슬러 갑니다
올 한해도 평안하시고 아주 재밌는 낚시시간이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여울사랑님
나보단 영계이시니깐 어릴적 추억이 더 생생하게 떠 오를껍니다
썰매만 생각하면....
초딩때 왕십리 미나리깡에서 추위에 손 터지고 썰매타던 추억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제 내가 타던 그 얼음판위에서 꼬맹이들의 썰매재롱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이래서....세월이 지나가나 봅니다
머...어쨌거나 여울사랑도 자식한테 썰매태워줄 날 금방 곧 옵니다..^^

2006/02/08 l

진이야

허~~은제??
썰매도 세월따라 각양각색으로 개인적 취향에 개성이 돋보입니다.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화에 가~본적이 2년을 넘겼군요. 사는게 먼지...
강화 하면 떠오는는 친구 처음 상면한 그때가 멏번이고 가보려다 주저했던 아쉬움. 등 등.
사진이 현실감을 또렷하게 구현하니.
세월가는 것이 못내 아쉽군요.
잘~보았쑤!! 헌대 붕어가 반겨주지 않고 찬바람이 봄을 앞세웠으니...
나라도 불편한 심기에 그리 썼을거란 생각에 낄 낄 웃고 갑니다 ㅎㅎ ^^*

2006/02/08 l

꿈꾸는자

좋긴좋타.....

카메라 나도 사고시포요......

레고님.....
실력 + 좋은장비 = 렌즈의 마술사.....

너무 부럽습니다....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우리들의 삶의현장.....잘 부탁드립니다.....

2006/02/09 l

전기붕애

우리 동네에 다녀가셨군요..
강화의 칼바람을 맞으며 한가로운 주말 보내신것 같네요.^^
사진을 보니 저도 어렸을적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스케이트썰매를 타면서 즐거워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래서 딸래미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몇번 썰매를 태워줬지요.
상당히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옛날 저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어제는 잘 들어가셨죠..ㅎㅎ 몸 생각두 하셔요.

2006/02/09 l

레꼬

진이야님
요즘은 강화가는길이 뻥~뚤려서 가기 괜챦수다
마음은 굴뚝인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으니 이 또한 세상사 아니겠소??
낚시꾼은 낚시터만 가면 좋은법이외다...조황은 그날 왕재수..^^

꿈꾸는자님
찍는다는것이 뭐 별게 있겠습니까??봄이오면 하나 장만하십시요
찍다보면 또 다른 낚시의 즐거움이 분명 있습니다
2월정출 잘보내십시요..^^

전기붕애님
마자~~아빠가 태워주는 썰매가 이세상 최고의 썰매다..
쌩~쌩 잘나가면 아이들은 꼭 환호성 지르지~~특히 떨래미들
그날은 낮술을 많이 들이켜서 일찍 빠져나왔네...더 있다간 폭 고꾸라질까봐!!..^^

2006/02/10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