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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판에 나가보면 두꺼비를 심심치 않게 보곤 합니다...
2세를 많이 좀 낳아, 황소깨구락지를 소탕 좀 했으면 합니당..
건평리.... 강화인가요..?
강화 그곳에 가면 분명, 붕어를 볼수 있을 것 같은데....
오후 1시에 한일전 야구땜시요.. ㅎ ㅎ
좋은 그림 잘 보았습니다. 랭글러님, |
2006/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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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사진이 매우 인상적 입니다..
장지포수로 멋지네요... |
2006/03/1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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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찌님, 건평리는 외포리수로 남쪽방향 산밑이 건평리 수로라구 하지요,
누군가 ? 했더니 쥬니어 랭글러라 ...
함께 할수있는 아들이 있써 질투가 나는군 ㅎㅎㅎ
장지포 수로 가본지 오랜데 그림이 좋와 보이는군 .....
잠시두 쉬지않쿠 여기 저기 보여주니 감격에 감격 !!!
아우님 덕분에 건평리가 눈에 확 ! 들어 옵니당 ... |
2006/03/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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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찌님
남도에서 대물모습 잘 보았습니다 장거리 출조 부럽기도 하구요 ^^
이곳 강화지역은 이제 움직인다고 보아도 틀린말이 아닌듯합니다
배가 만삭인 붕어들의 모습이 많은걸로보아 산란터를 찾아다니는
시기 인듯합니다 강화 어느수로든 손맛은 볼수가 있답니다 ^^
여울사랑님
강화도 ...
작은섬이지만 눈만 돌리면 천의 얼굴을한 수로들이
무진장 많습니다 장지포 수로 뻥치기와 스윙 낚시를
겸할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수로입니다 시간 나실때
한번 출조해 보심이 ....
엠디님
요즘 건강이 않좋으신지 출조가 뜸 하시네요 ....
작은 아들이 집에와 아비와같이 놀아주겠다는데
어찌 가만있을수 있겠습니까 ㅎㅎ 정성이 기뜩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 보았습니다...
힢 과 다리가 저리는 상황에서도 함께 출조를 해 보았습죠
시간나면 전화주십시요 건강두 챙기시구요 ...^^* |
2006/03/1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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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님, 지난번 예당에서
밤새토록 4칸대 앞치기 했더니만 ~
팔에 엘보가 ???
요즘 눈팅만 ~ ㅎㅎㅎㅎ |
2006/03/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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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잘 생긴 총각이 '쥬니어 랭글러' 였네요.
랭글러님의 청춘시절..? 그리 보기엔 몸구조가.....하 하 ㅎㅎㅎㅎㅎ
그 친구는 아마도 엄마 닮았나 봅니다.
너무 잘 생겼네요.. 욕인지 칭찬인지....3=3=3=3=3=333 ..!
봄이라고 수로쪽 나들이가 잦아 지시네요.
한눈(?)팔고.....게으른(?) 꾼에게도 황금빛 토종붕어가 친숙하게 인사하네요.
동네친구라고 그리 반겨 주나 봅니다.
두꺼비친구를 물가로 내 모는 모습을 떠 올리며........랭글러님 마음까지 훔쳐 보네요.
따뜻하신 분....넉넉하신 분........그리 감히 상상해 봅니다.
잘 쌩긴 아드님과 추억 만들기.......오래도록 소중한 기억이되시길......
건강하셔서 두고 두고 그런 조행이 계속 되시길.....
그리 기원 드리겠습니다. |
2006/03/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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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삐빠님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하지만 하지만 속일수 없는것이
씨도둑 이랍니다 이사람도 젊었던 시절엔 향기꽤나 피웠던 사람입니다 ^^
해안가 낚시터가 늘 그러하듯이 이곳 강화의 낚시터도 예외는 아닌듯 보여집니다
꽃샘 추위와 변덕스런 봄날씨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
2006/03/2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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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땟깔이 14k 쯤 돼 보입니다..
떨어진 비늘이라도 주워 보관했음 할정도로 매력적인 붕어군요...
주니어님이 아주 잘생겼네요...
아들과 함께하는 낚시 참 의미가 크더라구요..
헌데 요즘은 통 제꺼(?)는 같이갈려구 하질 않으니....^^
왕성한 활동 보기 좋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길...^^* |
2006/03/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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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에는 충주호며 대호 임하호 안동 안다닌데없이
따라다니더니 머리가 굵어지니 나름대로 즈그들만의 세상에
빨려들더군요 하지만 고향생각하듯이 낚시생각이 나는가봅니다
가끔은 먼저 낚시가자구 청하는때도 있더군요 그럴때가 기분이 제일 좋지요 ^^
날씨가 들쭉날쭉합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
2006/03/2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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