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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포럼 활동은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낚시터 환경을 되살려 보고자 하는 운동입니다.
- 본 활동은 입큰붕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또 회원이 아니라도 동참할 수 있습니다.
지난 녹색포럼 [ 2002. 01. 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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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의자세... ... 3166 Hit(s) at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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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손맛터다 유료낚시터다 ..
모두들 낚시터로 마니들 가족단위로 놀러다니시는데///
자기가 낚시한자리는 자기손으루 한번쯤 치우고 나오심이 어떠실런지...
요즘에 부쩍이나. 젊은 층( 저두마찬가지^^*) 들이 낚시를 마니 즐기시는데 나이가 드시건 안드시건 대부분 모든 분들이. 낚시한 자리를 돌아보면 항상 담배 꽁초나 쓰레기가 휴지통이 바루 옆에 있는데두 마니 버려져있더군요..
낚시인이라면 어느곳에서 낚시를 하던지.. 자기자리만큼은 자기손으루 깨끗이 치우고 나올수있어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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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말씀입니다. 작금 낚시를 제한-기피하는 호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원인이 낚시터 쓰레기 때문인것 같더군요. 낚시인이 솔선하여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한 우리들의 설 자리는 점점 더 좁아질 것입니다. 또 낚시 때문이 아니더라도 우리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지요. 수질오염은 물론이고 쓰레기 투기, 환경 훼손등등... 이것을 우리 다음 세대에게 이렇게 볼상 사납게 넘겨 줄수는 없는것 이지요. 우리 꾼들은 우리가 할수 있는 작은 일-쓰레기 회수하는일만이라도 철저히 합시다. 특히 자기 쓰레기를 회수하지 않는 꾼들을 -저는 쓰레기꾼이라 부르겠읍니다- 증오합시다. 저주합시다. ...(너무 심했나요?) 쓰레기꾼들 반성하세요. 그 쓰레기를 댁의 안방에 버려도 좋겠읍니까?
쓰레기꾼들이 이땅에서, 우리 호소에서 영원히 사라질 날을 고대하면서... 그린, 크린낚시합시다. |
2004/08/0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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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낙씨준비를 하다가 난 그동안의 찜찜한 마음을 깨끗이 씻었지요.
3주전 연천 차탄천에서 짬깐 낚시를 하고는 쓰레기들을 주워서 봉지에 잘 담아 두었는데
그만 다음 사람이 기다리기에 급히 양보하느라 "그 쓰레기봉투를 현장에 두고 왔다!" 는 것을
운전중에 느끼게 되었지요. 되돌라 가기엔 너무 늦고... 난 이제 어떻게 하나?...
그런데 그 봉투가 노란 낚시가방에 그대로 있더군요.
썩은 지렁이와 구더기를 보며 오히려 안도하는 내자신을 보고 웃었지요.
담부턴 정신차려 쓰레기를 관리하자!!!.
입큰님들 따라하기 부족함 없도록... |
2004/08/02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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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남한강 이포대교 및에서 전북리까지
낚시 쓰레기로 뒤덮혀있습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작태입니다...
이모두가 우리의 잘못입니다... |
2004/08/03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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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터 경험은 거의 없지만 의식이 있는 낚시꾼이라면 돈 내고하는 곳이라도 뒷정리는 반드시 할 것입니다.
다 노지에서 베인 습관 때문이겠죠.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안새겠어요? ㅎㅎㅎ~ |
2004/08/04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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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