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처음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올해도 어복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겨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안성 빙어 축제"는 성황리에 마감을 하였습니다

서서히 해빙이 이뤄지며 70%정도의 해빙이 이뤄지며 이제는 본격적인 물낚시 시즌으로 접어드는 모습입니다

두메지는 지난 겨울동안도 관리실앞을 중심으로 물대포를 가동하여 물낚시를 진행하였습니다

대박의 조황은 아이었지만 지금까지 쏠쏠한 손맛은 볼수 있을 정도의 조황은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중류권과 상류권의 곳곳으로 열린공간이 생기면서 본격적인 물낚시가 시작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다음주부터는 정기적인 자원조성은 물론이며 대량의 자원을 넉넉히 방류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곡지의 특성상 아직은 조금 이른감도 없지 않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해빙에 발을 맞춰볼까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일기예보도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모습을 예상하기에 무리없는 입질을 기대해도 될것 같습니다

일단은 관리실앞과 제방권을 중심으로 낚시가 진행될 예정이며 사진에서 보여진 노지포인트도 유념해 보시기 바랍니다

빠른 조황정보를 자주 올려드리며 두메지를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에게 2019년의 봄시즌 당찬손맛을 선사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