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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이 바닥에 닿게 하시려면 낚시바늘을 빼고 케미와 수면이
일치하게 하면 될겁니다
바늘을 달고 수면과 케미가 일치하면 봉돌은 떠있고 바늘이
닿아있게 되죠
물론 잔존 부력이 작용하지 않는 다면 말이죠
떡밥의 비중과 크기에 따라 입수의 속도는 다소 차이가 나겠죠
입질의 차이에 따라 채비의 변화를 가감하면 좋을 것으로 봅니다
참고만 하세요 |
2005/07/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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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빅사님!! 답변에감사합니다.
혹 그렇게하면 봉돌이 바닦에 안착되는걸 알고있습니다.
근데 입수 속도가 빠르고 쿵하고 안착되는거같아 무겁다고
저로선의심이갑니다..ㅠ.ㅠ (의심하면안되는데)
님의 채비도 이방식인가여?? 갈켜주세요??
물에들어갔다가올라온 케미일치를 말하는건지,서서히 내려가
케미끝이 일치하는건지 답변좀.....미안합니다.. |
2005/07/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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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질박사님 !! 닉네임 틀려죄송^^* |
2005/07/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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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갔다가 올라와서 수평이 되는건 고부력 찌일 가능성이
있고요. 서서히 내려가 케미끝이 일치 하는것은 저부력의
찌일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막대찌와 오뚜기형찌의 입수
모습도 차이가 있습니다
유동 채비일 경우 찌의 흐름에 부하가 걸릴 경우에도 내려
갔다가 잠시후 찌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원줄의 꼬임과
굵기나 꺽임에도 쿵하고 떨어 졌다가 원줄이 직선이 되었을때
찌가 올라오는 경우등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채비의 특성을 알아야 원하는 채비를 운용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5/07/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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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점을 맞추실거라면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맞춤이 더 영점에 가깝습니다. 내려가면서 맞춰지는 것은 약간 가벼운 영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바늘만 닿아야 되나 봉돌이 닿아야 되나 하면서 수없이 낚시를 하면서 다른 조사님들은 잡는데 나만 안되면 집에와서 또 고민하기를 수십번
이제는 완전히 결정을 하였지요 봉돌이 가볍게 바닥에 닿는걸로
바늘만 닿게 했을 경우 고기가 입질을 하였을때 한 바늘의 미끼만 뜨게 되면 다른 바늘은 떡밥 무게 때문에 봉돌이 잘 뜨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통 양어장에서는 두바늘에 떡밥을 달지만 한 바늘 즉 집어용 떡밥을 단 바늘은 바닥에 닿기전에 다 풀리도록 해서 외바늘이 바닥에 닿도록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바늘을 달지 않고 우선 수심을 맞춥니다. 그런 다음 30센티쯤 내려 케미와 케미꽂이 경계에 찌가 올라오도록 봉돌 즉 저는 분납을 쓰기때문에 편납을 조정하여 맞춘다음 수심을 맞출때도 그렇게 맞췄으므로 찌를 그만큼 내 놓으면 봉돌이 가볍게 바닥에 닿게 되는 거죠 저는 그 다음 그것보다 1미리쯤 더 내놓습니다. 약간 무겁게 그러나 케미고무를 반 정도 내놓는다고 봉돌의 무게가 크게 차이나는게 아니지만 실제보다 조금 적게 내놓아 가벼워 지는 것보다 그게 훨씬 낫기 때문입니다. |
2005/07/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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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마음이 정해지는군요^^* |
2005/07/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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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
노지로 나가심이.
윗글 모두 맞습니다, 맞고요~
노지 토종붕어....
찌 맞춤 상관없습니다.
양방에서 찌맞춤에 대해 엄청 노력한 사람입니다.
즐낚하시길... |
2005/07/0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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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 찌맞춤은 봉돌이 바닥에 닿게하심이 기본입니다~ 확정
찌맞춤이 가벼울수록 허챔질의 고수가 되는거죠~
작년12월 좌대이용중 옆좌대 찌올림 죽이죠~환상이죠 그러나 헛챔질도 환상입니다.
저수온기엔 2분납이 좋을둣하네여~
본봉둘 + 목줄봉돌 = 2ㅡ분납
찌는 계절에 따라 (내림붕어와 오름붕어때) 저수온기 고수온기 다름
원줄또한 저수온기와 고수온기에 따라 달라짐 (카본사와 엘리멘트)
모회사 짜가 3만원대 찌가 좋은게 아니라 채비가 좋은것임. 학이 있대요?
목줄에 좁쌀이 비법이죠 찌가 좋은게 아니고^^*
모든찌맞춤은 목줄에 봉돌이 달리면 막찌 500원짜리도 호나상적으로 올라옴!
이제 비싼찌가 좋다는 생각 머리속에서 지워벼리죠^^*(낚시용품의 거품)
그리고 긴찌가 찌맞이 좋다? 헐~ 천만에요~ 붕어의 찌 길이는 20~30센티가 환상.
또 대길이따라 찌선택? 낚시계의 소비성 부추김 입니다~ 40대에도 20센티 사용함
지혜로운 낚이 동호인이 됩시다~회원님들 그럼 즐낚과 지혜로움이 항상 곁이 있기를
,,,,,,,,,, 테클은 전화로 하세요~ 011-305-3766 지역은 신림동(서울) |
2005/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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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2월 좌대 헛쳄질 45~ 50번합디다~
아침에 묻에서 예기해봤죠^^* 그런데 모 프로입디다~
조과여~ 그분 6마리
본이은 40~50수
제가 낚시를 잘하는게 아니고 운이 좋은거죠 ^^* 전 헛챔질 5번안쪽임 |
2005/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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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낚시꾼님은 실전에 아주 강하신분같네요.^^
대체적으로 좋은 의견이십니다...
하지만 찌의 길이가 너무 짧으면 긴대는 찌보기가 영~
너무 짧은찌는 좀 까부는 맛이...예민한것은 인정하지만
절대 태클 아닙니다..
단지 다양한 의견이 필요할듯해서 한자 올립니다...^^ |
2005/07/06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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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아닙니다~
태클이라니요~
글쎄요 잘 못느낍니다~
인식을 하지 않아서인지~
36대에 25센티걸어도 매우 양호합니다~
혹여~
앞치기 (밀어넣기) 잘 안되시는 분 찌를 짧게사용
하세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05/07/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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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님 제가하는 방법으로 현장 찌맞춤을해보세여 일단 수조통에 원줄을 수조통만큼잘라서 바늘달고 물론 봉돌도 달아야겠죠 그리고 잘라노은 원줄에 채비를 끼고 수조에 당가서 케미 꼿이바로 아래부분까지 봉돌을 깍아보세여 그러면 봉돌은 뜨고 바늘만 수조 밑에 슬겁니다 그상태에서 목줄길이만큼 찌를 올려보세여 그러면 봉돌이 가라앚을겁니다 (참고로 목줄의반만 찌를올리면 목줄이 수조 바닥밑으로 반이접힐겁니다 이상태가돼면 젤 이상적입니다
그럼 현장 에서도 이와같은 방법을 응용하면 됄겁니다
즉 현장에서 내가 던지고자하느 포인트에 채비를 투척해서 수심 2m 고 내찌가 50센지 라하면 찌를 바늘에서 1m30센지에놓구 아까 수조통에서 한거처럼 봉돌을 깍그고 다시 찌를 다시 수심에 맞추고 찌톱을 1마디 올려놓구 써보세여 그럼 아마두 꽝은 안칠겁니다 이건 저수지/둠벙/양어장 에서 쓰는 찌맞춥입니다
노지 수로나 약간씩의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봉돌만 가지고 해야겠지요
도움 됐으면 좋겠습니다 |
2005/08/15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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