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9 일간의 낚시 여정을 마치고 서울집에 무사 귀환을 했읍니다,
대물을 한번 노려 봣으나 역시 본인에겐 역부족이 아니엿나 생각해 봅니다,
대청댐 입구인 세천역앞 수초낚시 특파원 사모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고마웟읍니다,
다음으로 이동한 의성 특파원 한갑수 사장님의 안내 깊이 감사 드립니다,
멀리까지 찾아주신 걍프리님, 바람과별님, 비비골님, 노는자리님, 별바람님, 생수붕어님, 고마웟구요,
만나진 못했서도 술나비님, 근처까지 오셔서 합류도 못하고 격려를 해 주셔서 고마웟읍니다,
오랫만에 만난 충주댐 능강 털보식당 사장님 늦엇는데도 자리까지 안내해 주셔서 고마웟읍니다,
이번 9 일간의 낚시 여정에 쓰레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지역민과의 마찰을 새삼 느껴 봣읍니다,
비록 대물은 걸었다 떨첫으나 아직 본인에겐 더욱더 수련의 계기로 봐야 할것 입니다,
9 일간 계속 지켜보와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밤날씨가 쌀쌀합니다, 밤낚시 가시면 방한에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 엠디 감사 드립니다, |
2003/10/07 l  |
|
|
|
PRINT Text PRINT HTML
160
| 2/8
2024.05.07 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