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시 전화벨 이 울리고 서둘러 고양이 세수부터 합니다,
박에는 벌써 가칠목 yes 아우님이 빨리 내려오라구 재촉을 하고 .....

간단히 낚시장비를 yes 아우님에 차로 실어 놓코는 생각을 합니다,
분오리 가면은 주방장이 도구를 준비 할테니 이것과 저것은 내려놓코 .....

토종낚시픅파원점 들려서 채비 준비하고 달려갑니다,
헉 ! 그런데 있써야할 사람들이 보이질 않네요 ??????

다행히도 북부팀 과 칸데라 아우님 을 만나곤 안심을 해 봅니다,
들어갈땐 약 70 여명 이던것이 10 시를 넘으니 100 여명 이상 이군요,

오늘의 조황은 들쭉 날쭉 합니다, 나오는 곳이 있는가 하면 말뚝 박아논 곳도 ㅎㅎㅎ
씨알도 5 ~ 7 치 정도로 많이 잡으신분은 7 ~8 수로 큰 씨알은 보기 어렵더군요,

한쪽에선 빙어낚시가 한참 이던데 제법 마리수가 잡혀 있었습니다,
매점 근처에선 가족들의 썰매타는 즐거운 목소리가 저수지 전체를 흔들더군요,

북부팀의 낚시교수님 내오분, 물의별님, 바람과별님, 디지몬님,뿡친님, 신사 칸데라님,
오공공님, 붕파랏치님, 주천강님, 수초가님, 허구헛날꽝맨님, 가리온님, yes 님, 등 등 새해 어복 많이 받으시길 .......

물론 엠디는 잔입질 몇번으로 꽝 조사 되었습니다,
새해 우리 회원님 들 소망 하신 대로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