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출발 세번째 - 평택호 창룡리 상류에서
새로운 출발 그 세번째는 영인면에 위치한 창룡리 상류부근으로 하렵니다.
새로운 출발 두번째 화보에 쥴리님을 비롯 많은 입붕님들께서 사랑의 글과 다녀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3시경 청북 대물점에 들러 조황을 물으니 요즘 대체로 저조하다는 사모님 말씀에~
근처에 먼저 들어와 있는 이론 박사님께로 합류하기로 하고 출발합니다.
지난주엔 호조황이라 많은 분들이 있던 곳에는 이내 모두 빠져나가 한가합니다.
15시 반경 이론 박사님이 있는 창룡리 도착 시원한 켄커피로 잠시 시원한 접선을 하네요....
약간의 바람이 있으며 차를 대고 바로인 포인트는 마름이 이제 올라오는 시기라 약간은 자리 잡기에
마름 줄기를 끌어내야 하네요....
앗!
그런데 그만 물이 빠집니다....
잠시 20cm정도 금방 빠지네요... 오늘 좋은 징조일까요?
그래요...
이어지는 저와 이론 박사님 그리고 안낚회원 할배님의 즐거운 이야기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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