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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고생 많으셨습니다~
미소컴 형님 담에는 진짜 조행기 올리셔야죠 ㅎㅎㅎ
백작형님 뼈다귀탕 무쟈게 맜있게 잘 먹었습니다 ( 앗!!! 감자탕에 감자가 빠졌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땡초가 찌 좀 만들어 달라네요~~~~ |
2005/03/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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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갑자기 떨어진 기온때문에 고생들이 이만저만 이니였군요 ㅠㅠ
그렇지만 이런 조건들은
우리 대전 특수부대 전사들의 기를 절대 못꺾습니다
우리에겐 .. 언제나 다음이란 희망이 있기때문이죠 ^^*
화이트데이 끝나고
땡초군도 고창권에 도전장을 다시 들이미는데 ..적극 동참합니당..^^까르륵
백작형님.미소형님.매너짱님
추운데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기필코~~ 화이팅~!! |
2005/03/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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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여기도 바람 맞았군^^
그래도 배는 두둑했으니 행복이라...
날씨가 마지막 시샘을 하는구만~~ |
2005/03/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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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 만들라고 하는 중 이니깽 땡초아우 쬐금 기둘려보~쏭.
담에는 같이 한번 꽝쳐보자~공...0.1초님.
고생만 하다가 왔지만서도 먹는것 하나는 기가 막히게 먹었으니 남 부러울것이 없겠지?
아쉬움이 있담 역시 봉순이 얼굴을 상면 못하고 왔다는 것이.. ㅉ ㅉ ㅉ
담에는 닭내장탕 보다도 닭도리도리탕이나 소내장전골로 할까나...
아! 순대+내장 모듬찌개로 해볼참이여~용.
월척 대~여섯마리 상면까지 마지막 질주를 해봐야 안컷나..미소,매너 아우님?
몇회에 꼬랑지 내리는것은 조금 거시기하니께 다음기회에 또 거시기해벌자구.
이젠 미소아우 말잘해도 찌 안준다..왜?
내쓸것이 없어서 그려~용. |
2005/03/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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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까지 가셔서 신나게 경치구경 하시고,
집에서랑 똑 같이 잠잘것 다 자고,
드시는 거는 수랏상이 부럽지 않을정도로 드시고,
물론 디저트로 커피도 ........
미소컴님, 왜 자꾸 먼데로 주무시러 가시는지요.
낚시를 가셨으면 붕어를 잡아야지 왜 잠만 자고 오시는지요.
가까운데도 아니고........
이젠 꽝도 별로 대수롭지 않네요.
하시는 분이나 보는 사람이나....... 당연하듯 받아 들여집니다^^*
제가 조행기를 쭉 읽어 내려오면서 일몰사진이 여러장 있길래
또 꽝치고 그림으로 떼우는(?) 중인줄 알았지요.
먼길 가셔서 고생 많으셨구요, 다음 꽝은 언제 , 어디로 치러 가시는지요^^* |
2005/03/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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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담 부턴 택일잘하는 누구에게 부탁하숑...
고창만 벌써 4번째같은데 나같으면 질려서라고 포기 또 포기
엄청 추운날 개떨듯 했을테고 지켜보는 나로서는 왜이리 웃음이 ㅎㅎㅎ
그래도 먹거리 하나는 괜찮네요.
4전5기 담에는 분명 한건 할것같은 예감이 팍팍
맏형 백작님, 인물좋은 매너짱님, 훤칠한 미소컴님, 수고했씨유. |
2005/03/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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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보니 엄청춥긴추웠나봅니다 우이씨... ㅎㅎㅎ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것도 추억으로 잘 간직 하세요
7전8기라는것도 있구요 홧팅하세요 아자 아자 아자 |
2005/03/07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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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려>했던 일은 벌어지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밑으로 가나 위로 가나...꽝의 연속이구만유...??
거 유명한 바러스 잡는거좀 보내줘바바바여...그눔으로 치룔 하던지 해야지 원...
점점더...소풍 모드로 가시나 봅니다...??...^^
아침에 보는 얼음...그거 환장 하더랍니다....잘 보고 가유...일간 함 봐야지유...??...^^
남꽝 조행기가 이런 즐거움이 있군요.......ㅋㅋㅋ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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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까정 그 눈을 헤치고 오셨는데
붕순이 얼굴도 못봐서 넘 서운하셨죠
쬠만 기달쳐요
고창에 대박이 주르르르르르 터질날 이
얼마 남지 않았읍니다.
울 고창조사들도 지금은 조용히
낚시대만 담구고 때를 기달치고있응께
그때가 오기를
대신에 넘 마니 잡아가진 마셔요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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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짱님 지금 웃음이 나오능겨~~??
꽝조행기 밑천도 다 떨어졌고 큰일이고만^^*
다음에도 꽝이면 인제부터 헝그리 정신으로 다녀야 할듯하네그려*^^
0.1초님 땡초님의 그 듬직한 자신감에 다시금 의욕이 솟구치는구만^^*
땡초님의 희망이있다는 말에 맘은 벌써 물가에 가있는데
나의 얄팍한 의지가 얼마나 벌틸지.ㅎㅎㅎ
새옹지마형님 같이 합류 않하신거 정말 잘된일입니다.
요번추위는 증말 추웠어요.ㅠㅠ 그렇게도 잘먹고 다니는데도 추위를 타는걸보니
더욱 잘먹고 다녀야 하나 봅니다.^^*ㅋㅋㅋ
백작형 우이구~~ 낚시터에서 맛난음식에다 좋은술 거기에다 가시오가피 까정~ 대물을 향한 몸보신도
대자연의 시샘에 무용지물이 되는군요.
우찌해야 되는지...켁~~
유삐빠님 .....................................................모 별루 할말이 없습니다.^^
수랏상에 커피만 먹은게 아니쥬~~ ^^ 체력전에서 안 밀릴려고 가시오가피 까정 복용했는데도 효과를 못보네요.
하두 찍을 건덕지가 없고 해서 일몰사진몇장으로 때우려 해도 않되는군요...헤헤헤
석지부님 날자 택일 잘하시는 용한분이 어느 분 이신지요??
그리고 석지부님이 웃음이 나오신지 더욱 웃겨 드리기?? 위해서라고 포기 못하쥬..
4전 5기 7전 8기 해서라고 해내고 말겠시유...^^*
낚시맹수님 어휴~~진짜추웠어요.ㅠㅠ 님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7전 8기의 응원과 함께 요번 고행기를 추억으로 잘간직 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하세요.*^^&
꾸벅~~
케벙e님 ㅋㅋㅋ 그 <우려>는 곧 현실로 다가 올겁니다.^^*
그 유명한 바이러스는 쉽게 잡혀지지 않고 버티다 보면 자연 치유가 된답니다.^^&
지는요 기냥 맘 비우고 소풍모드로 다녀야 하려나 봅니다...에구구~~~
일간 함 뵙는게 언제인지유?? 그때 뵈유.^^
꾸벅~~
oh8970님 고창에 사시는가 봅니다.^^ 반갑습니다.^^
고창에 대박날이 카운트에 들어갔다구요~~ 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흐뭇^^*
제가 대박이나도 고기는 다시 놔주고 올겁니다.(확률은 적지만)ㅎㅎㅎ
기대가 만땅 입니다...^^ 꾸벅~~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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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 같지 않군요...
그래두 지는 30분이내 지역에서 주로 꽝치기 때문에
미소컴님 보단 속이 덜 쓰린답니다...^^
비록 꽝이지만 조우들의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조행기..잘 봤습니다..
얼음두께로 보아 차에서의 취침은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그림만 봐도 이가 다닥거립니다..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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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님들의 훈훈한 열기에 동장군이 멀리 도망갈 것 같습니다.
멋진 조행기 계속 기대합니다.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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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허셨네요, 소풍은 아무나 하남유? ㅎㅎ
지는 엊그제 붕어 봤습니다. 깊은수심에서 7치짜리로...
잠만 안잤으면 대박치는건데... 웬 잠이 그리 쏟아지는지...
건강하세유~~ ^^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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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컴님! 안녕하세요.
머언 고창까정 가셔서 꼬앙을 치고 오셨군요.
이제는 꼬앙친 조행기를 보면 동지애가 발휘됩니다.(죄송)
도전해 보지만 대자연의 시샘에 무용지물...동감합니다.
아침에 얼음 잡혀서 깨느라 고생 좀 하셨겠습니다.ㅎㅎㅎ
동행 출조하신 아수라백작님! 매너짱님! 따땃한 봄날 함께 출조 하시죠.
아따 뼈다귀탕에 고량주... 침 넘어갑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해피한 한 주 보내세요.꾸뻑^^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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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아빠님 쓰린속에는 역시 이슬이가 딱입니다.^^*
주고 받는 이슬잔에 훈훈한 정이 더욱 깊어짐을 느낍니다.
철수할때 얼음 깨는라 고생하고.. 어휴~~
좋은날에 물가에서 뵙는날을 기둘리며..건강하세유~~^^*
꾸벅~~
영붕님 대전유성에 계시는걸로 알고 있거든요..맞나요??
도곡리낚시터에서 무쓰님께 말씀 들었습니다.^^*
추억의조행기방에 지옥의조행기 준비중이신걸로 아는데 많이 진행이 되었나요.^^*
언제고 뵙는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꾸벅~~
주백님 홀로천하를 주유 하신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인가 봐유~~ ^^**
천상천하 유하독존 에고 어려워라~~ 그냥 독고다이 ㅋㅋㅋ
좋은곳에서 좋은음식 많이드시고 건강하시고요^^
홀로 밤낚시 하실적에 등뒤에서 정신없는여자의(그만잡어~~ 그만큼 잡었으면 됬잔아~~)조심하시고요~~ㅎㅎㅎ
다시 뵐날을 기다립니다...꾸벅~~
심청붕어님 허억~~ 꽝도 아니고 꼬앙 인가요 ^^
저도 그 동지애 덕에 위안이 됩니다.ㅎㅎㅎ
가만히 보니까 대자연의 시샘에 고생하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더군요.
앞으로의 출조시 날씨가 좋았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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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핫! 왜들 그러셨어요?
새옹형님이 낚시 좀 가자고 하셔서 오늘은 절대 안돼요 하다가
끌려간곳은 군부대 뒤였는데 그때 삼총사 고창권갔다고 얘기하시더군요
뭐라고 해야하나 그열정에 감복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하더군요
조금을 앉아있다보니 새옹형님 추워서 어쩔줄을 모르시고 눈발도 날려서
어차피 하지 않으려고 했던것 시작과 동시에 걷고 왔읍니다
그 갑작스런 한파속에서 전쟁을 치른 님들의 건강과 열정이 부럽습니다
그래도 건강 너무 좌시하지 마시고 항상 챙기세요
그리고 제 소견인데 먹거리가 풍성하면 조과는 원래 미약한 법입니다
낚시를 하려면 먹거리는 물한병과 라면두개로 끝내고 즐기러 가려면
낚시대를 두대 이하로 펴야한다는것이 지금까지의 제 경험과 작은 소견입니다
그 두가지를 다하려면 끊임없이 솟아나는 정력과 열정이 있어야만 하지요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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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꼬시다~!! ㅋㅋ |
2005/03/08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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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치 못한 조건 속에서 고생 많으셧ㅅ습니다....
오실때마다 기상이 허락하지 않아서 조행기보다 고행기가 된듯 싶습니다... 에구.. 제가 미안하네요^^
항상 밝은 웃음이 저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번주 조황을 보구 좋은곳 남겨둘거니까....기대하십시요.
그넘의 붕어들이 터세 안부렸으면 하눈데..^^
스고하셨습니다. |
2005/03/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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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안대물님 상승세의 조과가 부럽기만 합니다.ㅎㅎ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토요일이 날잡기좋아서 가는데
날씨가 어찌 주말에만 추운지 모르겠네요..
바로 대박조행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푸로성님 ㅋㅋㅋ 꼬셔요??
조만간에 성님 속이 쓰릴만한 조과를 보여드리지요...^^.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지요~~~ ㅎㅎㅎ ㅋㅋㅋ
언제 출조 하시는지요 ???
해원싸장님 사장님이 어찌 미안하신지요~~
날씨가 웬수지요~~ㅠㅠ 다 우리의 복?? 업 이려니 하고 있습니다.
좋은곳 소개시켜주시어 다시금 꽝 치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건이 좋아서 꽝치면 실력이 없다 생각합니다. 사실 대박 욕심도 업고요~~^^*
그냥 낚시가서 즐겁고 거기에 조과가 좋은면 좋고 아니면 말고 입니다.ㅎㅎㅎ
건강하시고 ^^
또뵙겠습니다... |
2005/03/09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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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꽝은 기록하셨지만
하단부로 갈수록 환상적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내두르게 되는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늘 즐낚하시구요 ^^ |
2005/03/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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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데 두고 멀리도 갔구먼 ....
좋은 그림 덕분에 기분이 상쾌 |
2005/03/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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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로 중무장하고 눈만 내놓고 있는 저모습 ( 매너 짱님..) 눈빛이 꼭 0.1 초 눈빛같애...
둘이 붙어 댕기더니 인제 닮았나벼....
갈켜준데 안가고 ...
일부러 꽝치러 댕기는 겨 ? |
2005/03/10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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