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 남양호 상류에 위치한 대원낚시 점주 이대균 입니다.
화성시와 평택시가 각각남양호 일부구간을 제외하고 낚시금지 구간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양호를 위주로 낚시점을 운영하는 저도 그렇고 그외 많은 점주 분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는것이 사실이고,낚시인들의 설 자리마져 살아진것도 사실입니다. 이글을 남기는 것이 상업적인 개인의 욕심이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남양호를 아끼는 마음이 더해서 이런 글을 남깁니다. 금지조치가 있은지 두해째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남양호 낚시금지 사실을 모르는 조사님들이 많으십니다.
하물며 금지 구간에서 조심스래 낚시 하시는 조사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분들을무조건 몰아새우기도 어렵습니다. 화성시에서 단속요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마찰만 생길 뿐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말씀드립니다.
남양호의 범의가 워낙 크기 때문에 무조건 낚시금지와 무조건 낚시허용은 많은 문재를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두세번 남양호에 들락 거리며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남양호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유료화로 낚시를 허용하돼 지금의 좁은 허용구간을 종더 넓혀주는 방안 입니다.
금지의 가장 큰 원인은 주민들의 민원 문재입니다. 해서 예당지처럼 수상 좌대를 남양호를
대상으로 농사를 짓는 농민 들에게 사업권을 주는 방안 입니다.
유로화를 운영하는 가장 좋은 방안은 단속 요원이 요금을 징수 하는것은 큰 문재가 될 수 있습니다. 해서 희망하는 낚시점에 시에서 쿠폰을 분양하는 것입니다.
낚시점에 조금의 마진을 줘서도 안되고 2,000원 권 쿠폰이면 2,000원에 낚시점주들이 구입해서
판매를 해야 합니다.지금의 단속 요원은 주변 환경정화와 넓어진 허용구간 이외의 구간을 단속하고 낚시쿠폰을 확인하고,단속하는 것입니다. 징수된 낚시요금은 시에서 남양호 환경정화와 쾌적한 낚시공간을 만드는 사업에 사용 한다면 누구한사람 손해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다음은 여러분 낚시인들의 몫입니다. 낚은 고기는 방류하고,환경 정화에 자신의 양심을 거는 겁니다.
남양호는 낚시인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무궁 무진한 산업 발전의 무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사람들의 발길을 끊어 버린다고 자연이 살아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은다고 했습니다.
4월달에 화성시장 재선거가 있습니다.
저의 생각 말고도 많은 의견이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금지 시킨다고 했을때 대부분의 반응은 무조건 유료화 하자거나,금지는 안된다고 예기만 했을뿐
낚시인이 생각하는 구채적인 대처 방한은 재시하지 못했습니다.
화성시와 평택시에 여러분의 의견을 100일간에 걸쳐서 계시할것을 건의 드립니다.
낚시금지를 풀어달라 소리치기 보다는 낚시인과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득할 수 있는 많은 의견을 제시해 주십시요.
화성시와평택시 그리고 낚시포털 싸이트등 네피즌 여러분의 도움을 촉구 합니다.
저 역시도 지속 적으로 인터넷에 많은 글들을 남길 계획 입니다.
본인 전화번호 011-9651-7783 입니다. 남양호를 아끼고 사랑 하신다면 저의 글을 한번쯤은 생각해 주십시요.
잘 정리되지 않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호소하고 부탁드립니다.-대원낚시-
http://www.hscity.net
http://www.pyeongtaek.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