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글쓰기,댓글: 전체회원 | 읽기:전체회원] |
- 낚시?? 조금만 알면 즐거워 집니다.^^
-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편달 글 부탁드립니다!!
- 초보자를 위한 글들은 중급,고급시각이 아닌 초보시각으로 글을 보아 주십시요!!
|
|
허접한질문이지만고수조사님들의답변부탁드립니다.. ... 2668 Hit(s) at 2004/03/18
|
 
|
 |
|
항상 입큰조사님들께 많이 배우고가는 허접한 처버꾼입니다..
갠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여..
올해들어 처음으로 낚시를갑니다.. 허접하지만 즐겁고부푼마음에 장비들을
재정비 할려고 하는데요.. 이봉바늘에 목줄을 묵다보니 한가지 궁금한점이있어 조사님들의 생각을 듣고싶어 이렇게 초짜질문을 올립니다..^^
한가지는..낚시를 하면서 조사님들의 두바늘채비 목줄을 보면 길이가 똑같은 분이계시고 길이가 서로 틀린분들도 계시는데요 .. 어떤것이 조금더 나을까 하는 의문에 휩싸여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서로 장단점은 있겠지만요..^^;
또 한가지는 정확한 용어는 아니겠지만.. 바늘 목과 바늘끝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뒤틀어 바늘이 조금 휘게 사용하시는분도 보았습니다..이에대해
조사님들에 견해좀...
또한가지 전 노지에서 낚시를 합니다.. 지금철에 조사님들은 미끼를
어떻게 쓰시는지요.. ?
이상 세가지입니다..
항상 입큰님들에 따뜻하고 좋은말씀 많이 보고있습니다..
봄철에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요 다음에 조사님들 따라다니며 많을걸 배워보
고 싶습니다... ^^ 좋은하루돼세요 (--) (__) v(^^)v
|
|
|
Info |
|
|
|
다시는.. (EXP 1)     |
| Homepage : None |
|
|
|
| 회원정보수정을 통해 이미지등록 및 자기소개를 하실 수 있습니다.^^ |
|
|
|
|
|
|
| 네 좋은하루 되겠습니다. 저도 초보라 모릅니다. ㅋㅋㅋ |
2004/03/19 l  |
|
|
|
|
|
우선 목줄의 길이를 따로 하는것은 밑밥을 어떻게 쓰느냐를 구분 하기위해서도 사용을 하고 (예를 들면 목줄이 짧은 쪽은 집어용 떡밥을 그리고 아래쪽은 미끼용 떡밥을..)혹은 밥을 따른 2종류를 쓸경우 붕어가 어떤 미끼를 잘먹는지 구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늘을 휘여서 사용하는것은 챔질시에 바늘이 회전을 시키기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고 있는데요..보통의 경우. 챔질을 할 경우 하나는 입에 바늘이 걸려 있고 나머지 하나는 프로펠러 처럼 회전을 해서 (약간에..) 붕어의 아가미나 배, 등쪽에 박히지요. 또한 미끼는 각각의 낚시터에 맞는 미끼를 사용하시는것이 좋은데 대부분 미끼는 낚시를 하고자하는 지역의 낚시 가게에서 문의하시고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밑밥사시면서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다보면 좋은 정보를 많이 얻게 되지요..
특히 낚시는 정도가 없는것이 맞을것 같구여..각각의 지역의 특성에 맞게 채비나 밑밥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낚시를 잘 하실려면 우선 자연을 보호하는 법부터 배우셔야 하구여...저또한 낚시를 오래 하지는 않았으나, 낚시 실력을 키우실려면 좋은 스승님 을 만드셔서 따라 다니시면서 오래동안 배우시는것이 좋을 것 같군여.. 저또한 10여년전부터 동행하시는 스승님 밑에서 수련중입니다....허접하지만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습니다.. |
2004/03/19 l |
|
|
|
|
|
1. 두 바늘 편차.
결론적으론 권장함니다.
붕어님 말씀처럼 윗 바늘엔 집어 아랜 미끼 역활을 주로하게되구요.
흐린날 기압이 낮아서 붕어가 바닥에 뜰때.
바닥에 말풀이 깔려있어서 바닥안착이 어려울시(수평찌맞춤은 상관 없겠지요)
등 여러장점이 잇슴니다.
양어장에서도 좋구요.
바늘 단차를 주시는 것이 두 바늘 동일도다는 장점이 더 많슴니다.
2. 바늘 각.
바늘 각(약간 뒤틀림)은 후킹시 보완을 위한 것임니다.
대게 일제 좋은 바늘들이 그렇게 되잇죠.
바다용 바늘들은 거의 각이 틀어져 잇씀니다.
3. 지렁이
노지에서 하신다니 지렁이가 단연이지요. 응용해보면.
ex) 단 차를 준 윗바늘에 집어제 , 아랜 지렁이. 집어를 시키신 다음.
지렁이에 입질이 들어오면 윗 바늘을 봉돌 윗 고리에 한 2바퀴 돌려서
외바늘(아래)로 사용하시는 방법도 잇구요.
떡밥에 입질이 들어와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아래엔 떡밥을 달구요.
예당지 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대게의 저수지들이 지렁이의 입질이 젤로 빠름니다. |
2004/03/19 l |
|
|
|
|
|
|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조사님들... 또한수배웠군요...^^ ㅇ ㅓ 복 충 만 !!! |
2004/03/19 l |
|
|
|
|
|
윗 분들꼐서 좋은 답변을 해주셨네요...^,.^
제 생각엔...
1.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단차를 두는 것은 두가지의 미끼 혹은 집어제의 구분을 두고자 할 때 사용하면 좋구요..
또한 채비(찌맞춤)의 기교를 부릴 때 사용합니다... 이 부분은 글로 표현하자니 한계가 와서 생략하지요...^,.^
단점이라면 서투르게 사용할 경우 두 목줄이 잘 꼬입니다.
단차를 두지 않는 목줄채비는 목줄의 꼬입 등이 단차가 있는 채비에 비해 덜합니다.
이유야 양쪽 떡밥이 나란히 있으니 자연스럽게 벌어져 그렇겠죠...ㅎㅎㅎ
그리고 대형 잉어 등 흡입력이 쎈 녀석들은 대게가 두바늘을 다 흡입해 물고 올라오는데, 그렇게 되면 목줄이 터져 놓쳤다는 예기가 거의 없겠죠?
대신... 원줄이 터지거나 대가 부러지는 뭐 같은 경우가...ㅋㅋㅋ
단점이라면 미끼의 분리가 단차가 있는 채비 보다는 힘들겠죠...
2. 권장해 드리고 싶지않습니다.
바늘이 뒤틀려져 있으면 챔질 시 바늘의 회전에 의해 챔질성공률이 더 높다는 것은 바늘 만드는 분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붕어나 잉어바늘은 뒤틀려져 있지 않을까요?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럴겁니다.
제 생각에는 바늘이 뒤틀려져 있으면 고기의 윗턱 보다는 옆에 바늘이 꽂혀 나올 확률이 높아보이는데(바다낚시의 경우), 붕어는 옆이 자바라(?)로 아주 약하게 되어있죠?
아닌가요? ^,.^;
아무래도 윗턱에 정확히 꽂히는게 낚시꾼도 좋고 붕어도 좋고...그렇지 않을까요?
그리고 바늘의 재료 특성 상 한번 휘어지면 강도가 아주 약해집니다.
3. 낚시의 장르마다 또 낚시터마다 다른데요...
일반적으로 여름에 가까울수록 떡밥이, 겨울에 가까울수록 지렁이가 잘 들어요...
요즘 같이 초봄(?) 산란철 혹은 산란 준비기간에는 단연 지렁이가 더 효과적이구요..
정 헛갈리신다면 단차있는 바늘채비로 아랫쪽엔 좀 큰 바늘에 지렁이를... 윗바늘엔 다소 작은 바늘로 떡밥을 사용(일명 짝밥채비)하시된 좋습니다...
이상 제 생각만 읊어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004/03/19 l |
|
|
|
|
|
|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것 많이 배우고 갑니다.. 어복충만!!^^ |
2004/03/20 l |
|
|
|
 |
![]()
|
2328
| 114/117
2024.06.17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