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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갑산지가 다시 무료터가 되었군요...
참 좋은 곳으로 기억이...
예전 무료터였을 땐 터가 워낙에 세었었지요...
이후 준설공사 하고 나서 상류 물골 자리 옆에 넓다랗던 공터가 없어져서 실망하고 돌아왔더랬는데...
지금은 예전처럼은 터가 세진 않을런지...
오성 사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겠네요 |
2004/04/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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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지 한 7년 다녔는데 경치 좋고 조용한고 물맑고 여름엔 반딧불이 날아다니고 찌올림 좋고 힘좋고 다 좋죠.
개인적으로 정말 아끼는곳입니다.
근데 밤에 씨알이 굵게 낚인다는건 좀.
이곳은 물이 차서 그런지 밤이나 낮이나 씨알 같구요.
7년동안 한 30번 다녔는데 기록이 뼘치 정도 입니다. 보통 4치 정도.
참고하시구요. 찌올림에 굶주린 분들은 무조건 추천힙니다. |
2004/04/2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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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소이지...참 아끼는 곳입니다..
씨알은 판도라님말씀에 한표..ㅎㅎ;;한10년정도 다녓던거 같은데요..최고 큰늠잠은게 9치...^^;;;
보통7치정도급들 나오던자리 있었는데..얼마전에 함 들려보니...--;;;
요즘,소이지서 대를 담가본적이 없어서 모르죠~ㅎㅎ
암튼,만만세님 수고하시구요~담에 오성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당~오성사장님 사업번창하세요^^ |
2004/04/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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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아~갑산지모습 한 3년만에 구경하네
필드총무가 인수해서 잘 운영하면 돈 좀 될텐데...
낚숫대 뿌라지라고 잉어 3자급 200여마리정도 풀고
토종붕어만 왕창 집어넣으면 금새 입소문이 날터이니 그때부터 걍 줏는것 아니겄냐!!! |
2004/04/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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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지 언젠가 극심한 가뭄에 재방옆에서 낚시한적이 있읍니다
밤낚시에 정말 씨알좋은거 많이한 기억이 있읍니다
그런데 만수시나 물이 차오르면 씨알좋은거 안나오더라구요
잔씨알로 찌맛보는데로는 손색이 없읍니다 |
2004/04/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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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지가 무료터로 다시...?
예전 유료터 하기전에 다녔는데....
주변 경관하며 물색하며 또 밤낚시에 새우미끼로...아주 대단했죠^^
밤엔 총알이나 브레이크 뒷꽃이가 없이 잠시 한눈 팔면 낚수대를 끌고가기가 일이였는데..
아무튼 다시보니 방갑네요^^ |
2004/04/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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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만세 필드총무님 덕분에 존데 많이 구경 하는군유.. |
2004/04/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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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이 소이갑산인데 갑산지가 잘나온던가여 난 꽝만두번치고왔는데 요즘은 원남지,추평지,초평지,조정지댐(월상둠벙,입석수로,바람부리수로,종포수로)이상조정지댐지류 에서 "월척"이 하루에도 몇마리씩 나온다던데 ^^ |
2004/04/3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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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세 총무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형을 만나러 함 가야하는데
건강 잘 챙겨여... |
2004/05/0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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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빠른 정보 감사합니다.... |
2004/05/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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