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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원남지)  ... 4102 Hit(s) at  2006/04/05



      





주말이면 어김없이(?) 나빠지던 날씨가...
월요일쯤 지나면 방긋...꾼들은 또...가슴만 타게 합니다.

먹고살기 힘들다는 요즘살이에...
그나마...불행중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는건지...

<...여하튼...봄햇살을 맞으러...원남지로 향합니다...>...<냅따...>



묵은 조행기를 뒤적여보며 날짜까지 따져보는...쏠쏠한 재미...
음력날짜까지 꼽아가며...손가락 마디로 계산을 마쳐보니...

<...잉...??...벌써 터졌어야 했는데...??...>...<거참...>



낚시하시면서 음력날짜...비교(?)해 가면서 하시는지요...??
지난해 이때쯤이면 흐드러지는 산수화며...붕어소식이 씨끌벅쩍...

<...개뿔...음력날짜 꼽아서 누구나 대박을 맞는다면...??..>...<매일4짜하게...??>



넘들이 앉은 자리는 전부...좋아보이니...사실 이것도 개뿔...
어느분말씀처럼...낚시열정을 돈버는일에 투자(?)했더라면...

<...누구나...4짜같은눔 서너수씩을 했을터인데...>...<우라질...>



낚시열정이야 그 어느누구보다 자신있는데...
내가 맞이하는 붕순이는 ...고만고만...나만의 포기결론...

<...넘들이 잡은붕어는 운탓이고...내가잡은 붕어는 실력탓...??...>...<에라잇...>



꽤큰붕어를 맞이하는 방법...하나...
세상사는일에 공짜가 어디있으랴...??

<...조금더...조금더...해서...이만큼...앞서가라...??...>...<쭈욱...>



꽤좋아 보인다는 포인트...
빈틈 없어보이지만...눌러앉으면 좋을곳...

<...쪽팔림 각오하고...푹...눌러쓴 모자앞세우고...비집고 들어가라...??...>...<댈까...??>



낚시경력이 얼만데...??
우리네야...자연과 벗하고...물에보이는 찌만 봐도 좋은데...어쩌구...저쩌구...

<...평생...아홉치 타령만하고 넘4짜 강의만 귀따갑게 들을 팔자...>...<팔자려니...>



이눔의 낚시는...왜 배워서리...
세상보는일이 이리도...꺼꾸로 보이게 하는건지...원

<...그래도...내인생의 작품하나쯤은 있어야...??...>...<나두댈까...>



25%의 확률...
네눔중에서 한눔만...슬금슬금...올라와 주면 되는데...

<...한대...한대...나누어서보면 100%의 확률게임...>...<맞는수학인지...원...>



케미를 채...꺽기도 전에 한마디...두마디...이내...스믈스믈...오르는 찌...
그 짧은 시간에...

<...어...어...??...올라온다...어...어...??...채지못했다...>...<염병할...>



광목찢어지는 소리나게 챔질을 해도 시원찮을판에...
어...어...??...타령이라니...

<...하던짓두 자주해야 잊어먹지 않는법...>...<모든 올가즘의 기본...>



씨끌벅적...꾼들 많은곳에서는 사람사는 이야기 또한 많아지는법...
한적한 구석진 자리가 붕어보기 쉬울지도...

<...먼눔의 싸움(?)을 낚시터에와서 하는지...원...>...<죽일X들...>



밤을 꼬박세운눔이나...늘어지게...애마품에서 주무신 꾼이나...
살림망 비어있기는 매...한가지...??

<...어처구니 없는 자기위로...>...<펴...앵생...9치...>



칠월의 한여름날씨...피땀과 함께 배웠던 훈련병시절의 팁정보...
숨어라...꼭꼭숨어라...머리카락 안보이게 숨어라...

<...내가 숨기 좋은곳은 붕어 숨기에도 적당...>...<...병장들은 안숨더라...>



오늘...내일...임박타...
모 마려운 강아지처럼...이리저리...담배에만 손길이 자꾸가는 꾼...

<...죽어서야 고쳐지는 병...차라리...즐기자...>...<...붕어야 붕어맘!!!!...>



(원남골 가든둠벙에서 나온...꽤큰붕어...)
.
.
.
붕어나올 차례에 붕어그림없다고...속으로 히죽...거리시면서 오셨던 몇몇분들...꽤큰붕어보니...무섭지...??
.
.
.
.
.
지금 원남골에는...
붕어...올라올 자리는 이미...오랫동안 계실 꾼들로 가득...오천원...(낼쯤이면 만원...??)

오늘...낼쯤이면 터질 듯 싶은데...
손꼽아 꼽쳐두었던 자리는...이미...자리찾기가 하늘의 별따기...(그래두...가야하는데...)










꽤큰붕어그림에...속타면서 몇줄 읽었던 몇몇꾼들에게...한마디...더...
.
.
.

가든앞 둠벙에서 만난...청주 어느조사님의 붕순이...고로...넘붕어...시원치...??
.
.
.
그래...케벙이...또...꽝쳤다...좋지...??
행복하지...??





꼽사리인사...영붕님...저산님...빅410님...맛난점심 많이 드세요...^^
혹시라도 다녀가실...자객님...충주호39.5님...쪽지로 전번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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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
  케벙e (EXP 69)
  Homepage : None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엠디


꿈에 4짜 품에 안아 보더니만 ~
낚시엔 관심없고 충주 4짜 눈에 어른거려
입질 타임두 잊어버리구
요쪽에서 큰놈 나올까 ? 저쪽에서 큰놈 나올까 ?
두리번 거리다 꽝친 기분 내사마 잘 알지롱 ! ㅎㅎㅎㅎ
음악소리 들어가며 만남의 반가움에 손쥐는 모습들 상상해보면서리 ......^^*


2006/04/05 l   


진죽


한장 한장 멋진 사진
답답한 회사생활에 활기를 주시네요..
마지막 붕어사진 어느분이 잡으션나 멋지네요..(부럽당)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6/04/05 l   


까메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말씀,사진 그리고 음악 ...
잘 보았읍니다.

봄이 가기전에 맘에 꼭드시는 붕순이 한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6/04/05 l   


사단장


붕어가 안나오면 푸념이 나오고 ..낚시배운거 후회하고...신세타령하고...
그리고 막판엔 욕이 나오지요 ....그런때 주변에 개라도 한마리 지나가단 역낙없이 걷어 차이죠.
그러나 찰라에 이쁜 붕어라도 하나 건지면 180도 돌변
내가 이 맛에 낚시 한다닝깐...하하하하
곳 터지겠습니다.
정성이......
잘 보고갑니다.


2006/04/05 l   


진이야

요기 조기~ 답사한 흔적이 가득한 사진이군요.
길~다란 외나무 다리가 이리 길게 보여지는건.
붕어맘을 기다리는 시간같아 보이고.
그흔한 좋아 보이는 자리에서도.
붕어가 반기지 못한 그곳에 가득 뭍혀 있을 꾼에 상상.
그져 ~좋아만 보여 집니다.
동행도....


2006/04/05 l   


여울사랑

맑은 아침에 즐거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붕어 마음 인 듯.....
사진 속의 풍경이 아름 답네요...


2006/04/05 l   


철없는아빠


간이 콩알 만하게 줄러들다 그나마 떨어지는줄 알았네요...
에필로그에서 관객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간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4짜의 내용년수는 끝나고 나니
다시금 도전의 불을 밝히신 모양입니다....ㅋㅋㅋ

따뜻한 월욜...... 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갈망했을 물가를
놓치지 않으시고 다녀 오셨네요..
이젠 전화도 안하시궁.....끄응...

4짜의 대물보다 더 중요한 것이 근강입니다..
심하게 아프고나니 막둥이 자는얼굴 다시한번 더 보게 돼더이다

근강과 대물을 함께 얻으시길.....^^*


2006/04/05 l   


랭글러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긴장하다 광목찢어지는 소리에
깜짝 놀랬습니다 원남골 꽤큰붕어 오랜만에 접하네요
지는 오늘 남양호 꽤큰붕어 잡으러 갈랍니다
빨리 안온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갔다와서 뵙겠습니다 ^^


2006/04/05 l   


cyk0528


넘 이쁜그림보면서...
주옥같은 글귀들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 짓다가...
덜컥...
심장이 내려앉는 소리...
이거이 무신 붕어야....또...4짜....

ㅋㅋ...다행스레 넘의꺼....
아마도 그붕어가 또 잡으신거라면 ...
몇일밤...뒤척일뻔....ㅋㅋ

멋진 사진에 기죽고...
멋진 글귀에 기죽고...
죽이는 음악에 기죽고...
하마터면 붕어에도 기죽을뻔....

오늘은 무척이나 따뜻합니다...또 내빼고 싶은 마음..
하지만 참아야겠쥬...^^

아픈허리 잘 챙기시구요...
실한붕어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행복한 봄...만끽하시길....

모두 모이시면 연락주세요...^^.....꾸벅...


2006/04/05 l   


아홉치


네...맞습니다. 평생 우리는 ..아니 저는 아홉치입니다...ㅎㅎ
시계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이미지..그리고 모든 낚시인에게 희망을
던져주는듯한 음악 감상 잘했습니다.


2006/04/05 l   


말뚝찌

큰일났습니다..여태 여섯치를 못 넘기구 있습니다...
어케좀 안될까요...ㅎㅎㅎ
꽤큰놈 몇마리만.....


2006/04/05 l   


레꼬

잉~~내가찍은것과 앵글이 비스므리하네...
타이밍을 놓쳐서인지 조행기에 손이 안가고 이틀동안 마셔댔더니 몸이 나긋나긋하네
콘티짜서 오늘중안에 올려야되는데...아~~이 귀챠니즘구신!!!가져가라


2006/04/05 l   


사라산

아니? 또 언제 갔다오셨나요?
꽝쳤다면.... 행복한 사람이 있다????
그래서... 어어어... 하면서 그냥 찌만 본다?????

ㅎㅎㅎ 조짐이 이상합니다.
얼마 없음.. 누구 나왔!! 하면서 들이될것도 같고...
아무튼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2006/04/05 l   


박이사

원남낚시여행!
언제나 부드러운 사진과 글이 향수를 자아냅니다
구석구석 대물이 나온 포인트가 즐비한걸보니
님께서 고생하셨습니다

폭풍전야같은 고요함에 마음만 바빠집니다
물가에서 뵙길 바라며-


2006/04/05 l   


아수라백작


아적까지 괴기만 보면 뜨끔하는 철모시기성님은 여전하시군요..ㅎ ㅎ
귀하신 용안 뵐 날이 언제쯤일려나...??


2006/04/05 l   


케벙e

엠디님...
꿈의 4짜라니요...??...생시로 들어올려본...4짜가 엊그제인걸요...??
것도...넉넉하게 41.7cm짜리로...
붕어는요...음음...넉넉하게 잡아두셔야...탈(?)이 없습니다...ㅋ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4짜조사뉨...^^

진죽님...
저런붕어를 보고 들어갔으니...맘이야 오죽...했겠습니까...
넣으면 나올줄 알았던 붕어는...두번의 입질뒤에...땡...땡...
꽤많은 꾼들이 오셨지만...거의 몰황분위기...오늘...내일쯤 하던데...
송학지...물색 흐려지면...쪽지한번 주세요...냉큼 가보렵니다...고맙습니다...^^

까메님...
두번째의 심한꽝...아니...금년에는 붕어얼굴 보기가 이리 어렵네요...
머...다른해와 다름이 없이 출발은 늘...시쿤둥 모드...
따스한 봄이 오니...제 살림망도 물에 넉넉하게 적셔줄때가 오겠지요...
허접그림 몇점...기분좋아지셨다니...덩달아...기분좋은 오후입니다...고맙습니다...^^*

사단장님...
막판에 욕찌거리와 함께...왜...이고생까지야...늘...매번...낚시가방들고올때부터입니다...
차츰...그 푸념이 많아지는 듯 해서...낚시를 해야하는건지...원...^^
어여 붕순이를 봐야...이맛...저맛...느껴볼터인데...
가슴팍으로 안아볼 수 있는 붕어사냥...시작입니다...아자자...^^*
주말...또...들어가시나요...??...떵어리 소식 기둘립니다...

진이야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꾸벅...건강하시지요...??
길다란 외나무다리...꾼들의 마음은 그리 갈증나게 타 들어가는데...
정작...눔들은...모른척...이름모를꾼만 가슴 타고 나왔다고 하네요...무심한눔들...^^
일간 물가에서 인사드렸으면 좋겠습니다...넉넉하신 웃음...오래네요...꾸벅...^^

여울사랑님...
가끔...소식전하고 있습니다...바뿌시다지요...??
그...붕어맘을 모르고 지내니...이리...꾼의 가심팍에 상처만 생기나 봅니다...
허기사...그맘을 알고나면 낚시매력도 없어지겠지만서도...^^
고운댓글...베시시...기분좋은 오후를 맞이합니다...고맙습니다...^^

철빠님...
원래는...음...맨 첫그림에 떡허니 붙여 두려다가...
그대의 가슴에 못질하는 듯 해서...내 맨 아래로 끌어 내렸수...잘했지...??...이뿌지...??
찾아 가심팍에 담아두어야 할 일두 많은데 어찌...그리...아푸시다요...??
짜장...은 원래 잘 드셔야 하는법인데...음음...다시금 회복이나 되셨는지요...??
산유화가 오늘...낼...터질듯 한아름 안고있더이다...
그때쯤이면...나아지겠지...몸두 맘두.............운제봐유...??

랭글러님...
하루는 강화쪽수로로...또 다른 하루는 남양호로...음...또 가셨네요...
해떨어지는 그림이며...굴뚝 연기모습...우리네야 좋아라...하는데...
그래도 한밤의 기온차가 옷깃을 여미게 하더랍니다...감기 조심하시고 오세요...^^
광목 찢어지는 소리는 아마...다음주쯤 전해 드릴꺼 같은 예감이...ㅎㅎ...고맙습니다...^^*

C氏님...
이른 봄부터 다큰붕어를 잡아두면...한해 붕어 농사가 찌뿌등해요...
시쿤둥 할때쯤에 떡허니 들이밀어야...가심팍 쪼개지시는 분(??)들도 많아지구...
해서...쬐금...기둘리고 있는데...그눔들이 하두 심사가 요상한 눔들이라서...^^
떠나고 싶어 맘 가두어 두시느라고...힘든 하루였지유...??...안봐도 비됴라고 하던데...
구수한 된장찌게...준비하고 있습니다...일간...보입시다...^^

이홉치님...
넉넉하게 4짜로 하셔야...어울리실 듯 한데...^^
붕어 9치면...그눔들 묵직하잖아요...헌데...아직 붕어 얼굴도 못보고 4월을 맞이합니다...
이눔들이 지난겨울에 먼 심통이 났는지...제 곁엔 오지도 않고...곧 오겠지요...??
더 좋은 댓글에...좋아라...합니다...고맙습니다...꾸벅...^^

말뚝찌님...
휴...
그래도 말뚝찌님은 붕어라도 보신 모양이네요...
저는...아직...금년에 참붕어 얼굴도 못 보고...이모양...입니다...흑흑...
다다음주...말뚝찌님 살림망에...척급 붕어두수 보냅니다...아자자...^^

레꼬님...
잉~~그렇다면...케벙이가 앵글 들이대는 솜씨가 조금씩...나아진다는거쥬...??
그거...구차니즘...하루 지나면...점점 심해지던데...
어여...컨디션드시구...깔끔한 그림 몇장 부탁드립니다...^^
그림이라도 보고 있어야...맘이 진정되는 심하디 심한병...저...9기랍니다...ㅜㅜ

사라산님...
어어어...??...하면서는요...행복이딴거 생각 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어어어...??...이게 얼마만인지...머 그 짧은 순간에...왜 뜨지...??...머 이랬던거 같습니다.
오잉...??...사라산님 조짐을 믿어 드려야 하나요...??
왠지...줄기차게...꽝으로 돌아오는것은 아니지요...??...일간 뵙겠습니다....고맙습니다...^^

박이사님...
정문에서 뒷문까지...알려진 자리는 이미...바뿐 꾼들로 그득하더랍니다...
젖은...물에 잠긴 수목들에서는 뒤집는 소리가 철푸덕 거리고...
꽤큰눔들은...휘리릭...물보라만 남기고 사라지고...
밤새...그들의 춤소리만 실컷 듣다가 왔네요...마음 가뿐하신날에 인사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백작님...
뜨끔하시는 철...머시기님은...평생...낚시하실동안...이눔의 4짜 이야기를 들어야...하는뎁쇼...??
누런...잉어만 보셔도...업은아기...떨어질라...간 떨고계실분이구...ㅎㅎ
여기저기...바뿌신듯 하신데...그러게요...어여 뵈야 하는데...
막걸리 들이대는날...어째...준비...소식이 없데요...??...오월에는 꼭 보입시다...^^*


2006/04/05 l   


stella


붕어가 참 이쁨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화보 즐감하고 갑니다


2006/04/05 l   


심청붕어


비밀스런? 조행기군요. 언제 또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댕겨오셨데유?
꾼들의 마음을 한껏 가까이서 담아두셨군요.ㅎㅎㅎ
지난 주말에 못다이룬 일 벌이러 가셨는지요.
오늘 낼 한다니 이눔 마음이 들썩거립니다.

또다른 원남지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잘 보구 갑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물가에서 뵙겠습니다.꾸뻑^^


2006/04/05 l   


왕대포


케병e님의 조행기는 어제봐도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듯 즐겁습니다^-^
시원한 입질에 감동하여 손이 않움직이셨군요
진정한 고수는 첫입질은 그냥 바라만 본다던데.....진정 고수로 가시는 것인지.ㅋ~
잘 보구 갑니다 꾸~~벅~~


2006/04/06 l   


청천붕어


쳇....
몰래 갔다오니 좋든...??
잡지두 못하믄서 쏘댕기기는..
아프다는것두 다 헷소리여..


2006/04/06 l   


vic410

정갈한 이미지 제가 다녀온듯 합니다.
늘 좋은 조행기로 낚시고픔을 채워 주시는 케병e 님! 가끔은 큰 붕어로 "깜짝""깜짝" 놀래키기도`~
ㅎ~ 좋은 이웃이 있어 행복합니다.


2006/04/06 l   


아수라백작


5월에 죽어두 같이 자빠집시다요.
그때까정 허리보존하소서~~~.


2006/04/06 l   


붕어마니아


물가에만 가도 행복한 게 우리네 낚시인이지요...
저는 가끔 멀리서 비닐하우스를 보고도 가슴 울렁이는...
물보면 좋아하고 붕어는 못 잡는 가련하고 허접한 낚시인입죠...
낭만은 뒷발로 차버렸고 머리속엔 님들이 잡은 덩어리만 떠올리는...무늬만 마니아^^


2006/04/06 l   


별과캐미

케벙님 조행기 간만에 봅니다..^^
아직은 충주호가 이른가 보죠?
원남에 머물러 계시니 한번 가면 만날수
있겠는데...담주나 돼야 들어갈것 같네요.
오늘,낼 한다니 마음만 더 급해집니다...^^
잘 보고 갑니다....^^*


2006/04/06 l   


쉬리


햐~ 아~

역시 멋집니다,,
같은날 조우를 하셨다는거 진적에 알았답니다,,ㅎㅎ

꺼꾸로,사진 멋집니다,,

가끔은 꺼꾸로 다시 가고픈 날들이 있으니,,말이죠,,
건강 하십시요,,


2006/04/06 l   


유삐빠

지금쯤.....좋은 시간이겠네요.
옆에 앉은 녀석......으례 잘 챙기시는 분이니......그리 마음놓습니다.
바쁘다는....핑계.......케벙님 덕분에 마음만큼은 여유롭네요.

늦은 밤 불쑥.......유삐맘이 고맙다고.... 함께 했으면 하는 아쉬움......
담 주에 불쑥 들어 오시지요.
뽀송 뽀송한 반바지가 기다리고 있노라고 전해 달랍니다.


2006/04/06 l   


저산


ㅎㅎ 언제봐도 정다운 글,그림입니다...^^*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했다가...
결국 소리내어 웃게도 만드시네요...^^*

낚시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어쩌면
저리도 잘~~담아내실까?...부럽구먼유...^^*

안녕하시죠?..물론 건강하시구요...^^*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다음 조행기를 기달리면서요...^^*

늘~건강,행복하시길...^^*


2006/04/06 l   


태극찌

사진 한장 한장이 갤러리 방에 올려도 빛날 사진들이네요..

이날 오성낚시 사모님께서, 케벙e님께서 원남 들어 가셨다고 하셨어요..
너무나도 반가운 맘에 당장 달려가서 뵙고, 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만,...

죄송합니다.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십시요.케벙e님,


2006/04/06 l   


붕애비

바다에서 나고 바닷가를 몬떠나고 살맨서도...

우리동네 아저씨들 말 마따나 묵지도 몬하는거 말~라 자부러 댕기노??
몆가지 이유를 될라먼...ㅎ^^

그중에 제일이 수면에 비치는 풍경속에 빠져들며 무아를 느끼는...??
작은 바람에도 제모습을 잃어버리는 허상 이지만...
평생을 그 물가를 그리워 하며 살라는 팔자 인거 같아서....ㅎ~^^

좋은음악에 촌넘이 젤 좋아하는 물그림자 구경 잘했슴미더예
좋은 계절에 꽤 큰넘으로 만내시이소 ㅎ~^^


2006/04/06 l   


아롱드롱

^^^^지는 유~~~~~~~케벙님이 꽝 친거에 행복 합니다^^ㅋㅋㅋ
나두 내가 왜 기분이 좋은지는 .......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같은 꽝 가족이구나 하는 동질감에 행복 한거 같은디유^^
여~~~~러~~~~~~분~~~~~~~이제는 꽝 면 하세유^^
참~~~케벙님만 빼구요~~~~~~~케벙님마져 이 아롱이를 버리구 덩어리 잡았다 하시면
이 아롱이는 누구를 붙잡고 하소연 하냐구요~~^^
~~이제 마이 아프지 마시고 꽃 피는 계절에 만사가 활짝 피시길 기원 합니다^^


2006/04/07 l   


kor313

아무렴요~~!
자연과 벗이요 던져진 찌만 봐도 가슴이 후련해지는 우리네 환자들 습성이지요
벙이님 글에는 항상 멋과 낭만이 있습니다 그려~
저는 언제 그런 낭만을 그릴수 있을런지요
안나오면 안나온다 잘 나오면 히죽!!!
잘 보고 갑니다


2006/04/07 l   


마린보이62


ㅐㅐㅐㅐ예술감상 잘하고갑니다ㅒㅒㅒㅒㅒㅒㅒㅒㅒ
프로다운솜씨군요 달력그림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2006/04/07 l   


플랑크톤

세상사는일에 공짜가 어디있으랴...??
조금더...조금더...해서...이만큼...앞서가라.....

그러다가 중간쯤 갔는데.. 갑자기..끼우뚱하믄... 흐으음~~
옛생각이 절로나는 그림이네유....^^
그러고서도.. 한번도 찾아와준적 없는 드런넘을
불쌍하게 쪼그리고 앉아서... 눈 벌개질때까지.. 마냥 기대리던...^^

어떤분.. 간떨어지게 하지 마세유....ㅎㅎ ........^^*


2006/04/07 l   


케벙e

늦었습니다...^^

스텔라님...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꾸벅...^^
붕어여...??...정말이지...토실하더군요...때깔이며 군더더기 하나 없이...부러웠습니다...
좋은날에...물가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고맙습니다...^^

심청붕어님...
몰래...숨기는일이 아니고...음음...병원 어쩌구...해서 기분전환이었습니다...
맘이 편해야...붕순이도 기분좋게 보고 하는건데...요즘 그러네요...ㅜㅜ
바람이 심한날...어찌 고생들이나 하지 않을런지...
이른아침...떵어리 소식 기둘립니다...화팅...^^*

왕대포님...
흠...
우짜든지 간에...떵어리 대박은 축하...드립니다...
안그래도...4월쯤에...갈 수 있었음...하고 생각만 많았는데...
역시...터트리시네요...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뵌지가 넘 오래네요...운제바요...??...더 건강하세요...^^*

청천붕어님...
머...가끔은 세상사는일을...꺼꾸로 보고 싶을때가 있더군요...
어여...다큰붕어...잡는날...좋은날...있었으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

빅410공...
어여...계측할 수 있는 붕어눔을 떡...허니 준비해야 하는데...벌써...2년이 후딱입니다...
<계측합니다...>이런 조행기 제목으로 뵈야 하는데...^^
허접 그림 몇장...짝짝짝...격려 댓글...이봄에...따스하게 품고 갑니다...^^
노랑마나님께도 안부 여쭙니다...더건강하세요...꾸벅...^^*

백작님...
나...허리...다 만들어 났어유...
언제...어디서든...공지만 주시면 바로...달려갑니다...일간 뵐때까정...몸건강제일...^^*

마니아님...
헉...
저도 가끔 어두컴컴한 날에 비닐하우스의 모습만 봐도...저게 어디지...??...음...
못보던 저수지네...??...하고 몇번 차를 세워서 확인도하고...ㅋㅋㅋ
역시...꾼들의 보는 눈은...비스무레 한가 봅니다...^^
휴일날의 불쑥 전화...그래도 웃음 듬뿍 전해주시니...늘...고마워라 합니다...줄...서고있습니당..^^*

별과캐미님...
우와...4짜조사뉨...짝짝짝...
이리도 먼 발치에서 소식만 전해 들어야 하네요...
원남지 맛난 배달(?)도 아직 정산(?)하지 못했는데...이번년도엔 기필코...(불끈...^^)
좀 이르드랍니다...다음주요...??...딱입니다...혹시 또...??...연타...??...에이...^^*

쉬리님...
잉...??
그날 원남 오셨드래요...??
저야...그날 나홀로 모드라서...구석에 박혀있던관계로...아쉽네요...인사드릴 수 있었는데...
더 좋은날에 물가에서 인사드립니다...더건강하세요...^^*


2006/04/08 l   


케벙e

유삐빠님...
휭하니 급하게 가는 고속도로...
조금...되돌아가는 맛(?)...또다르게 사람살아가는 법을 배우고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바뿐길이지만...가끔...쉬어 가렵니다...
버들잎...두장에...정갈한 맥주...그리고 안매운 통닭...눈높은 츠자(?)...인생머있나요...??...^^*

저산님...
통...뵐수가 없어서 궁굼했었는데...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온가족의 웃음...늘 넘치셨으면 좋겠습니다...ㅋㅋ)
낚시요...??...아고고...사랑안합니다...기다림을 사랑하긴 하지만서도요...^^
마나님께...도...슬쩍 안부 여쭙니다...더 건강하세요...고맙습니다...^^

태극찌님...
잉...월요일에 원남에요...??
그제 원남에 계셨다는 소식은 들었는데..갱운기에서요...(머 좀있다가 보러 가겠지만서도...)
따스한 커피에 코란도 애마...잘 있는지...인사 여쭐수 있었는데...아쉽네요...
지가...커피는 한커피 하는데...탄력받은 붕순이들...요즘...쭈~욱이지요...??...부럽습니다...^^*

붕애비님...
평생 물가를 떠도는...예전의 어떤 조상님이 그러셨나봅니다...우리네 모든 꾼들이...다...
이제서야...쬐금...눈꼽만큼...기다림을 알 듯 싶은데...
이눔의 붕순이 눔들이 뒤를 받쳐주지 않습니다...몹쓸눔들...^^
행복하시지요...??...웃음많으신분이 두배로의 행복...은근히 샘납니다...^^...고맙습니다...^^*

아롱님...
나원참...어째그러세요...??
맘을 이뿌게 잡수셔야...거 붕순이 눔들도...감탄(?)내지는...그러는 모드가 요즘낚시인데...
제가 보기에는요...앞으로...3년동안 월척은 12마리...4짜는 딱 한마리 하실듯 하네요...
떡....허니...등발좋은눔들로요...마이낚으세요....꼭이요...^^...고마워라합니다...또 뵙고싶다는...^^*

kor313님...
처음 인사드리는 듯 합니다...반갑습니다...꾸벅...^^*
휴...저만큼 숨은듯이 얼굴만 내밀고 있는 찌불놀이만 하고 와도...
한몇일...마음의 안정(?)이 오는것을 보면 저도...분명한 환자지요...??...^^
스믈스믈 올라오는...찌맛...꽤큰붕어의 손맛까지...듬뿍 챙기시는 봄날되세요...고맙습니다...

마린보이님...
휴...고맙습니다....
허접한 그림 몇장...더불어 함께하는 그림정도인데...더 건강하세요..꾸벅...^^*

플랑크톤님...
헉...제가 그랬습니다...그눔 슬쩍 올라보려하다가...갸우뚱...??...이내 내려왔지요...^^
불쌍하게 쪼그려.........ㅎㅎㅎ...역시 보시는 눈이...짝짝짝...
가끔요...기분좋아지는댓글솜씨...늘...부러워라 합니다...해서...
물가에서 제가...몰래...맛난...캔맥주 두개 준비합니다...그나저나...부적효과는 좀 있나요???

행복가득하게 챙기시는 주말...되세요....꾸벅...^^*


2006/04/08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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