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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님 화팅 하세요 *^*^*^**^*^일간 한번 들리겠읍니다 피플님 아니고 붕순이 얼굴 보고 파서요 참 총무님두 잘 계시지요 건강하게 지내 십시요 *^*^*^^ |
2004/12/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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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큰골낚시터 큰골지기입니다.
낚시터 풍경이 오나가나 비슷한가 봅니다.
그나마 큰골은 주중에 우리 지역회
낚시터 하는 사람들끼리 먼 남쪽 끝으로
총회 겸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흔적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태공님들 방문과 상관없이
언제나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님의 따뜻한 글과 음악 즐겁게 보았습니다.
침묵의 계절 우리 다함께 화이팅 합시다 !! |
2004/12/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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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젠틀하시고 멋지신 지산 운영자님!
쫌만 추위를 덜 타도 용기를 내어 출조해 보련만...
외람되오나 오십줄에 들어서니 겨울밤 추위가 예전같지 않아서..
출조하기가 다소 망설여지는 노지 낚시입니다.
암튼, 항상 건강하시고
예쁜 늦둥이 따님과 함께 가족 모두 모두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그랬지만,
2005년 새해에도 많은 조사님들로 부터
아낌없는 사랑을 받는 멋진 낚시터 <지산> 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대한민국 낚시터의 희망 보고서! <큰골지~기> 님의 글...
에 이어서 몇줄 쓰고 갑니다.
날마다... 날마다... 행복하소서
011-283-9729 / 구열회 올림. |
2004/12/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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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조행기 읽을 때마다 정이 깊어가니 왜 일까요....
요즘 상품이다 상금이다..하우스 낚시서 타이틀 괭장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거일이나 수곡이나 지산 사장님 존경 합니다.....아 차평 또한....
날씨의 한계를 극복 하려는 노력이...너무 낚시인들 한테는 고마와 보입니다...
시인 같은 사장님은..내년에야 뵐것 같습니다....차라리 글을 쓰시지...ㅋㅋ
내년엔 아마 귀찬도록 들러 붙겠습니당....
그때까졍....제 붕어 남듀지 마셔영..... |
2004/12/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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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드리우고 blues 음악을 듣는다...
기타를 연주하듯 붕어를 제압한다...
잠시 환상에 빠지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지산지기님 보러 꼭 갈겁니다. |
2004/12/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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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간다...
지난 과거의 불행한 생각과 행동들이
지금의 나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언제나 행복한 생각과 행동만 할수 있다면
분명히 행복한 인생이 되겠죠..
얼른 날이 따뜻해져야 할텐데.....^^ |
2004/12/11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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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해 고뇌 하는 한 남자를 가끔 봅니다.
붕어 등짝에 뭐 달려 나오는거 기대하지 말라고 일갈하는 그 기백이 참 산뜻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고지식함이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 되는 세상이 언젠가는 오겠지...혼자 중얼거려 봅니다.
지산이라는 이름을 2005년 제 다이어리에 메모해 두겠습니다. |
2004/12/1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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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드롱님.
잊지않고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것은 계절변화에 따른 인적입니다.
총무님은 더욱 나은 자신의 길로 떠난지 꽤 되었습니다.
붕어얼굴보기란 참 마음먹기 달린것 같습니다.
얼굴한번 보기엔 여러가지 댓가가 가혹한것 같습니다.
겨울이어도 좋고 봄이어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큰골지기님.
안녕하세요.. 저역시 한때 큰골을 자주 찾던 낚시꾼입니다.
제가 개장전에 아마 마지막으로 다녀온곳 인것 같습니다.
우측골에 좌대에서 하루하면서 무척 추웠던 생각이납니다.
이제 점점 겨울이 깊어가서 쓸쓸함이 물드는 저수지 이지만
그것도 과정이라 생각하며 한해 한해 익숙해 져야 겠지요.
그러다 보면 곧 봄이 오겠지요.
건강한 겨울 보내시고 내년에는 더욱 발전 하시길 바랍니다.
온 가족의 사랑과 행운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꿈의월척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젠틀하기야 꿈의월척 만한분이 어디 계시겠습니까...
겨울은 겨울인데 아직 그다지 춥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점에 여러가지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성탄과 새해에는 뜻한 바 이루시고 가족들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붕달이님.
여러가지로 너그럽게 보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수곡.차평 이런 낚시터를 자주 다녔던 낚시꾼입니다.
훌륭한 낚시터에 견주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년봄이라 해보아야 얼마 않남았습니다.
좀더 좋아지는 낚시터가 되도록 이 겨울에도 뭔가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파솔님.
칭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한해 건강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가족들 모두
뜻한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봄이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월척생각님.
아무리 요즘이 덜춥다 하지만 이제 제대로 겨울로 접어 들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죠...
새로 태어난 아기도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을 느끼시겠지요...
즐겁고 기쁜 성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봄은 저만큼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맑은연못님.
어떤사람은 그런걸 않하면 말지 잘난척이다..고도의 상술이라
하더군요..저도 낚시를 하는 사람이니 언젠가는 물가에서
만나는 날이 있겠지요.그러면 아닌걸 알겠지요.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아니라는 사람과 대립될때
맑은연못님 같은분들이 말 없이 성원을 해 주시니 앞으로 많이 좋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새해에는 뜻하신바 성취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2004/12/1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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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즐낚이라 말들 하고 또 늘 그런낚시를 하는것같은데 정말 즐낚일까요
올한해는 나에게있어 많은것을 생각게 해 주었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방식이 정석인양 남들이 좀 이상스레 하면 폄하하고 비판도 했엇습니다
지산 사장님을 알게 되고 조언을 들으며 아 내가 틀린거란것을 인정 하기까지
제법 시간을 소비 했네여
낚시란 어떡게 하면 즐낚인지 이제는 알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사실 2주전 그 춥고 바람불고 짖눈께비가 날려도 붕어는 나오 더군여
정말 즐낚이었지요
나만의 세계를 이제는 만들수 있을것 같아 즐겁습니다
과거의 안일한 생각에 억메여서 변화를 주저했던 나자신이 우습더군여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즐~~~~~낚이란 무언지를 이젠 분명히 알겠네요
언제나 번창하시고 또한 변함업을 사장님의 뜻 존중 합니다
일간 들러 소주 한잔 하겠습니다 |
2004/12/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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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월척님.
낚시로 인하여 자신의 세계로 간다는것은 잃어버린 자아와
곧 나타날 인생의 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과거에서 현재로 낚시의 기교나 도구가 발달된것은 좋은점이나
낚시인과 관련자의 컨셉은 좀 더 시간이 걸리려나봅니다.
제가 하는 낚시와 거기에 묻힌 저의 낚시마인드를 좋게 받아들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나여월척님의 그동안 해왔던 낚시열정도 훌륭합니다.
다른사람이 하는 모든것이 내가 했던것이고 혹은 앞으로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바뀌어야 할게 있고 바뀌지 말아야 할게 있지요.
이것이 서로 바뀌면 낚시도 인생도 꽝치기 쉽상이겠지요..
살다보면 나는 변한게 없는데... 사람들은 변했다 할때도 있습니다.
변하지 않고는 살아있다는 증거가 아니지요.그러니 좋은쪽으로 변화하는
삶이 되었으면합니다.
한해가 가려면 아직 많이 남았네요..
생각나시면 들러 용가리같은 입김 뿜으며 밤낚시한번 합시다.물론 소주와 같이..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온 가족이 건강과 행운이.. |
2004/12/1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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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피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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