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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연구-5  ... 1533 Hit(s) at  2002/05/08



      


[옮김]메타잉어 님([email protected]) 의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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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는 6봉바늘 채비도 바늘의 수를 5이나 4개로 줄여서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멍텅구리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대형일수록 릴대가 45도 가량 숙여져 있는 상태에서 방울소리가 않나고 줄만 풀려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참고하기 바랍니다.
물론 근자에는 부자 소리나는 것과 노래 소리나는 것  또는 불이 들어와 깜빡깜빡 점멸하는  전자 입질 감식기가 있습니다.

    릴을 전문으로 쓰는 모든 분들은 이것을 거의다 사용하지만 아직도 옛날 그대로의 방울이나 릴을 쓰는 분들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일수록 이런 첨단장비를 많이 사용하며  나이드신 분일수록 옛날 전통적인 낚시방법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방울낚시에도 돌을 얹어놓는다거나 나뭇가지로 표시를 하여 놓고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잉어는 밤에 덜 설치기 때문에  끌어내기가 쉽고 밤에는 가까이 에서 잦은 입질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밤에 특히 주의하여야 할 사항은 절대 정숙과 불을 물에 비추는 것은 삼가해야 할 철칙임을 명심해야합니다.

    잉어가 잡혀 끌려 올라올 때에 물가로 오면, 줄에 수건을 얹어놓으면 그것이 내려가 잉어의 눈을 가리게 됩니다. 잉어건 향어건 붕어건 일단 눈을 가리면 요동치는 것이 없이 잠잠해지고 조용해집니다.
이럴 때 수건 째로 들어올리면 미끄러워 놓칠 위험도 없고 아주 좋다.  또한 뜰 채를 준비하지 않았을 때는 아가미에 손을 넣어 끌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트랙조절이란 손으로 잡아다녀보아 뻑뻑하게 풀리는 정도로 해놓으면 잉어가 입질을 하여 채고 나갈 때 풀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느슨하게 해 놓으면 자동챔질이 안되며  너무 조이면 바늘이나 줄 또는 낚싯대가 부러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릴을 던지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직접 릴로 던지는 방법과 또 하나는 쏠채로 던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릴로 직접 던지는 방법은 릴끝에서 약 10센티 밑에다 밑밥을 놓고 릴대를 바로 머리위 전방 45도 각도에서 손을 놓아주면 됩니다.  너무 빨리 놓아주면 공중으로 올라가며 또 너무 늦게 놓아주면 발앞에 떨어지게 됩니다.
본줄을 손가락에 걸어 떼는 시점을 터득하여 연습하면 금방 숙련될 수 있을 겁니다.
이때 릴의 베일을 벗기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쏠채로 던지는 것은 릴의 베일을 벗긴 후에 본줄을 많이 풀어놓고  동료가 있으면 릴을 잡아주고 없으면 그냥 베일을 벗긴 상태에서 쏠채로 던지면 됩니다.

    사람 우측에 릴을 놓고 던지는 것이 편합니다.
근자에는 쏠채가 글라스로드 3-4절 짜리가 나와 많이들 사용을 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옛날부터 미군 짚차에 붙어있는 안테나 줄을 사용하여 좋은 조과를 보는 사람을 여러명 보아왔습니다.
약 15년쯤 전에 신갈지에서 만난 오진어라는 젊은 사람은 안테나 줄을 쏠채로 만들어 가지고 다니며 전혀 힘안들이고 120미터를 날리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으며 고삼지에서도 그 당시 약 50대로 보이는 분이  그것으로 정말 환상적인 쏠채를  사용하는 것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댐에서는 그렇게 멀리 날릴 필요가 없으며,  또 멀리 던질수록 깊고 수온이 낮기 때문에 쏠채로 힘껏 던진다고 유리할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저수지에서는 멀리 던질수록 유리합니다.
잉어 낚시에서 1박 정도의 낚시일 때에는 밑밥을 주지 않고 헛 챔질로 밑밥을 대신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나1박 이상인 경우에는 황토흙 과 깻묵가루를 7:3 정도로 배합 반죽하여  어린아이의 주먹만하게 찌가 놓인 곳 전방 1미터 앞에 던져놓고 약 2-3시간 후에 본격적인 낚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밑밥은  그 자체로 그들이 배를 불리기 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으므로 조금씩 자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러 번 이야기하지만 자리를 잡은 후에 무조건 많은 밑밥을 주는 방식의 낚시는 별로 찬성할 수 없으며  될 수록이면 조금씩 자주 주는 방식이 좋다는 것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5-6일 정도의 장기 낚시를 할 적에는 지난번 본인의 기법처럼 양파주머니에 던져 넣어주고 하루 정도 후에 걷어들이고 또 낮에 입질이 없을 동안에 넣어주다가 저녁 무렵에 꺼내기를 반복하면 좋은 조과를 볼 것입니다.  잉어가 올라왔을 때에는 그 자리에 순깻묵 덩어리를 몇 개정도 던져주면 흩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습니다.
급한 경사가 진 곳에서는 밑밥줄 곳의 위치를 경사의 정도와 참작하셔야 합니다.
댐에서의 릴을 쓰는 포인트는 될 수 있으면 바닥 지형이 평평한 장소가 좋은데 이런곳은 중. 상류권이나 수몰된  밭자리 논자리가 해당됩니다.

    갑자기 비가 와서 물이 불었을 때에는 잉어가 가까이 접근합니다. 이것은 가장자리가 수온이 따뜻하고 먹이인 풀씨나 떠내려온 부유물을 받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6월부터가 댐 잉어 낚시의 계절이라고 본다면 대략 5-6미터의 수심이 알맞고 한여름에는 2-3미터 정도 깊어지며,  가을에는 여름과  같으나 10월이 지나 겨울에는 여름보다 깊은 곳이 유리합니다.  댐 잉어는 돌이나 나무등걸등 은폐물이 있는 곳에 주로 서식하나, 그런 곳들은 밑걸림이 있는 것이 많으니 항시 많은 여분의 바늘을 준비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언제나 자기가 선호하는 바늘을 20개 이상 20-30개 정도는 항시 휴대하고 다녀야 댐에서의 원활한 낚시가 이루어집니다. 또 처음간 자리라면 그곳에서 낚시한 사람에게 어느 시간대에 입질을 받았는지 물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왜냐하면 고기들은 그 시간대에 먹는 습성으로 그곳에서의 전반적인 고기들의 생태는 같은 시간대에 입질을 많이 받을 수 있으므로 그 시간대에 각별히 정신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물론 그 시간대가 아니라도 입질은 오지만 아마도 그 시간대에 소나기 입질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이점을 유념해서 다른 시간대, 그러니까 조금 한가한 시간대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야 목적한 시간대에 원활한 행동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댐 낚시의 기본은 충분한 휴식과 잘 먹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기본사항입니다. 추위나 주위의 독충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겁니다.
우의도 댐에서는 필수적은 휴대품입니다.  음주 후 벼랑길을 따라 걷는다거나 한낮에 덥다고 수영을 한다거나  너무 외진 곳에 혼자 앉아 있는 것도 좋지 않으며 여름철 폭우에 대비하여 낙석의 위험도 잘 살펴야 할 사항이며, 모가 난 돌 가에 앉으면 뱀이나 독충에 대한 주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댐 낚시에는 단독 낚시는 절대금물이며 여러 명의 친구들과 같이 낚시를 하되 좀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아 정숙을 필수로 하지만 보이는 곳에 자리를 같이 해야 위급한 상황에 서로 돕고 교대도 할 수 있습니다.

    텐트자리도 밑에 가마니를 깔거나 스펀지 같은 것으로 잠자리도 편안히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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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P 6267)
  Homepage : www.fishman.co.kr
입큰붕어입니다.
입큰님들...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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