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려 청북 인터 체인지로 나갑니다...

청북 ic를 나와 우측으로 진행 신호에서 우측으로 빠지면 청북 대물 점이 있습니다.
잠시 들러 요즘 조황도 묻고 안부는 우리의 예절이지요.

청북 대물점 바로 앞 신포사거리인데~
제가 어릴적 이곳은 아주 작은 5일장이 열리던 시골 정이 있던 장이엇는데...참고로 이곳이 본인 외가 이엇답니다.

지나는길에 요즘 한창인 개양귀비 일명 화초양귀비 꽃이 허드러 지네요.

한낯의 뜨거운 열기를 달래기에 최고인 팟빙수는 안낚회원인 할배님께서 ....시원 했습니다.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노란 꽃이 아름답지요...

제 낚시 자리입니다.

중앙 기준 42.부터 양옆 29 ~총 10대를~

이론 박사님이 준비해준 돼지고기 볶음과 상추 쌈을 싸서 맛나게 저녁을 합니다..

이론 박사님 여기를 보세요....

해는 벌써 서산으로 지고요~

저앞에 보이는 조개섬입니다...여기는 낚시를 못하게 철조망을 쳐놓앗는데 가끔 보면 한두분이~

뒤쪽으로 마을을 당겨봅니다....

저 맞으편 아래 앞 마을 등불이~

평택호 갑문과 관광지 및 호텔 야경도 아름답네요.

우째 이런일이~본인 낚시대 29가 순식간에 끌려가서 이렇게 쳐 박혀 있네요...

앞부분에 말씀드렸지요....보트 하시는 이분이 와서 꺼내 주시니 넘 감사 했습니다.

제 낚시에 한대 없는 부분과 대각으로 매치가~

제가 부탁도 안했는데 일행분의 말에 내일같이 먼 거리를 노를저어 올라와 웃음을 일치 않고 다녀가신
논산에서 오신 보트 조사님! 아름다운 미소에 낚시 할맛 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낚회원인 할배님인데 유일하게 오늘 턱걸이급 한수 했네요.

아직 산란의 흔적이 있으며 누군가 잡앗다 놓아준 흔적이 입가에....

네입크로바 아래 잠시후 ~바로 돌려보냅니다.

오늘 한수 나온 자리입니다...

건저낸 낚시대를 차에 세워놓고 ~

이제 집으로 가렵니다....깨끗히 모두 담아 와야 기본~

셋이서 기념샷....

이론 박사님이 혼자 ^^까꿍

이론 박사님과 본인 입니다....붕어 읍다 꽝^^표시를...

벌써 이렇게 땅내를 .....파랏게 나란히~나란히..

요즘 도심 버스 정류장에가면 이런 꽃들이 심어져 있지요....

매실도 익어가는 5월이 다가네요....

장미의 계절.....빨간 장미 만큼 열정적인 사랑하시고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