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낚시를 그리며
이제 얼음낚시도 힘들겠죠.
아쉬움 마음에 가까운 곳으로 출조해봅니다.
수십명의 조사님들이 이른 아침부터 낚시 중이지만 조과는 별로 좋지 않네요.
물론 필자는 한 번의 입질을 봤지만...
꼭 다른 곳에 시선을 돌리고 돌아보면 찌가 한뼘이나 올라왔다 내려갑니다.
한나절 필자가 얼음판에서 찌를 바라본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입질이 되고 말았네요.
물낚시도 못하지만 얼음낚시는 더욱더 힘드네요.ㅎㅎㅎ
이제 얼음 장비를 창고에 넣어두고 대물 장비와 스윙 장비를 모두 꺼내야겠지요.
그럼 장비가 엄청 많아 출조시 고생을 해야하지요.ㅋㅋ
그래도 필자는 물낚시가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