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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HOME > 조황/조행기 > 구) 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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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모를아저씨에게,,,,  ... 4255 Hit(s) at  2003/11/26



          


    저희 누님은 서울에 사시는데..이사를 잘다닙니다...
    서울역근처에 살다가,, 강남 서초동에 살다가,,청와대옆 삼청동에 살다가..어찌어찌 성북구 성수동 한강바로옆 청구아파트에 살게 되었습니다..참 대단한 누님입니다..덕분에 서울구경은 자동으로 합니다....
    새로 이사했으니 놀러 한번 오라는 말에 마눌하고 애들데리고,,갔습니다..

    아~~좋더라구요,,한강이 바로 내려다보이고,,푸른 물결위에..보트타는사람 ,유람선이 지나다니고,,베란다에서 저걸내려다 보고 있자니,,문득 여기서 릴 낚시대를 던지면 어떻까 하고,,,허접생각도 해보았습니다...ㅎㅎ

    그런데,,저게 무엇입니까?,,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강변옆으로 낚시대를 드리우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속으로 한강물이 많이 깨끗해졌나,,하면서 도저히 궁금해서 못참겠구,,그냥 누님에겐 바람좀 쐬고 올께 하니...어떻게 제맘을 알았는지 ,,너,또 낚시할라구 그러지..못말린다 못말려,,,아참 누나도 낚시대도 없는데...무슨 낚시는 낚시야,,,,하면서 그냥 무작정 강가로 나갔습니다.....

    강가를 계단식으로 좌대를 아예 만들어 놓은것 같더라구요,,,몇분의 조사님께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계시길레,,,옆으로 다가가 뭐좀 잡힙니까,,물으니,붕어요 하시길래 ,,그래요,,좀 볼께요,,하며 살림망을 들으니,,와 월척급 붕어가 한 열마리쯤 들어있는게 아니겠습니까...여기서 잡으셨어요 하니,,당연하지 하시면서 쳐다보신다...

    그걸 보니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나도 낚시한번 해봐야지 하면서,,차로 갔습니다...ㅎㅎㅎ,,다들 아시다 시피 낚시꾼이  트렁크에 낚시대가 없으면 말이 안되지요,,,근처 수퍼에서 떡밥하고,,지렁이를 산다음 3칸대 두대를 던졌습니다.

    아 그런데 저놈의 보트하고 유람선이 지나갈때마다 파도가 치고 또 물이 흐르는 통에 도대체 찌가 바로 서질 않더라구요,,,투덜거리고 있는데..어느 중년쯤 되보이는 분이 부인과 함께 오시더니 바로 제옆에 앉고는 낚시대를 피면서,,,
    지금은 낚시 안되고,,이따가 밤 열시정도면 보트고 유람선이 안다닐때 해야 된다면서..저보고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자고 하시길래...아 그래요, 하면서,,한강낚시에 대해 안주꺼리 삼아 이슬이를 잡았습니다...

    한병 두병 잡다보니...밤도 깊어지고,,취기는 달아 오르고,,저야 그래도 한강의 첫낚시인데...잘수 있습니까...그런에 그 중년분은 텐트를 치시고 주무시더라구요,,열두시가 넘고,,새벽이 다되어도,,,입질은 없고,,,에이 오늘은 틀렸나보다 했는데...어라 ,, 제 찌가 센서 찌였는데,,갑자기 빨간 불로  바뀌면서..쭈~욱 올라오길래 챔질했더니..대가 물속으로 쳐박히고는 도저히 대를 세울수가 없었습니다..핑핑핑 요란한 줄소리에 마음은 흥분되고,,,어찌할 바를 몰라 뜰채도 없고,,고기는 제앞으로 왔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고,,좌우지간 너무 흥분된 나머지...아저씨 아저씨 옆에 분을 찾게 되더라구요,,빨리좀  뜰채좀 주세요,,,막 소리을 질렀습니다....그런데 그 아저씨 아직 술이 덜깨셨는지...알았어 기다려,,하면서  뜰채 들고 계단을 내려 오는데 다리를 헛디뎌,,그만 앞으로 고꾸러 지면서,,넘어졌습니다.

    아이고!,,,나죽네,,,얼굴에 피도 보이고,,못일어 나시더라구요,,,전 어떻게 해야 되나,, 고기는 낚시대를 당기고 있고,,,아저씨는 앉아서,,못일어 나고 있고,,,등에서는 땀이 줄줄 흐르고,,,미치겠네...아저씨 괜찮아요?,,말만 계속했죠,,,그때 마침 아저씨 부인께서 여보 괜찮아 하시면서 부축하시더라구요,,그러면서 아저씨는 ...여보, 저 뜰채  저양반 갖다줘 빨리....그때 정말 고맙더라구요,,,

    그리하여,,,뜰채로 고기를  떠보니 잉어가 한 60센치미터 정도 되보였습니다,,,
    저는 고기를 살림망에 넣고 아저씨한테 가보니 코피가 나고 있고 얼굴에 찰과상을 입어 누워계시더라구요,,,아저씨 죄송해요 저때문에...그만,,
    괜찮어,,그런데 고기는 잡았어,,하시면서 고기를 보자고 하시길래...보여 드렸더니...이건 잉어가 아니라 누치야 하시면서,,웃더라구요,,,

    아, 이게 누치구나...잉어와 생김새가 비슷하고 첨보는거라..신기 하더라구요,,
    이게 이렇게 힙이 좋나....회감으로 좋다고 하시길래 ,,아저씨를 드리고나니,집에 가신다고 하시면서,,철수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날은 밝아오고 한강에서 첫 낚시는 거기서 마감했습니다.....

    아침에 누나하고 마눌이 와서는 잘한다...잘해..그래 뭐좀 잡았어.하길래...
    그냥 웃고는 낚시대를 접었습니다...

    아저씨 죄송해요,,,그리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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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

    !


    2003/11/26 l   


    guest

    참 좋으신 분을 만나셨군요
    인복이 많으신 분인가 봅니다
    좋은글 ㄳㄳㄳㄳ


    2003/11/26 l   


    guest

    외람되지만 그모습 상상이 됩니다^^
    잡고 계신분이나 뜰채들고 가시다 다치셔도 고우를
    외치시는분...이거이 죽어야 고쳐집니다^^
    가끔 도로변에 놓여있는 물가를 지날때면 양복차림에
    그저 잠깐이라도 손맛볼 요량인지 담배 한대물고서
    저수지 빵구나도록 응시하는 환자분들 볼라치면 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나같아도 저리 할것이다 하면서 부러워 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하루 되시옵서소....


    부천 有覺 올림


    2003/11/26 l   


    guest

    음 !!!....그거..사정 없이 째지요....그거 보기전에는..월척( 4짜) 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잘 보았읍니다...

    (!).....하나는....음식이 나오면....제일 먼저 침을 발라놓읍니다...(비유가 넘 지저분 했나요???)
    글구, 점심먹고....느긋하게 담배도 한대 피우고.....차분하게 컴에 앉지요....
    아마도 오늘...복창 터지는분.... 한두명이 아닐듯 !!!...히히히...!!!


    2003/11/26 l   


    guest

    점심들 맛있게 드셨습니까,,,^^*
    안녕하세요,,신명우님 ,,,일등은 맞는데..좀 ?사 하신 수법인데...쩝,,
    뭐 그래도 정성만은 일등입니다...그넘의 누치 정말 강에서 사는 물고기라 그런지 좌우지간 그놈잡고 힘이 쭉 빠졌습니다...
    특히 그 아저씨때문에 더기장해서리....

    엔조2님 반갑습니다....
    예 정말 저같았으면,,왜 날불러 가지고 다치게 만들어 엉!!!
    쩝,,부인께서 뭐라 하시는걸 조용히 해!! 하시는 모습에 더욱 미안한 감정이 들었습니다..어디에 계시더라도 행복하시길 빌어 봅니다.

    안녕하세요,,유각님,첨인사드립니다..꾸벅 ,,
    님의 박식하고 다정하신 모습보고 많이 깨달았습니다..또한 낚시의 사랑에 대해...
    부천에 사신다니..저하고 가깝네요,,,저는 인천 계산동입니다..
    물가에서 뵙고 정식으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원래 붕어님 ,,^^*
    참 저도 꾼은 꾼인가봐요,,그상황에서도 낚시대를 놓질 않으니..
    그리고 좋은분을 만나서 그렇지...만약에 내가 그랬으면,,이눔을 ,,그냥,,ㅎㅎ

    안녕하세요,,재털이님 ,,지금은 웃지만 그때는 정말,,
    서스펜스,환타스틱,에로틱,스페샬,,하여튼 지금은 웃습니다...^^*
    참그리고 꽁초님은 음,, 성냥개비,,가 좋을듯 한데...아니면 말구요,,
    뭐 그외 견우와직녀,,로미오와 줄리엣,,춘향과방자,,마님과 돌쇠등등 알아서 하셔요,,^+^


    2003/11/26 l   


    guest

    역시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느상황에서도 본연의 의무(?)를
    너무 철저히 하시는 군요... 내 몸을 가릴것 없이.......

    재미있는글 넘 감사합니다.

    아참!!! 재털이님 마눌님 아듸는 생각해 봤는데요......
    음.... 재받이? ㅡㅡㅋ 지송~~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2003/11/26 l   


    guest

    네...젠틀붕어님 그리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산동하면 80년초가 생각납니다^^
    한참 인천계양지구로 도시계획이 수립되어 변화해나갈무렵
    인허가관계로 많이도 헤메이던 곳입니다.

    아디가 물버들로 올리시는분은 갈산역 근방에 거주하십니다.
    언제한번 번개라도 때려야할텐데...
    반가운마음에 리리플 달아보았습니다^^


    부천 有覺 올림


    2003/11/26 l   


    guest

    무슨 말씀을...아니, 그럼 독수리가....이 방법말고....무슨 방법 있읍니까???
    이거..치사한것 아님다 !!!....
    올바른 경쟁입니다...

    먼저 본게 임자지 !!!...


    2003/11/26 l   


    guest

    아니 재떨님 왜 지워요...
    내가 먼저...

    원조 재떨이..
    재떨마눌...
    원조꽁초...

    이 세가지는...벌써 1차로 ...등록해 놨응께...다른걸로 하이소 ..잉???( 입큰회원에게)


    2003/11/26 l   


    guest

    신명우님..

    원조꽁초는 제가 먼저 제안했습니다^^

    큰대짜 (2003-11-26 14:50:03)

    재털이형님..형수님 아이디는~

    위에서는
    털이 강조되고.. 리가 강조되니...
    저는 초라도 밀어야겠네요^^

    공초..
    그것도 안된다면 원조꽁초!
    ㅋㅋ 괜찮아보이는데용

    신명우님 메롱입니다~

    허걱..이누무 리플신공에 또 당하다니..
    젠틀붕어님 죄송합니다^^

    베방에 드뎌 누치가 떴습니다~!! ^^
    언제고 한강방이랑 연합동맹이라도 맺어야 하는거 아닌지요..ㅎㅎ

    누치가 처음 파이팅은 잉어 저리가란데...
    조금만 지나면 피래미처럼 끌려나오는게 흠이지요.

    뜰채!! 하지 마시고 조금만 파이팅 하셨으면
    아무런 사고가 없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2003/11/26 l   


    guest

    아휴 바쁘다 바뻐,,위로 아래로,,일은 안하고,,,짤릴까 겁나네요,,,

    월철생각님 ,반갑습니다..
    낚시는 미쳐야만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벌렁벌렁님 안녕하세요,,
    저하고 동질감을 느끼시는것 보니 낚시에 미쳤군!!!!!!!!ㅎㅎ

    유각님 ,그렇군요,,
    물버들님...유각님...번팅한번 해야겠네요,,아 요밑에 재털이님도,,,

    재털이님 청천동이요,,,ㅎㅎ
    저 회사가 청천동528이예요,,,아시져,,자동차 만드는데...연락함 주세요,,,주량 소주 2병입니다...ㅎㅎㅎ

    해시시님이 혹시 그럼 그 아저씨?????
    에구 코는 괜찮으신지...그리고 얼굴 상처는,,,죄송합니다..
    사모님 저로 인하여 마음에 상처를 드려서...
    사실 근데 전 그때 속으로 웃음이 나와서,,,,,ㅋㅋ

    큰대짜님 안녕하세요,,,^^*
    지금은 맛뵈기고요,,,쬐게 기둘리면 월 나옵니다...
    성격 죽이시고,,,기둘려 주셔요,,,


    2003/11/26 l   


    guest

    고기잡다가
    사람 잡을뻔 했군요
    삼지창 빌려줄까요?


    2003/11/26 l   


    guest

    헉!!!! 사쩜삼칸님 그런 살벌한 말씀을,,,,^^*
    그건 갯벌에서 낙지 잡을때 쓰는건데..ㅜㅜ
    지금 생각하면 넘 죄송해요,,,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이죠,,
    만약 어디가 부러졌더라면,,,,,,ㅠㅠ


    2003/11/26 l   


    guest

    아저씨~ 견딜만하시면 빨랑 뜰채좀 대주세여!!!!
    요게 정답인뎅...^^*


    2003/11/26 l   


    guest

    수변 정담님 안녕하세요,,,
    그랬다간 아마 죽음이죠,,,이자리에 아마 없을지도,,,그래도
    좋은분 만났길래 망정이지...

    앗 물버들님 거기에 사시는군요,,
    기숙사에서,,주차장,,이젠 아파트 참 잠깐사이에 많이도 변했네요,,
    글구 저도 품관에서 한 5년 근무 했었는데,,이름을 알면 알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퇴근하다 들르겠습니다.,,,ㅋㅋㅋㅋ정문앞에 나와계세요,,,ㅎㅎㅎ
    갑자기 이슬이 생각이나서,,,,
    정말 미치지 않고서는 그상황에서 고기를 잡기란.....ㅎㅎㅎㅎ


    2003/11/26 l   


    guest

    아이쿠 진작 봐야 되는데......
    지금 퇴근해서 막 컴앞에 앉았더니...왠 꼼장어가...꿀꺽 침넘어가는소리...
    지금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거참 고민이 드네요,,설마하니 혼자 계시지는 않겠죠,,,
    누구 물버들님 술친구 하실분 안계셔요,,,,아니면 연락이라도 해주세요,,전 이미 애들과 치킨에
    이슬이 곁들이고 있다고,,,물버들님 오늘 꼼장어 마음껏 먹고 갑니다.담엔 제가 대접해 올리겠습니다...글구 넘죄송해요,,,못가서,,,


    2003/11/26 l   


    guest

    @@
    버들성님

    ㅋㅎㅎㅎ
    난 또~~~~
    공연히 속으로 감탄하고 있었쟎어요.
    노트북 들고 다님서 무선 인터넷 하시는 줄 알고^^

    허걱!! 젠틀붕어님?
    "전 이미 애들과 치킨에 이슬이 곁들이고 있다고"
    애들..20살 넘은 자제분 거느리시고 계실 나이가 아닐 듯 한데요..

    배아퍼서 괜히 심술 부리는 큰대짜입니다 -_-;;
    (아흐..꼼장어.. 아흐..치킨...)


    2003/11/26 l   


    guest

    왕태클......
    잉어인지...
    누치인지.....
    알라리 꼴라리....


    2003/11/26 l   


    guest

    재털이님 형수닝아뒤 공모작
    1.담바고
    2.껌-(우리 마눌님 생각)
    당첨되면 상품 꼭 줘요


    2003/11/26 l   


    guest

    물버들형님...고거이 치사빵꾸입니다^^
    정담형님은 지금도 뭔소린지 감이 안가실텐데....
    안그래도 물버들형님 좋아하시는 장어로 번개 칠려했는데^^
    꼼장어로 마무리 하셧네요.

    너무합니다......너무합니다....
    행님은.............너무 합.니............다^^
    젠틀붕어님...
    제가 함 번개 칠것이오니 기다리소서^^


    부천 有覺 올림


    2003/11/26 l   


    guest

    흐흐흐 큰대짜님 치킨 열마리 먹었더니 서비스랍니다...
    물로 이슬이야 저혼자 한병쯤은 반주로,,,언제고 큰대짜님과함께 정담을 나누어야 하는데..연락함 줍쇼,,그러면 감사히...

    하하하 물버들님 많이 드셨어요,,,저 회사에서 일해야지 어떻게 컴만 보고 있습니까....ㅎㅎ
    그것도 현장직인데.....죄송합니다..담엔 제가 꼭 곡주 한잔 올리겠습니다....

    내마음은님 이제 오셨네요,,,^^*
    오늘 바쁘셨나본데....저도 오늘 글하나 올렸다가 인사 하느라 엄청 바쁘네요,,일하랴,,,인사드리랴,,,
    어딜가시면 가신다고 말씀하시라니까...ㅎㅎ

    엔죠 2님 ^^*
    아까 저도 담바고는 생각했는데.그런데 껌은 무슨 의미에서,,,궁금,,ㅎㅎ

    유각님,, 말씀만 들어도 님의 말씀에 정이 넘침니다...흑흑흑,,,,,
    어디 세상에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건네겠습니까....꼭 연락한번 주시면 찾아뵙고 곡주한잔 올리겠습니다...

    여러선배 회원님들 제가 곡주로 인하여,,,이렇게 주정합니다,,,,전 지금 행복하다고,,,,,모두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행복하세요,,,,,,,


    2003/11/26 l   


    guest

    젠틀붕어님,
    늦어서 미안합니다,
    어젠,낮술을 땡기느라고 흐흐....,
    한강.........,
    고등학교를 용산으로 다녀서 너무 잘알지요,
    차비 아껴 딴짓하느라 무쟈게 걸어넘어온 한강대교에,
    중간쯤오면 섬이 하나 있지요,
    그당시 그곳에서 낚시 많이 했지요,
    잉어,붕어,누치,구구리,메기 등등.......,
    참 옛생각 절로납니다,
    넘어지신 어르신도 대단하시고,
    낚시대쥐고 끝내 버티신 님도 대단하십니다,
    언제고 동행 출조하면,
    저는 뜰채 당번할테니 맘 푹놓으시길......,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화목이 늘함께 하시길 빌면서.......,


    2003/11/27 l   


    guest

    안녕하세요,,,짼배님 ^^*
    아니 왠 낮술을,,,거 아무나 낮에 술마시기란,,,ㅎㅎㅎ
    이젠 한강물이 맑아져 고기들이 많이 잡힌답니다...
    그래서 저는 쓰레기가 걱정이 듭니다..낚시인이든 일반인이든
    한강에 쓰레기는 버리지 말아야 하는데.....
    앗!!이제 낚시도 캐디시대가 오나요,,그럼 낚시대 펴주고,,걷어주고,,,뜰채떠주고,,,나이스 캐취!!베리굿!!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즐겁습니다...건강하시고,,,물가에서 만나면 아는체 해주세요,,,,


    2003/11/27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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