죙기를 보시고 감짝 놀라시는분??

거수 바랍니다^^..

ㅋ ㅋ..없쓰!

노약자와 연배는 안되었어도 나두 모르게 속내가 허~어 하신분..또는

혹?? 거시기한 여성분..

가심이 두근두근하시고 식은땀이 ^쪽^ 나시는분..

거수 바랍니다^^..

ㅎ ㅎ..없쓰!

이쟌 죙기 들어갑니데이..에헤라디야~~.

쌍권총은 순전히 지한테 쏘는 것이니 횐님들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오해가 있으셨다면 할 수 없쥬 뭐~어.^^*

초상권을 침해한다고 무지막지하게 쌍다발로 연발장전하여 만신창이 되도록

총알을 받아 묵었더니

밑에 깔아논 삼겹살이 군침은 도는데 식욕(??..아니 탐욕)이 안생기는건

사랑을 받지못하는 아우의 가심아픈 상처입니다.

 

있을 것 다~아 있고 없을 것 없을 것 같은 화개장터 전용화물.

비싼기름 태워가며 줄기장창 소풍모드로 접어 들적엔

"나..누구게?? "이성님도 가심아픈 추억이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꾼끼리의 깊이패인 추억의 상처(??)야기..철저한 금기임다.)

 

잠시.."우탄확인!!"

군시절 훈련병때 화장실문에 써져있던 글귀 기억나시죠??

없으신 분은 면피나 피박으로 졸업하신 분으로 사려되는바^^*..암기나 해두시면

술자리에서 군얘기때 간혹 써먹을때가 있을거라 사려되옵니다.

육군병장 김병장 말쌈입니다.

 

오른쪽 탄환을 맞고도 저는 환하게 웃었습니다.

성님이 주시는 것이니 달게 맞얐지요..킁킁^.

어자피 한방일 줄만 알았던 저에게

 

저의 웃음에 반기를 드시고

야속하게도 좌탄까지 발사를...켁^

 

뽀송하게 져미어논 뽕잎도 먹고잡고..

 

민물새우젖깔 김치도 먹고 잡은데..

 

아우들 보는 앞에서 소독저 한가닥 들어보지 못하고..

 

요런것들 사진만 뿔나게 박다가..으미~~~"꼴깎^"

 

나머지 잔반들로 몽땅 비벼서 쳐묵지도 못하고.."환장허것네~^^"

 

저수지 한켠으로 내몰린 심정이야~!!!!..비참함의 곡소리야~!!!!

 

그려~...

하늘이라두 내맘을 알아주누나.."이쁜 것."

구름아!..구름아!

비라도 몰아와 주렴..ㅋ ㅋ

 

뭐에 쓰는 물건이랴??..땅팔때 쓰나??

(사용한 적을 한번도 본적이 없슴.."갸우뚱^")

 

요것은 또 뭣여??...양파 자루??

(물속에 들어가서 앉쟈있던 것도 못봤슴.."진..짜루^")

 

부적에 부정타도 내는 모르네..ㅋ ㅋ

 

마냥 내리는 폭우가 좋을 뿐~!!

천둥번개 동반한 악전고투..

그려~..ㅋ ㅋ

고투는 고투인데..악전인 것이징~.."룰루~에헤라~^^*"

 

등이 굽도록 늘어지게 뒤비자다

긴잠에서 깨어나보니

담날 화창하게 밤새 아무일 없다는 듯 아침은 어김없이 오고 말았슴다.

 

눈부비고 울먹이다

젖동냥 누룽지 한사발 얻어 쳐묵고..

 

 

작살난 고등자반 침만 삼키다..

 

짖밟히고..

배고픔에 녹초만 되여..

 

나..누구게?? 이성님만 실컷보고 왔습니다.

 

담엔 사랑줌 해...줘......잉~!

 

 

 

꽁갈인줄 다들 아시쥬~??..유모로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