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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물낚시  ... 4022 Hit(s) at  2005/02/13



          


    갈데없이 고민하다가 기왕 꽝먹는거 경치좋은데서 꽝먹자는 생각에 청양 적누지로 갔네요.
    상류쪽은 두꺼운 얼음이 잡혀있고 간간히 빙어꾼들이 보이고,
    중류 곶부리에는 얼음이 없어서 텐트치고 찌를 세웠습니다.
    2.9대 펴니 찌가 초릿대에 붙더군요.
    품질 몇번하고 차로 기어올라와 멧돼지 앞다리 뜯어서 서양식 제육볶음으로 술 한 잔.

    어둠이 내리고 여기저기서 제철만난 오리들, 잠자리 찾느라  난리가 납니다.
    내 방한화는 출장보내고, 등산화 신고 버티려니 발이 무지 시렵더군요.
    개스난로 피웠으나 영하 11도의 추위에는 개털입디다.
    밤 10시쯤 자동차로 쫒겨 들어가 아침 7시까지 늘어지게 잤습니다.
    속에 내피, 겉에 오리털파카 오리털바지 입고 오리털 침낭 뒤집어쓰니
    시통틀지 않고도 잠만 잘 오더군요. 참... 한 잔 꺾고 자야 잠이 더 잘 옵니다.
    해가 떠오를 때부터 다시 낚시 시작했으나 말뚝은 여전합니다.
    낮에도 추워서  텐트안에다 솔방울, 솔개비, 삭정이, 고지박 주워다
    불질렀더니 매캐한 연기에 불난 굴속  너구리 됐습니다.
    해가 중천으로 떠오른 11시까지 버티긴 버텼는데... 조과는 당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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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fo
      주백 (EXP 30)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하늘

    주백님 고생만 하고 오셨네요~
    그래도 물가에 다녀오신거라 기분은 상쾌하셨으리라 생각되는데~ 날씨 풀리니까 다시 도전해보심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2005/02/13 l   


    장발조사


    그날따라 매우 추운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고생이 많으셨군요..오랫만에 운동을 했더니
    무리했너 몸져 누웠습니다,,,맷돼지고기에 얼큰한술한잔에
    물가만 바라보고 오셨군요,,,이제 물낚시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다시 뵐때 까지..건강하십시요


    2005/02/13 l   


    유삐빠

    극기훈련 다녀 오셨군요.
    몰골(?)이 안봐도 그려 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주백님은 낚시가 좋아라고 끌을 파는게 아니라 그저 자연속에 파묻힌다는 자체가 좋으신가 봅니다.
    매케한 연기 가득한 텐트.........이 대목에서 두손 두발 다 들었읍니다.

    물낚씨즌이 다가 오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그만 하산하시지요^^*


    2005/02/13 l   


    0.1초


    헉.. 산도야지 괴기를 혼자만 맛나게 잡수시고 ㅠㅠ 미워~잉

    옥천땅에는
    항상 3.6한개랑 삼겹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2005/02/13 l   


    개지비

    주배가우님, 글 잘보고 가는디유...옥천갈때는 나도 좀 델꼬가소...


    2005/02/13 l   


    랑이는꾼

    흐미...이예 광고를 하시구랴~
    방한화 별 쓸모 없을것 같기에 잠시 보관중 이거늘.....ㅋㅋ

    추신) 위에 너구리 운운 한것은 절대 주백님과는 무관한줄 아룁니다..ㅡㅡ^
    불을 지피우고 따땃하게 해준것은 주백님이 맞으나...

    불꽃이 올라와서 연기 사라질 즈음에 텐트속으로 발 디뎠다가
    다시 불꽃이 사그라들 무렵이면 잽싸게 텐트 밖으로 탈출??하면서 삭정이등등을 다시금 던졌답니다.
    그리하여 불꽃이 활활 피어오르전까지 매캐한 연기고문은 미련한 곰팅이만 다 마셔버리곤
    지금도 콜록~콜록~ 중이라는....ㅠㅠ
    (자리 피한사이 행여라도 붕순이 입질이 올까바 자리 비우지 못하는 꾼은 미련 곰팅이 맞죠??)

    글구 땡초아우님^^
    산 도야지 맛 보실라우~~???
    이제 남은 부위는 앞 배바지 부분 쪼매 남았는디 ㅎㅎㅎㅎ
    주머시기 조우님이 워낙 식성이 좋은지라 조만간에 그것 마저도 날아갈듯 싶은디 ^^

    주백님...다음 조행까지 그 맛있다는 북경오리 재료 준비차 화욜쯤에 출엽나갈랍니다.
    댓마리만 준비하져 머~ㅋ

    (킁...담주조행도 산도야지에.... 북경오리에....또 보나마나 띵까~♬ 띵까~♪ 소풍출조 되겟굼 @,.@)


    2005/02/13 l   


    개지비

    참참~~주배가우님..
    지난번 얼음낚시갔다가 뻬뽀에서 땡포아우님과 ㅈㄱㅊ 님과 함께간 장곡소류지말유...
    거기 일간 함 가자구유...얼음풀렸을낀디...
    암튼 거기 혼자가면 최소 중상이유..............


    2005/02/13 l   


    빅비

    주백님, 동계훈련다녀오셨군요.
    등산화보다는 방환화가 발이 덜 시려우셨을텐데.....
    그런데 삭정이, 고지박은 무었인가요?
    앞에것 두개는 알겠는데.....
    건강하시길......


    2005/02/13 l   


    월척포카

    글 보니 얼음은 이미 물건너 가나 봅니다.

    서서이 사라지는 얼음낚시... 담엔 물가에서
    붕순이 봐야겠네요..*^^*


    2005/02/13 l   


    히안대물

    흐미 죄송합니다 형님!
    그날 병사리지에서 바람에 하도 맞아서 찾아뵐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그리고 그곳이 어딘지 잘 모르기도 하고 핸폰이 안된다고 하셔서 그만
    암튼 죄송합니다

    담엔 꼭 같이 할 수있도록 하늘도 돕고 붕어도 돕고 했으면 바램이 ...ㅎㅎ
    건강하시고 담에 뵈요


    2005/02/13 l   


    심청붕어


    주백님! 안녕하세요.
    청양으로 홀로 다녀오셨군요.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서양식 제육볶음에 소주 한잔 캬~~~
    조과가 없을때는 먹는거라도 남겨야죠.꾸뻑^^


    2005/02/13 l   


    케벙e

    꽝이네유...........??................^^


    2005/02/13 l   


    추공

    ㅋㅋㅋ 전 예당에서 떨었읍니다.


    2005/02/13 l   


    어작

    주백님, 추운데도 화이팅 하셨네요.^^
    저 역시 물낚시 갔다가 지금 막 돌아 오는 길입니다.

    입춘 지났는데 아직도 밤엔 얼음이 찌를 먹어 버리네요.
    주백님 조행기 찬찬히 살펴보니까 술얘기가 빠지지
    않는거 같은데,참 존경(^^)스럽슴다.
    .


    2005/02/13 l   


    주백


    가을하늘님,
    물가에 서니 상쾌하고 가슴이 탁 트이더군요.
    꽃피는 봄이 멀지 않있으니 그 또한 목빼고 기다릴 일이지요. ^^

    장발조사님,
    몸이 괴로울 때는 물가가 최고입니다.
    언제 쐬주 한 잔 해야지요?

    유삐빠님,
    날 풀렸으니 한번 뵙고 인사올리렵니다.
    건강하세요. ^^

    0.1초님,
    술로 꼬시면 100% 달려갑니다.
    근데 이번주는 일기가 불순한것 같은데 거사일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개지비형님,
    옥천은 땡초님 나와바리임을 알려드립니다. ^^
    글고 장곡은 땡포 구역입니다. ㅎㅎ

    랑이는꾼님,
    담번 지참물은 오리인데...
    겨울에만 울 나라에 오고, 일급수에만 살고, 초록색 띠는 놈이 좋고, 삼백년 묵은 것이 맛있던데...

    빅비님,
    삭정이나 고지박이나 같은 얘기인데요,
    삭은 나무 그루터기라 보시면 됩니다.
    건강하세요.

    월척포카님,
    얼음이 이제 녹기 시작해서 안전에 신경쓸 때입니다.
    건강하시고 해빙기 대박 맞으세요.

    히안대물님,
    불렀는데도 안오심은, 맛있는 술과 안주 한접시 드린거나 마찬가집니다.
    이제부터 저는 얻어먹기만 하면 된다는 얘기와 똑같습니다. ㅋㅋ

    심청붕어님,
    제가 어찌어찌 해서 오리 한마리 드시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요새 양주만 보면 심청붕어님 생각이 나서 잘 넘어가지를 않네요. ^^

    케벙e님,
    피차 일반이유~~ ㅋㅋ

    추공님,
    예당이나 청양이나 거시기 오십보 백보인데, 청양이 쬐끔 더 춥더군요. ^^

    어작님,
    어작님도 강적이시네요. ^^
    이 시절에 물낚이라~~ 얼음낚시와는 확실히 틀리지요.
    건강하세요.


    2005/02/14 l   


    guest

    꼴까닥~~꿀꺽~~침삼키는 소리 입니다...쩝
    경치 좋은곳에서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꾸벅~~


    2005/02/14 l   


    서귀붕일

    흐미,,, 영하 11도,,,
    끔직!!,, 합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오실 때가 되셨는데,,ㅎㅎㅎ
    이번에 오시면,
    밤낚시 같이 하시자구요.^^.

    서붕표 ``우동 물만두'' 도 드시구요.ㅎㅎㅎㅎ
    이 동네 밤기온은,
    오리털 파카 하나면 견딜만 합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님의 뜻대로 이루시길......

    제주에서 서붕 올림 ..(__)..


    2005/02/14 l   


    주백


    미소컴님, 죄송합니다만 제 잘못이 아닙니다요. ㅋㅋ 거시기 죄지은 사람 붙잡아 대령시키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서붕님,
    만나면 할말이 많사옵니다.
    오랫만이라는 얘기, 고마웠다는 얘기, 제주 어디가 잘나올까 하는 얘기
    (나름대로 제주정보 무쟈게 캤고, 지난번 이후 소리없이 다녀간 횟수가 꽤 많음)
    열일 젖혀놓고... 그저 하시는 일 잘되길 바라나이다. (__)


    2005/02/15 l   


    guest

    올해는 고삼쥐 좀 뚜두리시죠..ㅡㅡ;;

    안주꺼리 책임집니다..^^* (안주는 만들어 주세요..흠..)


    2005/02/1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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