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방법으로 사용하면서 미끼로써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주기까지 했던 홍충
그러나 낚시의 미끼로써 충분하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는대
그것은 어느 방법으로 사용하는냐에 따라 그날의 조과를 말 할수 있는 것이다
충청권에서는 홍충이 없으면 낚시를 포기하는 사태까지 왔지만 아직 서울이나 경기권에서는 그리 폭발적인 호황을 누리기는 조금 이른것 같다
이유는 지금이 잡고기의 산란시기와 홍충 출시된 시기가 일치 하기때문에 잡고기의 성화로 낚시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입니다
잡고기와 싸워서 이기면 붕어는 나옵니다
그러나 홍충을 사용해보시면 알겠지만 잡어의 공격은 주야가 없습니다
홍충과 혼합하여 밑밥으로 사용하시려면 밑밥이 물속에서 잘풀어지지 않게 사용하시면 그 효과는 충분히 보실수가 있습니다
잡고기의 성화에도 바늘에서 떨어져 나가면 집어효과는 좋아도 손맛은 조금만 보실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러므로 밑밥으로 사용할 것인가 아닌면 집어제로 사용할것인가를 선택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잡밥으로 사용하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믹서기로 갈아서 사용하실때에도 짤은시간에 회전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