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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 사장님..!!
요즘 사업장 돌보시랴 조황정보 올리시랴..
정신 없으시겠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빕니다........... |
2004/04/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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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 으로 좋아하는 내곡지에서
연기자 선배님 이신 이덕화 선배님 게서 대물을 하셨군요.
대물 정말 축하 드립니다.^^ |
2004/04/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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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붕어님 안녕하세요? 오성사장님두 안녕하시죠?
저도 어제 내곡지 상류 노지에서
온밤을 허옇게 지새웠지만 분하게도 담을 기약하게 되었답니다
청천님
친구랑 셋이서 날샜는데요
내곡지 간호원(?)이 좀 드세나봐요
아님 너무 까탈스럽던가
같이 간 일행중 총각 한사람만 간호원 그것두 일본출신(떡)붕순이 간호원 하나
그것두 겨우 30쯤 되는 초짜 간호원이드라구요
내참 언제부턴지 내곡병원(?)에도 일본 간호원이 상주하고 있더라구요
같이 간 친구와 저는 저녁내 간호조무사도 아닌 간호학교 그것도 초등학생들만 보다가
완전히 병만 더 심해졌구요 조만간 발작을 할 것 같아요
마눌 말 안듣고 출조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ㅋㅋㅋㅋ
아침 9시경애 철수를 하는데 이건 6.25 시절의 패잔병은 패잔병두 아녜요
덕화님이 봄에는 자주 오시는줄 알았지만 어제 내곡지에 같이 있었을 줄이야 ㅎㅎㅎㅎㅎㅎ
허긴 좌대에 주황색 옷이 어른거렸는디 덕화님인 줄 몰랐지요 ㅋㅋㅋ
하여간 청천님 어디서 이 고질병을 고쳐야할까요?
좋은 병원 있으면 갈쳐줘용 ~~~~~
혼자서만 병 다 고치시고 ㅠ.ㅠ
후배는 죽거나 말거나 상관 안하시는건가요 아이구 서러워라
좋은 병원 하나 소개시켜주세용 ~~~~~
함 두고 볼거예요
##### rij2002 가 청천붕어 님을 협박하면서 올리는 글입니당 ####### |
2004/04/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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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님..!!
어이구 ~ 그놈의 내곡지 간호사들 사람볼줄 모르는구만..
우리 2002 님 치료좀 해주지..
이놈의 가시나들이 이덕화 한테 싸인받으러 우르르 몰려가서 그렇구만....^^*
집에서 떠날땐 말쑥한 차림에 마음은 무슨일낼것처럼 의기양양해서 발걸음이 가벼웠지만
돌아올때모습이란 거지패션에 의기소침한 패잔병..... 잠설친몰골은 누리끼리.....ㅎㅎㅎ
고질병은 못고치는 중병이예요..
임시 진통제라구요.. 난 엊그제 치료받었는데 다시도져서 마음이 아파요..^^*
며칠후면 강송정출 이니 그때만나요.................... |
2004/04/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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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위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다만 왜 비유의 적합성도 그렇거니와
암붕어를 특정직업인 간호사나 간호원에 비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좀 거슬리네요... |
2004/04/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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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직업인을 비하하는 게 아니라
붕어가 낚시인들의 아픈(?)증세를 치유해준다해서
간호사에 비유한 것 같네요...
맞나요? |
2004/04/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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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조황 잘보고 갑니다...!
아이디 기억 하시죠...? 추산지서 글구요 내곡지(^^)
주중에 밤낚시 하러 들릴겁니다
건강하시고 조은 정보 마니 ..머니 올려주세요...~?
존 정보 잘보고 감니다 (^_^) |
2004/04/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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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화님 월을 진심으축하 드림니다 부럽구만유 어복 충만 |
2004/04/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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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얼굴도 어쩜 꼭 담아어요 잘생겨어요 |
2004/04/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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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합니다 어딜가시나 월척은 잘잡으십니다 나도한번 가볼까나..... |
2004/04/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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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덕화님이셨군요
그날 옆 좌대에서 낚시를 하다가 일기가 않좋은 관계로 저녁때 철수를 했는데 그냥 해 볼걸
크크크 아쉽다 |
2004/04/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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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지 붕어는 정말로 멋있게 생겼네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런 대물이 끊이지 않게 손맛을 볼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2004/04/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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