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서산 산수지 [2013.08.25]      [이미지만보기]


이심전심(以心傳心)


오래 사귀거나 부부로 살거나 단체로 생활하다보면

상대방이 말을 하지않아도 그 사람 마음을 어느정도 알 수가 있죠~

또한 내가 조금 불편하거나 조금 손해보는 것 같아도 상대를 위해서 양보하고 이해할 수 있는거죠.^^*

그런 모임이 조우향입니다.

늘 그렇듯이 조우향이 8월 정출을 다녀왔습니다~


선발대로 수고하신 이론박사님과 아놀드님 부부께 감사드리며,

나름대로 공사다망 하신 모든 조우향님이 참석하여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물론 붕어 구경 못하고 발갱이로 한두번씩 손맛을 본 걸로 만족하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조우향은 언제나 함께 할 거라 믿습니다.^^*

서산 해미의 산수저수지에서 하룻밤 정을 나눈 조우향님과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조우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상생하는 모임으로 환경을 생각하고, 나보다 우리를 사랑하는 모임 조우향이 될겁니다.

이제 계곡지로 밤낚시에는 점퍼나 난방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방한에 신경쓰시고 안전우선 출조를 당부드립니다.^^*




산수지 상류에서 바라본 전채 풍경입니다.




제방에서 상류를 담았습니다.




무너미만 봐고 저수지 크기를 대략 짐작할 수 있으리라.




산수지 좌안골에서 정출을 하는 조우향 여러분입니다.




4륜 바이크가 물골에 빠졌네요.




또 다른 바이크가 당기니 금방 탈출합니다.




그 멋진 캐나다산 바이크에 뿌뿌님이 앉아 봅니다.




이렇게 멋진 2인승 바이크는 2,400만원이랍니다.




골자리 건너편에서 필자의 자리를 바라봅니다.




필자의 자리위에서 민경45님 내외분 자리를 담아봅니다.




오일짱님도 멋진 특급 포인트에서 채비를 하고 만세를 불러봅니다.




낮에는 얼마나 더운지 시원한 산수지에 몸을 담구고 열을 식히는 아놀드님.^^*




아놀드님 부인이신 제니 형수님입니다~




필자는 이렇게 4대만 채비합니다.




웰빙식으로 저녁을 준비해주셨네요.




함께하는 저녁은 어떤 고급 음식보다도 맛있습니다.




이제 상류에 이쁜 야경도 담아야죠.




필자도 케미를 달아 찌를 세워봅니다.




이론박사님도 멋지게 밤낚시를 합니다.




뿌뿌님이 필자의 자리에서 미끼를 달아봅니다.ㅎㅎ




예원 회장님도 케미를 달고 밤낚시 모드로 전환합니다.




해미에서 오신 조사님과 뿌뿌님 올가님의 멋진 밤낚시 풍경입니다.ㅋㅋ




필자도 열심히 밤낚시를 하며 시원한 계곡 골바람을 맞아봅니다.




밤 10시경 이쁜 찌 올림에 발갱이가 나옵니다.




예원 회장님은 춥다며 자정부터 점퍼 입고 담요를 둘둘말고 낚시합니다.




그렇게 쌀쌀한 밤은 지나고 여명이 밝아 옵니다.




아침 7시에 채비를 걷고 낚시 자리를 깨끗히 치웠습니다.




무슨 꽃인지 참 이쁘네요.




이꽃도 뭔 꽃인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이 이제 곧 가을이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가을 하늘에 오선지를 담았어요.




우리나라 토종은 뭐든지 아름답고 멋지죠.




한 번 조우향은 영원한 조우향이다.. 라고 외치는 오일짱님.^^*


[산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8월 24일(토) ~ 25(일)

* 장 소 - 충남 서산시 산수저수지

* 날 씨 - 맑음. 밤에 쌀쌀함

* 채 비 - 3.2 ~ 3.6칸 4대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발갱이 다수

* 동 행 - 클럽 조우향

* 취 재 - managertea . stella

* 감 사 - 선발대로 수고하신 이론박사님과 아놀드님 부부

* 안 내 - 배스터로 붕어보다는 잉어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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