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황부터 올립니다. 

지난주 조황 이고요.

안 올릴려다 올리니 지난 조황이라 뭐라하진 말아주세요.

 

3박 4일 금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하였습니다.

첫날은 비오고 바람불어 저수지 골자리에서 하였습니다.

딱 일곱치만 새벽 두시 전후 폭발적으로 입질하여 새우와 옥수수로 

환상적인 올림입질 2~30수 보았으며 즉방 하였습니다.

 

두째날 일행들은 전진수로로 저는 강촌사장님게신 지난번 목표했던

수로에서 이틀 하였습니다.

조과는 알바포함 9치 3수 턱걸이 3수 얼굴보는 정도 였습니다.

 

요즘 안좌도를 다니며 아쉬운점 몆가지를 올려보려 합니다.

그 동안 낚시인이 들어와 쓰래기와 농사에 피해를 입었다는 말들을

기끔 들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일들은 별로 없다 하시더군요.

당연히 많이 좋아진 모습에 반가운 소리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를 일으키는 한가지 요인을 말슴 드립니다.

수로뚝과 수로에 대하여 제가아는 정도를 말하고요.

관계기관에 게신 입큰님이 게시면 부연설명 부탁 드립니다.

 

개인의 소유였던 토지도 도로가 되고 수로가 되면 기부택지가 되어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공공의 택지가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1.수로뚝에 경작한 경우

농작물 상한다 진입및 낚시 못하게 합니다.

 

2.수로인대 개인 소유지라며 낚시 못하게 합니다.

 

둠벙은 개인 소유지인 곳이 많아 낚시 못하게하면 조용히 접어 철수 하는것이

맞다 생각합니다.

저수지도 주민이 다가와 쓰래기가 어쩌구 해가며 뭐라하시면 접어 철수하지요.

그런대 수로마저 낚시를 못하게 한다면 우리 낚시인은 섬을 찾았을때 어디서

낚시를 즐기다 와야 하는지 묻고 십습니다.

 

물론 우리의 전국 물가가 낚시를 법적으로 하라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지 말라는 법 조항또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찌 해야하는지 의견을 듣고 십고요.

저는 1, 2번 두 경우다 아무 저항없이 접어 나옵니다.

그러나 말썽의 소지가 되는 수로에서의 낚시 금지는 늘 갈등의 요지가 됩니다.

낚시인 입장에선 자리 다 잡고 좋은 입질받고 있는대 하지말라 하면 ...!!!

수로뚝이 경작하게 되어있느나, 수로는 모두기부택지화 되어 개인 소유가

없다느니 하면서 다툽이 발생하지요.

 

이문제에 대한 답을 구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