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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곡,거의전세내고낚수하기(1/10~11)  ... 2909 Hit(s) at  2004/01/12



      


   2004년의 낚시는 사실 지난 1월 1일 남양주의 한 하우스에서 이미 개시가
되었었다.    당시 3마리라는 평소의 3배에 달하는 조황을 올렸는데, 조우들
과 신년하례를 겸한 곡차의 시간이 낚시 시간보다 더 많았기로 공식적인
출조 횟수에서 제외하였다.

   이틀 후, 1월 3일 수곡으로 금년의 첫 공식적 출조를 하였으나 붕어는 구
경 못하고 같은 좌대의 박문수 조우와 함께 오후 5시까지 각각 송어 3마리
씩 올린 후 죄다 곡차 안주로 삼았으니, 박문수 조우는 송어알과 파워베이트
의 바닥채비로 나는 모조리 파워베이트의 띄울채비로 거의 비슷한 조황을
올렸다.

   지난주에 붕어 구경을 전혀 못하였기로 1월 10일에는 아예 송어만을 대상
으로 삼아 몇 년간 쓰지 않았던 1.5칸 두 대를 미리 챙겨놓고 늘 그러하듯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사무실로부터의 탈출을 획책하고 있는데, 돌연 오후
1시에 회의가 소집되었다.    아뿔싸...     ㅠㅠ

   회의를 마치고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수곡으로 출발하니, 오후 4시 반
가까이 되어서야 대를 펼 수 있었다.

   마침 이날 평소 수곡에서 주말마다 뵐 수 있었던 선후배 조우들께서 대부
분 산천어 잡으러 떠났던 바, 수곡을 거의 전세 내다시피 하여 박문수 조우
와 둘이 오붓하게 송어 채비만을 펴놓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오후 6시 반 경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시 붕어 채비로 바꿀 때까지 송어 입질 한 번 제
대로 받지 못하였다.   ( 사실은 내가 1회 입질을 받았었고, 박 문수 조우는
챔질까지 하였으나 빠져나갔음 )

   조우가 2.6 쌍포를 폈기로 갈등을 겪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붕어
입질로 추정되는 어신이 확연하게 감지되었다.   더 늦기 전에 나도 붕어로
바꾸자 !    송어대 모두 걷어 넣고, 2.7 쌍포를 설치한 후에 저녁 식사를 하
고 돌아왔다.  ( 친히 라면을 끓여주신 사장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

   지난 해 12월 27일 밤에도 붕어 입질은 있었다.   32 쌍포를 폈었는데,
케미를 꺾는 순간부터 찌가 움찔거리거나 좌우로 약간씩 끄는 형태의 입질
이 밤새도록 이어졌었으나 소득은 붕어 1마리에 그쳤던 일이 있었다.    

   27에도 지난번과 흡사한 입질이 계속되었다.    다만 지난번의 경험을
바탕 삼아 평소보다작은 7호 바늘을 사용하였고, 지렁이도 작은 넘으로
그리고 떡밥도 콩알보다 작게 달았다.   드디어 밤 8시 반 경, 우측 27의
찌가 무려 한 뼘이나 올라왔고 8치급 붕어가 지렁이를 물고 올라왔다.    
이에 고무되어 득달같이 지렁이를 한 통 더 사왔으나, 이후에 추가한 붕어
2마리는 모두 딸기향 글루텐 짝밥으로 나왔다.  -.-

   한겨울에 붕어 3마리라면 장원+대박에 준하는 호황이기는 하나, 분명히
붕어들이 우글거리고 있음에도 제대로 된 오름입질을 자주 목도하지 못한
아쉬움이 컸다.    2호 원줄에 표준 바닥맞춤의 평이한 내림2본 채비로는
다소 무리인 듯 하고, 아무래도 하우스 급의 섬세한 채비 - 예컨대 1.5 원줄
에 1.0 모노 목줄의 단차 바늘, 분할봉돌의 저부력찌 등을 구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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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안녕하세요^^
님의 수곡조행기는 제가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정보를 얻었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수곡은 이제 두번 가보았는데 갈수록 마음에드는곳이더군요.

전 처음가서 조우와함께 35마리 붕어를 잡앗구요 ( 그날이 올들어 가장추웠던날)지지난주또가서는 4명이서 같은좌대에서 6마리 잡았습니다.
모두 3.2쌍포로 했구요

이상한것은 붕어들모두 저녁이되야 얼굴 비추고 먹이는 어분에 딸기글루텐만 먹더군요 (지렁이는 입질 전무)
콩알만하게달아서 사용하면 조과가 더욱 ^^
그리고 예민한 찌맞춤에 바늘을 4호정도로 하니 조과면에서 낳았습니다.

님께서 두번다 수곡에서 재미못보신것 같아 감히 제가 경험한것을 올립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좌대는 2번좌대입니다.


2004/01/12 l   


guest

반갑습니다. 2번좌대면 수심이 제법 나오는 곳이지요 ?
맞습니다, 붕어들이 어두워진 후에야 입질을 하더군요. 그리고 딸기향 글루텐이 그나마 특효이고...
하하.. 1마리면 기본이고 2마리면 장원이며 3마리면 대박입니다.
혹 주말에 수곡에 오시거든 관리소 앞 < 꽝조대 >로 놀러오십시오.
곡차 한 잔 드리겠습니다.


2004/01/12 l   


guest

역시 수곡메니아 다우십니다.... 전 태공터 정출(9일~10일)이 있어 의정부에 있는 광사하우스에서 낚시보다는 곡차와 오랫만에 만나는 조우들과 노는데 더 시간을 보내고 10일날 바로 출근을 했죠....겨울에 노지에서 3마리면 진짜루 대박인데...ㅎㅎㅎㅎㅎ


2004/01/12 l   


guest

안녕 하세요.. 정지용님

앗.. 정선생님은 벌써 수곡에서 대박 조과를 올리고 계셨군요...

저도 조만간에 수곡붕어들과 새해 인사 하러 들어 가야 겠읍니다.

말씀 하신 채비법.. 유용하게 활용 하겠읍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2004/01/12 l   


guest

ㅇ. 새날여리 님, 새해 어복 충만하십시오, 하하... 그런데 이상하게, 겨울이 된 이래 그 많던 발갱이가
얼씬도 아니 하더군요. 가끔은 파괴적(?)인 잉어 손맛이 그립기도 합니다, 하하...
ㅇ. HanQ님, 반갑습니다. 언제고 수곡에 들리셔서 이 가련한 꽝조사에게 한 수 지도해 주시지요. ^=^
물론 수업료는 곡차입니다, 하하하.....


2004/01/12 l   


guest

안녕하세요, 정지용님...와! 큰 저수지 낚시터를 혼자 전세내고 낚시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부럽기도 하고,,^^*
그 맛이 어떤지 궁금합니다....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캐미를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근심 걱정이
다 없어질런지...언제고 기회가 된다면 저도 그 맛을 보러 가겠습니다..
건강하시고,,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2004/01/12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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