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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입큰연구소[2004.01.12 - ]





지맞춤에대하여...3(착지오차)  ... 7028 Hit(s) at  2004/06/05



      


안녕하세요'예손'입니다.

중요하지도 않을수있는 부분 입니다.
이 부분도 고수분들은 더 읽어 내려가시지 않았으면 합니다.^_^

전에 언급 했습니다만,
바늘뺀 수평맞춤을 해봅니다.
(많이 가라앉았다 떠올라 수평이 아닌, 천천히 가라앉으며 살짝 들어갔다 수평이 맞춰지는 정도...)

이후에 바늘을 달면 천천히 바늘무게로 가라않는 형태.(물론 꿈쩍않는 고부력찌도 있지요)
제가 노지에서 가장 즐기는 형태의 맞춤이 이것입니다. 최고라는건 절대 아님.^_^
(살짝 찌끝이 보이게 하든 수심따라 더 나오든 큰 걱정없이 낚시합니다)

이 상태보다 조금이라도 봉돌을 더깍으면 가벼운 맞춤이라 봅니다.(개인적으로...)

~ 바늘단 수평맞춤...충분히 예민하고,충분히 가볍습니다.
~ 더깍아 케미까지 나오게...아주 많이 가볍습니다.
~ 케미고무 아래...설명하기 힘든...물론 가볍죠.


어~ 또 딴길로 가고있네...^_^
착지오차를 말해 보기로 했었지요?

미끼(떡밥) 단 바늘이 달지 않은 상태와 바닥고정 위치가 다른것...
좀더 멀리에 떨어져 바닥에 닿게 되고 빈바늘 입수와 착지점이 틀린 것.
(물론 착지오차는 어떻한 형태든 없을수가 없습니다.)

착지 이후 원줄이 늘어져 그무게로도 당겨지며 찌와 봉돌간에 수직 상태가
아니게 되고 이것도 착지오차의 한부분입니다.

저는 여기서 빈바늘 입수후 원줄 늘어짐도 끝난 상태.
이 상태를 '자연스런 상태'로 생각해 보겠습니다.(최소한의 착지오차는 있음.)
물론, 무거운 맞춤은 상대적으로 좀 많고, 가벼우면 줄어듭니다.

하지만 자연스런 정도의 착지오차는 낚시에 큰 영향은 없는 상태라고 주장합니다.
(균형이 어느정도 맞은 상태라는 것이죠.)

그 위에 말한 미끼단 상황과 빈바늘 입수후 바닥 고정 위치 차이가 문젠데요.

수심이 급격히 바뀌는 곳(깊어지는)에서는 참 문제를 많이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 떡밥이 풀리기 시작하면 스믈스믈 찌끝이 기어 나옵니다.(ㅠ.ㅠ)
(많으면 15cm이상 기어나옴~이것이 바늘이 이탈된 거리는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풀어진 떡밥속에 바늘이 위치하지 못하고 낚시가 어려워 지죠.
어떤분은 그래서 낚시대를 당겨 놓았다가 찌가 서면서 제위치에 놓는데 말입니다.
(이 방법도 찌에서 봉돌간의 길이가 칸수따라 혹은 수심따라 틀린게 문제죠)

반대로 멀리는 얕고 가까운곳은 수심이 깊을수도 있는데요.
스멀스멀 찌끝이 기어들어 가다가 맞춤 위치까지 가면 더는 않들어 가죠...?

이런 현상들로 되 짚어보면

~ 찌 맞춤이 무거우면 시간 경과후 수심 변화및 작은 입질등
여타 조건이 있을때 약간 더 찌끝이 미끼와 상관없이도 잠수할수 있습니다.(보통은 상승)
~ 바늘없는 수평맞춤에선 바늘에서 미끼이탈이 찌끝의 변화가 적으며...
~ 바늘단 수평맞춤 이상의 가벼운 맞춤 일수록 미끼가 풀려나가며 위치 이동도 많습니다.(좋은건 아니겠죠...)
~ 아주 가벼운(봉돌 띄운...영점,마이너스등) 맞춤들은 착지오차가 적은것 같구요.
~ 착지오차의 크기만 단순비교하면 무거운 맞춤이 많고,가벼운 맞춤일수록 줄어듭니다.

물론 요즘 바늘에 질기게 오래 붙어있는 글루텐 계열은 활용도가 있겠죠?
아니면 아주 안풀어지게 딱딱한(?) 떡밥을 달던가요.ㅎㅎㅎ 
유동찌 형태에 오뚜기형찌가 조금 줄여주긴 합니다. 

착지오차는 붕어의 입질시 이물감과 더불어 좋지않은 찌올림을 만듭니다.
입질시 슬금슬금 미끼가 당겨지며 도망간다고 생각해 보시지요...^_^

최대한 멀리 뻗어 던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 것이지요.
착지 오차를 적게 하고 다소 있어도 낚시에 영향이 없을 방법은 각자 연구하시고...
좋은 답 얻으시기 바랍니다.

즐낚 하세요.여러분...고수님들은 않 읽으셨겠죠.(ㅡ.ㅡ);;






Info
   예민한손놀림 (EXP 12)
  Homepage : blog.naver.com/jchul70
환자...
아주 중증일겁니다.


guest

ㅎㅎㅎ~
고수가 아니라서 다~ 읽어버렸는데요...^,.^


2004/06/06 l   


예민한손놀림

깔촉님이 읽으셨다니 쑥스러울 뿐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글은 초보방에 올려야 겠으나
많은 글이 올라와 뒤로 밀리면...또, 같은 질문과 답변이 있을것 같아...
글 올림이 적은 이방을 택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제글들은 고수분들께 쑥스러운 글일수 밖에요)

깔촉님처럼 경험 많은 조사님들이
조금씩 도와 주시면 이방이 좀더 알찬 정보의 장이 될것같은 생각입니다.

그리하여 후에 초보방이라도 입큰님들 전체적 수준이 높아지고
그에따른 전체적 질답 또한 그 수준을 높일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저도 더 많은 정보와 깨달음을 얻게 되지 않을까 해서요.^_^

몇몇분은 계시지만...
예전에 제가 배웠다 싶은 많은 님들도
고차원적인 질문이 늘어 가면 돌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
.
제가 좀 오바하는 이유입니다. (__)


2004/06/08 l   


어부될꼬얌

정말 대단합니다 예손님..(__) 님의 글을 읽으면서 물속의 상황이 눈이 전개가 되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이번해에 4번정도의 출조를 하였는데 현제 성적은 3승1패입니다...ㅋㅋㅋ
예전에는 승률이 40프로 정도 박에 되지를 않았었는데 입큰붕어 에서 좋은글들을 보고서 많이 배우고 실전에서 활욜을 하니 슬슬 승률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ㅋ

승률 100%로를 향해서 화이팅 ^^


2004/06/09 l   


예민한손놀림

어부될꼬얌님...
저보다 성적이 좋으신데요...^_^


2004/06/10 l   


아시절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단입수의 찌올림은 환상 그자체이지요....특히 그뭄밤에 캐미라이트가 솟는 모습은
오르가즘 그 이상이지요...
풍부하신 경험을 글로서 표현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고수이십니다.
언제 물가에서 한수 지도 받고 싶군요....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저수지마다 이단입수에 따른 반응이 조금씩 다른 것 같군요...
현장에서는 그 저수지 붕어의 입질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는냐가 관건인 것 같군요...
그리고 속 조류가 있는 저수지나 아침나절 수온이 급상승시는 역시 이단입수의 효과가
반감되는 것 같읍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이었읍니다. 서산에서 아시절 드림


2004/06/14 l   


예민한손놀림

아시절님...
그렇습니다. 이단입수는 참고사항일 뿐입니다.
바닥형태가 특히 많은 영향을 끼치는데 편편한 위치에서 낚시하게될 경우가 항상은 아니죠.

글...읽어주신점 고맙습니다.
그런데, 고수라니요 당치도 않고요...그저 낚시를 너무도 좋아할 뿐입니다.

항상 이단입수가 아님을 알고 계신분이 제글을 읽어 주셨다니 쑥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런데...^_^;; 윗글은 그것에 대해 쓴글은 아니었는데요...음. 무거운 맞춤으로 착지오차가
늘어나면 이단입수도 줄어든다...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것이어서. 그런 의미로 리플 주셨나 보네요.


2004/06/14 l   


어리숙

예손님 말씀대로 착지오차가 낚시에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수도 있지만
바닥 지형이나 저부력채비에 비중 높은 떡밥이 크게 달릴경우등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것은 어쩔수 없겠지요.

생각도 못해본 기발한 방법들로 나름대로 어느정도들 극복을 하시고 계시던데
착지 오차를 찌의 선택으로 줄이는 방법으로는 부력이 좀 클수록 적어짐을 볼수 있지만 절대적이진
못했구요.
좀더 연구를 해서 분석을 해본결과 아직 맘에드는 찌를 완성하진 못했지만 어느정도 입증이 된것은
찌 몸통에 관통구멍을 내어서 구멍의 공기층이 채비가 바닥에 수직으로 내릴때까지 버텨주고
공기층에 물이차며 제 부력이 작용할때면 수직 입수된 상황이 되더군요.
완벽한 수작입수가 실현되는 것이죠.(제 추측으로....^^)
좀더 보완해서 죽기전에는 결론을 얻어야 할텐데
낚시 댕길 시간도 부족하니 ......

한동안 머리띠 두루고 씨름하던 착지오차를 거론하시기에 슬쩍 거들어 봤습니다.


2004/06/23 l   


예민한손놀림

안녕하시죠. 어리숙님.
고견 남겨주시어 고맙습니다.

사실 제가 이 착지오차를 확실히 줄인 낚시를 하고있지 못하여
이로 인한 불편(스트레스)을 느끼고 있기에 글 올리게 된 것입니다.

말씀대로 부력을 많이먹는 찌가 입수가 좀 늦춰져 오차가 줄어드는것 같긴 합니다.
또, 관통구멍...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항상 뭔가 더 알아야 겠군...하는 기분이 드는 낚시란 매력이 있습니다.
출조시 항시 완전한 답을 얻지 못하는점 또한 마치 감질나게 보여줄듯 보여줄듯한 미녀의 노출(?) 옷차림 같습니다.

그 남아있는 숨겨진 부위를 보기 위한 출조는 계속될듯 합니다.


2004/06/23 l   


아싸붕어

예전에 입붕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던 조코재미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여..
채비 투척시 풀스윙이 아닌 찌앞 30cm지점 정도에 채비를 던지라고 하시더군여..
100%는 아니지만 착지 오차를 어느정도는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물론 적당한 떡밥크기여야 겠지여..


2004/07/13 l   


예민한손놀림

언제 오셨다 가셨군요. 아싸붕어님...

말씀하신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요. 근데 좀 테크닉이 필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_^
(그냥 던져서 낚시대를 당겼다 원위치 시키는 것이 쉬울듯도 하구요)

조코재미님은 '조은나라' 싸이트에서 역시 왕성하게 활동중 이시던데요.^_^
참 다방면으로 연구 많이 하시는분 같습니다.


2004/07/19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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