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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이오는군요낚시인들이가장좋아하는....중랑천이야기...  ... 3081 Hit(s) at  2003/12/12



          


    12월6일 저번주 토요일 무지 추운날씨였죠? 대부분 별다른 기대없이
    중랑천 이화교에 왔을겁니다. 하지만 대단하더군요...
    던지면 나오고 또 던지면 또나오고 밑밥하나에 고기하나
    부럽기 짝이 없더군요..
    낚시 3년차 하면 할수록 깊이만 더해가고 머리만 더 복잡해 지더라구요
    초연해 질려구 마음을 다둑거리지만...
    옆조사님들의 대박에는 미칠것만 같더라구요.
    날씨도 추운날씨에 이화교의 조황은 대한민국 어느곳보다 뛰어난것 같더라구요...비록 난 한마리 잡고 철수 했지만 붕어얼굴 봤다는거에 만족하고
    다음날 일찍 다시 이화교로 갔읍니다. 2~3명의 조사님들이 자리를 피시고 계시더라구요..바람이 거세서 찌도 제대로 볼수가 없었고 얼음이 물가쪽으로 한 1m가량 얼었더라구요..그만큼 추워서 낚시고 뭐고 떨다가 나무 주어다 불만 째고 왔습니다..어느 조사님이 런치매트인가 깡통에 소주 사오셨더라구요
    어찌나 꿀맛이던지 ....최고였습니다......
    소주두잔 주신분 감사합니다.....
    낮3시까지 구경반 낚시반 하다왔는데...여러조사님또한 한마리두 못건지더라구요
    어제는 대박이구  오늘은 꽝이구...
    역시 낚시는 붕어맘 인것 같아요.......
    글구...제가 올 한해 느낀건데....
    채비에 대한 민감성 보다는 ...
    영점찌맞춤에......자신의 마음가짐이 중요한것 같아요....
    그것은 바로 자기가 맞춘 찌에 대한 믿음인것 같습니다..
    봉돌이 너무 무거운가 조금깍구....너무 가벼운가....편납@좁쌀봉돌달구...
    올한해...편납하구 좁쌀봉돌 사서
    깍구 붙이구 반복하다 한해 보낸것 같습니다...
    우습죠?
    헤헤헤......
    요즘은 신혼초라...낚시두 자주 못가요...
    마누라랑 같이 놀아줘야 하거덩요........
    근데 그게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연애할땐 별거 아닌것 같더니만.....
    ㅋㅋ
    그럼 이번 주말두 잘 보내세요....
    넙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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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아.. 이화교는 그래도 좀 나은것 같네요.. 희망을 갖고 이화교로 함 가볼까나.. 정보 감사드리고요!
    힘들어도 놀아주셔야, 편하게 가실수 잇지 않을까?... 전 항상 힘들게 다니고 있답니다. 꾸벅!


    2003/12/12 l   


    guest

    안녕하십니까??


    저는 꿈나무 회원 인어의꿈이라고 합니다.


    이화교는 제가 1~2달 전까지 하루에 한번씩은 출조하던 곳이었습니다.


    언제 가도 꽝없이 반겨주는 붕어들


    그리고 가끔 나오는 잉어


    장마 지나면 나오는 누치 강준치 등


    여러 고기들이 추운 가을까지 얼굴을 보여주었는데


    이제 겨울이 되어 많이 갈수 없다니 참으로 아쉽습니다.


    언능 물 얼기 전에 한번 가봐야할것 같습니다.


    조황정보 감사드리구요


    즐낚크린낚시하세요 *^^*


    2003/12/12 l   


    guest

    단언하건데
    중랑천은 수심이 일부에 좋아지는곳 !
    이화교가 대표적인 장소이지요
    한겨울 내내 제법 나올거에요 항시 그랬으니까말입니다
    일부 수심이 좋은곳이란
    이화교처럼 한정된 장소에 깊은 수심을 보이는곳이지요
    당연히 붕어 개체수가 많을수밖에 없습니다
    전에는 상류 샘표공장에서 한낮 더운물을 꼭 방류했었어요
    지금도 식품공장 세군데 방류는 있을겁니다
    구청 감시하의 공인된 하수입니다
    그래서 해가 중천에 걸리는 오후무렵의 조황은 꾸준했었어요

    날이 더추워지면
    낮 12시쯤 시작해야 나올겁니다(대략 최저기온 영하7도 정도...)
    중랑천도 살얼음 끼고요
    그러다 낮 4시경되면서 또 입질이 끊길거에요
    상류 따뜻한 물 방류시간에 많은 차이가 날겁니다
    입질은 상당히 예민할거에요
    흐르는 정도는 다른계절보다 약할테니
    조금 가벼운 맟춤을 권하고요
    반마디 입질이 조황을 좌우 할겁니다
    못잡는 사람은 꽝 수준이고
    잘 잡는 사람은 20여수는 거뜬할겁니다
    미약한 찌올림을 보는 차이가 분명 클거에요

    중랑천에서 영점맟춤은 사용할수 없습니다
    설사 영점맟춤을 맟추어 왔다고 하더라도
    실제 하시는 모습들을 보면 영점이 아닐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바늘만 땅에 닿게 낚시하기가 그만큼 어려울거에요
    뒤에서 찌올림만 봐도 영점인지 아닌지는 알수 있답니다
    미끼 다는것만 봐도 물론이고요
    일단 분명한것은
    흐르는 물에서의 영점사용은 불가능합니다

    대신에 전통 수평맟춤 채비에서
    가장 가벼운 맟춤을 권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한번의 흐름후 찌가 멈춰서는 정도가 좋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지만
    조황은 찌올림에 분명 좌우되니
    반마디의 입질이라 생각하심이 옳을겁니다

    이화교는 분명 큰 웅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리위로 올라가는 붕어는 없을겁니다
    수심문제때문에...
    당연히 철교부터 이화교까지로 한정되어있으니 조황은 꾸준할거란 말이지요
    거기에 아파트 방향은 수심이 안나오니 아파트 건너편은 더욱 좋을수밖에 없어요
    소주도 나누고 불꽃도 피울 계절입니다
    신혼초라 하셨는데
    한겨울 정말 사랑나눌수 있는 찬스일겁니다 ^^
    낚시 사이트에서 섭섭한 말씀 드리는지 모르겠으나
    젊을때 사랑이 중요하더군요
    한때가 지나면 많이 시들해 진답니다 ^^
    많이... 뜨겁게 사랑해 드리세요
    어복이 끊기지 마시고
    가정도 행복해 지시고...


    2003/12/12 l   


    guest

    이화교의 조황?
    꿀떡! (침 넘어가는 소리)

    굉일님!
    참말로 거시기 하요!
    그란디 먼놈의 꼬릿말이 원문보다 길어븐당가? ^^
    아무리 꼬셔도 길이 막혀 못강께
    그만좀 꼬시드라고~
    길이 막혀~ 못깐 내 심사 ~무쟈게 배 아퍼버링께~ ^^
    굉일님! 겁나게 섭하요! ^^
    이화교만 다링가?
    장안철교도 다린디~
    어째? 장안철교에서의 낚시법은 안갈쳐준다요?
    장안철교는 밤이되아야 입질이 살아나서~
    머시기하믄 거시기해서 이빨이~
    달달~ 우짜튼 징상스럽게 춥당께라~
    굉일님! 머니머니 해도 건강이 최곤께~
    몸~ 잘 추시리시요! ^^


    2003/12/12 l   


    guest

    공일님
    장문의 꼬릿말을 써주어 감사합니다.
    봉돌이 땅에 닿게 하는것이 영쩜 찌맞춤이 아니었던가요? 수평찌맞춤은 또 먼당가요...^^
    전 캐미달구 캐미반만큼 수면위로 나오게 맞추는데 글케하면 무슨 찌맞춤인지...^^
    암튼 찌맞춤이라는것이 쉬운듯 하면서 어려운거 같아요.....
    입질은 공일님 말씀데로
    예신때 한두번 툭치구 반마디나 한마디 올라오는 정도라고 자주나오는 조사님들이 그러지더라구요
    입큰붕어을 안지 한 4달정도 되었는데..이사이트에서 하루에 보내는 시간이 꽤 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01님 또한 만만치 않은것 같던데 ....ㅋㅋ 맞는지..?
    암튼 너무너무 좋은 사이트 같아요....특히 여러사람들 함께 만들어가니...더욱 친근감이 들구요,,
    삐투리님의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너무너무 정겹다랑께요..
    사투리 요즘 유행이던데...
    삐투리님한테 사투리 좀 배워야 겠어요.....


    2003/12/13 l   


    guest

    망둥아님!
    봉돌이 땅에 닿는 채비는 바닥채비로서 수평맟춤입니다
    찌톱 제일윗부분이(혹은 캐미상단끝) 물표면과 높이가 일치하는 맟춤이고요
    가장 흔히 사용되지요
    중랑천과 같이 흐름이 있는곳에서는 반드시 수평맟춤을 해야합니다

    영점 맟춤은 봉돌이 바닥에서 떠있고
    미끼달린 바늘만 살짝 바닥에 닿아있는 채비입니다
    예민한 채비인지라 겨울철 입질이 미약할때 좋습니다만
    흐르는 물에서는 사용할수 없습니다
    던져보았자 찌는 둥둥 떠내려갈테니까요
    영점맟춤은 당연히 중랑천에서 사용불가이기에 자세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만
    중랑천 외의 장소에서 흐름이 없는 곳이라면 권해봅니다

    영점은 줄의 호수 ! 바늘의 크기 ! 찌의 예민성 !미끼의 크기 !수심 ! 등에서
    적절히 잘 맟추어야합니다
    윗글에 언급했지만 찌의 케미꽂이 하단에 아주 잘 맟춘 영점이라해도
    현장에서는 바닥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태반입니다
    영점을 맟추었노라고 우겨도
    일단 흐르는 물에서 찌가 계속 정지해 있다면
    분명 그 채비는 바닥채비로 되돌아온 겁니다
    영점에 대해서는 다음에 또 자세히 말할기회가 있겠지요

    망둥아님께서 말씀하신
    캐미끼고 캐미 반만큼 나오는 맟춤은 수평맟춤입니다
    캐미끝을 수면과 일치를 시키는 맟춤을 대부분 하십니다만
    그렇게 하다보면
    대부분 바늘위의 목줄이 사선으로 늘어지면서 발생하는
    잔존부력이라는것 때문에
    조금 캐미를 물밖으로 내놓고 맟추지요 망둥아님 같은 경우처럼요
    잔존부력이 없어야
    보다 확실한 입질을 파악할수 있기 때문입니다...(조금 어려우시겠다 이해하시기...)

    바닥에 봉돌이 닿아야 하는데
    자칫 전통방식대로 물표면과 찌톱 끝(혹은 캐미끝)을 일치시키다 보면
    봉돌은 뜨고 바늘만 바닥에 닿아있을 공산이 있습니다
    물론 낚시에 들어가 찌를 올리게 되면
    자동적으로 봉돌은 바닥에 닿게 됩니다만
    아까 말씀드린 잔존부력이라는 문제는 남아있어요
    그래서 잔존부력을 해소하고자 찌톱끝(혹은 캐미끝)을 망둥아님 처럼 조금 올려서 맟추는 겁니다
    물론 양방이나 노지에서는 그렇게들 합니다만
    굳이 중랑천에서는 필요치 않답니다
    차라리 수면과 찌(혹은캐미)를 일치시키는 방식이 나을겁니다
    그러면서 찌가 흐르는 정도를 봐서 납을 조금씩 깎아주는 방식이
    중랑천에서는 최고의 채비랍니다
    탄천도 마찬가지이고요

    중랑천은 수심이 보통 1미터 전후가 대부분입니다
    수심 차이에 따라 맟추는 방식이 다릅니다만( 표면장력 문제때문에... 수압입니다)
    달리 말씀 드릴 필요는 없겠지요 수심이 거기서 거기니까...
    말을 정리하자면
    수면과 일치하는 맟춤을 하시길 권합니다
    중랑천의 조건과 맟추셔야지요
    수조에서 맟추다보면 대부분 현장에서 다시 깎아내야 합니다 봉돌...
    현장맟춤을 하시는게 귀챦지 않을거에요

    요즘 입큰에 한번 들어오면
    보통 세시간 정도나 머물게 되더군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여러군데 다니면서 리플 달고 글읽고 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금방...
    제가 새로운 글 하나 쓰기가 겁나서 못 씁니다
    뒤의 리플 때문에 반드시 자주 들어와야하니 그것도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가급적 글 안주고 안쓰려 하는데
    어디 그게 맘대로 되나요? ㅎㅎㅎ
    할일은 많고... 가볼 사이트는 많고...
    뭐 요즘 그렇게 삽니다 ^^
    망둥아님 그나저나 좋으시겠다... 신혼이시라... ^^


    삐투리 선상니임~ ^^
    아따 참말로 요상스럽소 잉~
    삐 선비님만 대하면 징허게 돈당게요
    참말로 요놈의 입에서 사투리가 뱅~뱅 돌아뿌린다~ 이말 아니것소~
    꿀떡 허싱게 참말로 안타깝당게로...어쩌쓴다냐... 폴짝 뛴당게요...
    4짜 올리신지 올매나 됐다고 고새 또 침 삼키신다요?
    오매오매 징해부러.... 겁나게 욕심 많소잉~ ^^
    말쌈 들어봉게 고상이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소잉~
    올매나 징헌 날씨당가요
    아따 이런 날씨에 밤낚 허싱가부네...참말로 사슴이 아파분당게요... 잉? 오탄줄 알지라? 가슴...
    내도 시간이 허락 안됭게 못가고 있지라...
    거기다 말이어라
    밤 조황을 보란 말쌈이신디... 오매 ! 생목숨 잡덜 마시랑게요
    감기 땜시로 몸 상태가 말이 아니어라... 지가 말이어라...
    쪼매 기둘리시랑게요
    콜록이만 해결되면 말시 언젠간 가보고 말것잉게...
    건강소릴 겁나게 일찍 해주싱게 반갑소잉~
    콜록 댐시 싸다니는걸 아시지라? 긋치라? ^^
    소잃구 외양간 고친식의 말쌈인지라 쪼깨 찝찝허당게요
    허지만 어쩌것소... 굉일이 타고난 팔잔것을...
    삐선비님도 감기 조심허야 쓰것소 !
    아따 ! 거시기 모시냐 한번 걸려봉게 참말로 뛴당게요
    예?
    아따 말귀도 못알아듣소? 미치고 폴짝 뛴당게요 ^^


    두분 감기 조심하시고
    마지막 대박 터트리세요^^
    휴.... 이제 또 물건값이나 받으러 가야지... 먹고살기 쪼매 힘들고마 !


    2003/12/13 l   


    guest

    이화교에 나가보고는 싶은데...
    탄천이나 중랑천이나 하류 살곳이 다리나...
    노인분께서 늘~자리 하시기에 전 가끔 술과 마음이 만납니다.
    반가워 한잔 주시는데 그맛 정말 맛있지요.
    헌데 한잔 마시면 그 마음에 빚이 그냥은 못오거든요. 그래서 저두 한잔권하게 되고.
    갈등은 여기서 시작되죠. 가면 그분들을 만날것 같은예감에? 차를 가져가야 하나 마느냐 갈등..
    그러다 보니 출조를 기피하게 되네요. 손맛터로선 살곳이 나 탄천 이겨울에...
    신혼이시라구요? ^^
    아직은 붕어보담 부인을 더 사랑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ㅎㅎㅎ
    부럽습니다. 인생이 20대가 金이라면 인생에 今은 신혼이 아닐지?
    행복 하세요~ 쭈욱~

    ^^*
    먹고 사는게 다~ 그렇죠? ㅠㅜ
    공일님에 체비공부 잘 했음니다.
    전 하나밖에 모르거든요.? 예전엔 삼봉 쌍삼봉 그후론 이봉 지금도 이봉 앞으로도 이봉.
    헌데 공일님에 체비는 공감하는부분이 넘 많아서 인사차 글 올림니다.
    찌는 이제 짧은찌가 제격이겠지요?


    2003/12/14 l   


    guest

    진이야님께서 말씀하신
    중랑천이나 탄천에서의 재미 !
    재미? ^^
    봄 여름 가을철에는 별로 그런일이 없는데
    유독 추운 겨울만 되면
    조사분들끼리의 정이라는 재미가 많이도 있지요
    그중 제1로 치는것은 소줏잔 나누기 같아요
    꼭 겨울철 소줏잔이 잘 돌아가지요...^^
    조사분들도 얼마 보이지 않는데다가
    날씨도 춥고허니
    아마 혼자 마시긴 좀 그렇고
    옆의 분과 가벼이 한잔 권하다 친근해지는것 같더라고요
    안그래요 진이야님? ^^
    예전엔 그맛에 자주 다녔는데
    요즘은 낚시 담구질 못하니 그런 재미도 없어요

    진이야님께서 말씀하신 채비...
    저 역시 마찬가지지요 뭐...
    삼봉은 그놈의 향어때문에 무진장 애용했었지요
    향어도 없어져가니 잉어를 상대하려는데
    잉어야 뭐... ^^
    그리고 저도 채비는 다 바꿨습니다
    말씀하신 찌도 짧은것 위주로했어요
    딱 한대만 빼고...
    하우스용 장찌...^^

    진이야님께서 제글보고 배웠다 하시니 송구스러움 그 자쳄니다
    겸손도 너무 심하시면
    제게 부담 되는데... ^^

    글 쓰다보니 완전 이곳이 제 무대가 되버린듯 합니다
    망둥아님께도 미안스러운 마음이 나네요
    이해해 주실거죠? ^^


    2003/12/14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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