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필히 진입 전에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소류지
토요일 날씨가 괜찮아 보입니다.
금요일밤에 마눌님과 함께 부연지 좌대에서 편한 밤을 보내고,
아침 일찍 괴산소류지를 향해 출발을 합니다.
괴산소류지에 도착을 하니 먼저 도착한 현지 조사님이 한 명 있었고,
눈이 덮혀서 분위기는 좋은데 붕어는 안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뒤이어서 플랑님, 빈대님, 맨꽝님이 도착해서 본격적인 얼음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요즘 스케이트타는 재미에 빠진 민서도 스케이트를 신고 기분좋은 표정입니다.
중앙부근에 구멍을 뚫은 맨꽝님이 괜찮은 붕어들을 걸어 내었고,
연안을 공략한 빈대님과 마눌님은 잔씨알만 걸어 냅니다.
제방 앞을 공략한 플랑님은 전혀 입질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오후시간이 되면서 바람이 제법 강하게 불면서 전체적으로 조황이 없었고,
개운하게 오뎅탕 끓여서 점심 요기를 마치고 나서 다시 한 번 집중해 보았지만
이 소류지도 거의 오전시간대에 입질이 빈번하다가 오후시간이면
입질이 거의 없는 소류지로 보여집니다.
아담한 소류지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내일 출조지가 있는 진천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곳은 빙질이 아주 양호한 상태입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오는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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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괴산권 소류지에서 얼음구멍을 뚫었습니다.
아담한 소류지입니다.
괴산 사는 동생도 함께 했습니다.
맨꽝님의 낚시 모습
빈대님은 잔씨알만 나오네요.
가장 먼저 괜찮은 붕어를 잡은 맨꽝님입니다.
고운 붕어가 나왔습니다.
입질 한 번 보지 못한 플랑님 포인트입니다.
마눌님도 잔손맛만 보네요.
맨꽝님 비운자리에서 한송이님이 제대로 손맛을 봅니다.
포인트를 옮기는 플랑님입니다.
맨꽝님과 민서는 뭔가 고민 중인 것 같습니다.
쑥쑥 잘 자라고 있는 이쁜 민서입니다.
얼음채비를 했다고 하는데 입질 한 번 받지 못한 권프로님입니다.
우리들만 남았습니다.
소류지 조과입니다.
표지모델들입니다.
이쁜 소류지 붕어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괴산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1월 17일(토)
* 날 씨 : 대체로 맑음
* 장 소 : 충북 괴산권 소류지
* 수 심 : 1 - 3미터권
* 채 비 : 얼음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8치급 이하
* 동 행 : 빈대님, 맨꽝님, 권프로님, 플랑님, 괴산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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